저는 예전에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반드시 가까운 유료터를 가곤 했지만 요즘은 경기도 않좋고 가정형편도 예전같지않아서 낚시가본지 벌써 일녕 정도 돼가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낚시다닐땐 2,5~3 만원 내는 돈이 아깝다고 종종 (주로 꽝칠때)생각을 했으나, 입장을 바꿔생각하면 그분들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일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관리형저수지든 유료터든 마찬가지 같구여, 몇몇 대형저수지에서 경쟁낚시터 별로 없는 독점 장사하는 낚시터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그런곳은 입어료 걷는건 쉴새없이 받으러 돌아다니면서 고기방류는 아주찔끔 방류하는 시늉만 합니다 저수지가 크면 거기에 비례해서 방류를 많이해야하고 입장인원도 고려해서 넣어야하는데 50 명이 오던 200 명이 오던 방류량이 같더라구여. 그럼 고기가 몇몇포인트에만 집중되고 대부분 꽝을 치게 되더군여. 꼭 입어료 인상을 통해서만 운영을 하려하지말고 낚은고기를 일정 마릿수이상 다시 방류를 하면 다음입장할때 입어료를 50~100% 까지(마릿수나 무게를 달아서) 할인해주는 방법도 있을텐데 그런 방법을 쓰는낚시터는 아직 보질 못했습니다. 그럼 입어료를그렇게 대폭 인상하지않아도 운영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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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관리형이던 유료터던 일체 가지를 않습니다.
돈 내고 낚시를 해야 한다면 취미를 바꾸겠습니다.
무료터 가서 대만 널어두어도 스트레스가 풀리는데 무하러 돈내고 낚시를 하나 해서요.
경제 원리가 적용이 되고 누군가가 장사 수완이 좋으면 말씀하신 방법도 당연히 나오겠지요.
이것도 일종의 담합 행위가 아닌가 보여지기도 합니다.
경쟁이면 싸거나 많이 나오거나 아님 다른 이벤트를 많이 할텐데요.
왜냐면 울집에서 20분거리에 저수지들이 엄청 많습니다
굳이 돈내가면서 취미 즐길 이유가없죠 ㅎㅎ
근데 유료터 (아는사장님)말씀 들어보면 고기값 사료값이
올라서 입어료 조금올렷다고 하시데요 그사장님 말씀은
신빙성이 있거든요 ㅎㅎㅎ노지 낚시터 다니세요 ㅎㅎㅎ
낚시터 쥔장들도 폭리를 취하기 위해 올리는게 아니라
살기위해 올리는것이라고 생각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것 같습니다
제아뒤 처럼 저는 유료터 전공 입니다 잉어 향어 전문입니다
낚시터 공짜로 준다 해도 저는 낚시터 안합니다
절대 돈되는 장사 아닙니다 월급쟁이가 속 편합니다
아무리 고기 많이 넣어도 입질 안할땐 떡밥을 가마니로 같다 부어도 입질 안합니다
말많은 낚시꾼들 비위 다 맞출려면 돌아 뿝니다
스트레스 말로 다 못할껄요 낚시터 주인들 대부분 낚시터 팔고 다른직업 원할겁니다
팔려고 해도 팔리지도 않아 마지못해 하는분이 대부분 일겁니다
붕어터는 모릅니다 패스
낚시 시작한지 20년정도 됐는데.. 집에 고기 가져가본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내돈 내고 낚시해서 잡은 고기를 아무런 조건 없이 다시 방생하고 온다.
어쩔땐 좀 억울하기도 하죠... 막말로 주인 입장에선 고기 = 돈 인데...
잡은고기 방생하는 조건으로 입어료를 할인해 준다면 입어료가 조금 비싸도 그곳만 갈꺼 같네요..
아니면 떡밥 한봉지라도 주면 좋겠습니다.
해서 가봤는데 입질 드럽더요... 주둥이 찟어지고 눈알 한쪽 없고 .. 많이 잡아도 그넘이 그넘 같고 재미도 없고
그래서 유로터는 아주 가끔 가는데 .. 찌맛손맛 보려고 가는거죠 비싸면 굳이 유료터 안갈것 같네요
근데 유료터 식당으로 돈벌지 않나요?
붕어를 취하신분과 같은 돈 내고 ...가끔 방류하면 좀 깎아 주면 안되나.. 그럼 자주 자주 다닐텐데 이런생각 해봅니다~!
한꺼번에 오천원 ~ 만원을 올리는건 개인적으론 폭리라고 봅니다. 그래야 겨우 먹고산다는건 그 전엔 적자운영이었다는 말밖에 안되는거 같습니다.
특히 손맛터란 곳은 더 하는거 같습니다....2만원이 왠말인지요??
잡이터도 아직 2만원이 안되는곳도 있는데.....
서울 인근은 이제 거의 3만원인가봅니다.....좀 심하다는 생각은 들더라고요......
물론 제가 언급한 낚시터는 시설확충이나 고기대량방류하지 않는곳의 얘기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