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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부정과 현실 부정

IP : def28bc77714f36 날짜 : 조회 : 4490 본문+댓글추천 : 0

사이에서 인간은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자신이 옳다고 믿었던 것이나 기존 주장과 상반되는 정보가 나오거나 반대적 상황이 도래했을 때,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이 틀렸다는 자기 부정을 할것이냐, 아니면 드러난 현실을 부정할 것이냐, 하는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이 경우 자기 주체성이 강할수록 자기 부정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런 오판을 하다니, 내가 이런 실수를 하다니, 자신의 판단 미스에 대해 인정하고 올바른 판단을 했던 사람에게 사과하거나 어떤 요인 때문에 이런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되었는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런 자기성찰을 통해 지성이 성숙하고 발전을 거듭하게 됩니다. 개인의 주체성이 약하고 집단지성에 세뇌당하거나 최면상태에 빠진 사람일수로 자기 부정이라는 것을 할줄 모르고 현실 부정만 하게 됩니다. 끊임없이 자신의 판단이 틀리지 않았다는 자기 방어 논리를 만들어 내고 드러난 정보나 현실을 외면하거나 의도적으로 회피합니다. 518을 폭동이었다고 오랜세월 말했던 이들이 신군부에 의해 저질러진 민간인 학살 만행이었다는 정보와 자료들이 아무리 많이 나와도 그들은 의도적으로 이런 정보를 외면하고 회피하고 틈만나면 빨갱이들이 저지른 폭동이었다고 주장합니다. 이명박 정부시절 4대강 사업은 미친짓이고 자원외교는 국고털어 먹기용 사기극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 대해 반정부 주의자, 불평불만 주의자로 몰아붙이며 싫으면 이민을 가라고 공격하던 사람들.. 박근혜 시절 정상적인 국정운영 형태가 아니라고 뭔가 잘못되고 있다고 말하던 사람들을 종북이라고 몰아 붙이던 사람들이. 지금 박근혜가 탄핵되고 그들의 비정상적인 매국행위들에 대한 정보와 자료들이 산더미처럼 쏟아져 나와도 이 모든 정보와 현실을 외면하고 회피해 버리고 자기 방어적 논리만 펼쳐 댑니다. 정상적인 비판에 대해 전라도의 공격이라고 비약시켜 버리고 김대중, 노무현 정부는 잘했냐고 물타기 해버리고 문재인 정부에 대해 악의적인 감정을 가지고 접근합니다. 자신들의 판단이 틀렸다는 자기 부정은 단 1프로도 하지 못하고 이런 괴변적 합리화만 늘어 놓는 사람들은 자기 주체성을 상실해 버리고 오랫동안 지속된 세뇌와 최면에 너무 깊게 빠져버린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자기 성찰이란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것이었고 자기 성찰없는 지성의 발전은 기대할수 없었습니다. 토론이나 대화를 통해 이렇듯 발전하지 못한 지성의 아집과 어거지로 대응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거나 화가 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측은한 생각이 듭니다. 그들은 피해자들일 뿐입니다.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친일파들과 독재정권이 만들어낸 국민 세뇌와 최면에 그대로 노출되어버린 희생자들일 뿐입니다. 세월호와 국정농단이라는 충격에서도 이 세뇌와 최면에서 깨어나지 못하신 분들이라면 평생 이것을 멍에처럼 지고 살아갈 분들 입니다. 생때같은 아이들 삼백명이 손한번 써보지 못하고 수장 당하고, 그 진실을 감추기 위해 자식 잃은 부모들을 우롱하고 정부가 그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던 모습을 보고도, 최순실로 대변되는 국정농단과 재벌들의 국정농단 상황을 직시하고도 아직도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했고 자신의 판단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자기 성찰을 할줄 모를 정도라면 영영 이 세뇌와 최면에서 깨어나 자신의 주체성을 찾지 못할 겁니다. 국정원 댓글 알바비 몇푼 받겠다고 자신의 영혼을 팔고, 매국행위를 자행하던 분들도 범죄자들이 아니라 전부 피해자들 입니다. 남을 속이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제일 먼저 자신이 이 거짓말에 최면이 걸려버립니다. 그들의 나머지 삶도 영영 이 최면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삶이 될겁니다.

1등! IP : 82594e80791a186
벗어나고 깨어나신분의 삶은 행복하신가요?

만약 벗어났다면 뭘해야 하나요?

모든사람이 꼭 벗어나고 깨어나야 한다면 삶이 참 재미 없을거 같은데요

잘난놈있음 못난넘있고 사장이있음 종업원도 있어여하고

님처럼 벗어난사람있음 나처럼 못벗어난사람도 있어야 세상이 둥글둥글 잘돌아가고 재미있지 않겠어요^^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는거라 생각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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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3def76d1cfa0ee2
글쓴이님 글을 보면 항상 느끼는데요...어떤 현상에 대해 주의깊게 관찰하고 생각해보는 진중한 모습이 그려져 참으로 인상깊네요~많은 부분에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자기성찰이라는거 말은 쉽지만 참으로 어려운거 같아요. 사실 제 스스로는 알지만 애써 외면 하는 내자신을 많이 보게 되거든요...이러면 안되지 맘속 양심에 소리를 따르려 노력은 하지만 쉽지 않은거 같아요~^^; 좋은 글 몇줄 보거나, 좋은 책 몇권 읽고, 좋은 사람 몇명 접하고 옆에 끼고 있다고 본인 스스의 내면이 성숙해지기는 어려운거 같아요. 자기성찰이란거... 결국은 본인 맘이 움직여야 가능한거 아닌가 합니다. 위에 댓글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오는 댓글들이 언제나 있죠~ 왜요??!! 경찰도이 있으면 도둑놈도 있어야 그게 바람직한 건가;;... 인간의 본질의 고민에 대한 물음에 해괴한 논리의 댓글은...ㅠ 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더 좋은 생각 좋은 사회를 꿈꾸는 분들이 계시기에 살아가기 좋은 세상인거 같아요. 저또한 그런 세상을 꿈꾸고 본받으려 노력해야겠어요~ 좋은글 잘 읽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계절손맛님 님또한 우리사회의 열심히 살아가는 또하나의 어른임을 알고 있고요. 좋은 사회를 만들기위해선 본받고 싶지 않은 어른의 표본을 그려 주심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흰색과 검정색이 섞이면 어떠한 색의 비율이 높으냐에 따라 색이 결정되지요. 아직 우리 사회는 좋은 색의 비율이 높다고 생각해요... 다만 더욱더 많아져서 좀더 밝아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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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82594e80791a186
낚시대님이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부분이 어떤건지 알고 싶네요

저보다 뭘 더하고 계신지~~~?

글로는 저도 우주를 정복할수도~

실질적인 노력의 증거를보여주세요..좋은사회를만들기위한 노력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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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a5196684b783cd
월척사이트에서
그딴 소리는 하지맙시다
동서의 화합에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느닷없이 그런 글을 왜 올리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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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9727ce4cf7ba7b
"이 글을 끝으로 이슈방 나들이를 끝낼까 합니다.
오랫만에 반가운 분들과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
.
마음이 바뀐 이유가 궁금 하네요 괜히..........혹시 어떤 최면에 걸려서 그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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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7e08e4e5989087
주의에서 조언해주는 말에 귀닫고 보편적 상식과 객관적 사실조차 제대로 보기를 거부하며 자기보고싶은대로만 해석하며 자기합리화하는 확증편향이 자기 마음속에 뿌리박고 있어 선량한 인간의 양심을 상실하고 있음을 스스로 자각하지 못한다면 이보다 더 큰 중병환자가 어디 있을까요?

건강한 상식에 기초한 주위사람이 자신의 잘못된 양심에 기한 확증편향적 판단의 오류를 수정하는데 도움을 줘도 오히려 도움을 주는 사람을 적으로 취급하며 날카로운 이빨을 들이대기만 하며 여전히 건강한 상식과 객관적 사실에 눈을 감은 채 자기홥리화에만 혈안이 된 이 증상은 쉽게 고쳐질수 없는 불치의 확증편향증 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국정을 농단해 나라를 말아먹을할때까지 아니 그 이후에조차 지속적으로 너무나 횡행하던 실예를 들어본다면 ...
모든 국민의 안위와 이해가 걸린 노정된 어떤 중요한 사회적 문제에 대하여
지나친 지역이기주의나 정치적 편향성에 갇혀 뜬금없이 그 주제와 아무런 상관도 없는 종북이니 빨갱이니 하는 이념모략질로 그 사회적 문제에 관하여 논하는 사람들의 입을 틀어막아 중요한 사회적 본질문제를 덮기 위해 발광하던 확증편향증 병은 백약이 무효요 그들 자신만 모르는 불치의 병이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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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376fbf4d2ae9a9
자신이 선이라고 규정하면 타인은 악이 되는게 현실이죠.
다소 엉뚱하지만 ...사회,정치에 관한 글들을 볼때마다 생각해 봤던 것을 써 보려고 합니다. ㅎ

각계각층에서 덕망있는 사람들을 국민투표로 뽑아서 우리나라 근,현대사에 관해서 문제 뱅크를 만듭니다.
정답이 애매해서 논란이 있는 것은 배제하고 대다수의 국민들이 승복할수 있는것만 채택 합니다.

도시 단위로 한날한시에 사람들을 길거리에 모이게 합니다.
오엑스 (O, X) 문제를 내고 각자가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쪽으로 옮겨가서 서게 합니다.
정답 발표후, 오답쪽에 선 사람들을 무지막지한 폭탄으로 즉결처형 해서 그자리에 매장해 버립니다.

온 나라에 소문이 쫙 퍼질 겁니다.
오답쪽에 서면 한순간에 잿더미가 된다고.....

뱅크에서 선발한 문제는 뭘까요?

1)영남 사람들과 보수라고 하는 사람들만 애국자인가? 그렇다, 아니다.
2)호남 사람들은 빨갱이고 문재인도 종북좌빨인가? 그렇다, 아니다.
3) 5.16 쿠테타는 정당한가? 그렇다, 아니다
4) 5.18은 북한공비와 광주시민들에 의한 폭동일까? 그렇다. 아니다.

꼴리는 대로 적은것이라 논란의 소지가 있는 출제지만, 어차피 실현 불가능한 것일텐데 아무러면 어떻습니까?
까놓고 말해서 이곳의 우리들도 은연중에 윗 문제의 기반속에서 서로 다투고 있는 겁니다. 그렇지 않나요?

정답이 뭘까요?
저도 아리까리해서 잘 몰랐는데,,,
덕망높은 분들이 선정한 정답은 순서대로 " 아니다. 아니다. 그렇다. 아니다" 랍니다.

정답 발표와 동시에 오답 처리된 쪽에 서 있는 사람들은 무시무시한 폭탄에 의해 사그러지는 것을 전국에 생방송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도시로 옮겨 갑니다. 문제를 또 냅니다. 문제 맞추기 대회가 싫다고 도망가는 사람들은 그냥 죽는 답니다.
오토매틱으로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져 도망가다 말고 그자리에서 그냥 죽는 답니다..... 참 기묘하죠?
이쯤되면.. 싫으나 좋으나 문제를 맞춰야 하는 아주 골때리면서도 공포스런 상황인거죠...

이래도 진실을 외면하고 부정하며 개길 사람들이 있을까요?

문제의 정답이 틀렸다굽쇼? 아!.....맞습니다. 그냥 돌아가시면 됩니다. 벼락.,,, 쾅......
문제에 문제가 있다굽쇼? 아!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벼락....!!!
정답이 " 아니다, 아니다, 그렇다, 아니다," 라구요? 맞습니다. 축하드립니다....건강하게 오래오래 잘 사세요....


OX게임 누구보다 먼저 해보실분.....계신가요?
저요!!!!.....제가 먼저 해보겠습니다. 안하면 죽는다면서요?
저는 어차피 참석해도 안죽습니다 ....정답을 정확히 맞출 자신이 있으니 말이죠.

애석하게도 진짜 정답을 모르거나, 모르는척 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 한다는 겁니다.
영원히 살수는 없으니 언젠가는 가야하는 곳.....
누가 먼저 세상을 뜰지는 아무도 모르니 싹쓸이 게임 한판 하실래요?


그냥 하셔도 됩니다. 과감하게 말이죠.....
왜? 그 위험한 게임을 해도 된다고 말하냐구요?
장담컨데.....여기 계신 분들 100% 살아 남습니다.

뻔한 정답을 두고 생명을 담보로 도박할 사람 없을테니 말입니다.
아니지....있을겁니다. 있구말구요....몇명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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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독재 시절엔 정권에 방해가 되거나, 반기를 드는 사람들을 처리 하는 방법은 참 쉬웠습니다.
쥐도새도 모르게 없애거나 좃나게 두들겨 패서 허위 자백을 받아 간첩으로 몰아 부치고
자백을 근거로 사형을 집행하거나, 평생을 감옥에서 썩게 하고...
연좌제로 그 식솔들을 사회에서 생매장 시켜,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자격을 박탈하면 그만이었으니 말입니다.

요즘은요?
안타깝게도 고문이 없습니다. 그러니 제아무리 큰죄를 진놈도 무조건 아니라고 우깁니다.
명백한 증거가 들어나기 전엔 무죄인거죠....유죄가 확정되더라도 형량도 뭣같아서 대충 때우고 나오면 되고....
징그럽게도 그동안 참 많이도 보아왔지 않습니까?

위에 생뚱맞고 유치한 글을 늘어놓은 이유 입니다.

두들겨 패서 제멋대로 찍어냈던 박통,전통시절이 정치 해먹기가 얼마나 편했을까? 라는 생각과.....
요즘 현실에 자백을 받고 싶은 몇몇놈들이 있는데 무슨좋은 방법이 없을까? 라는 생각 말입니다.

어찌보면 법이란 사회장치가 대다수의 선량한 사람들을 보호하는 좋은 제도인것이 분명하지만..
제거돼야 할 악인들을 질기게도 살아남아 또다시 물을 흐리며 살아가게 하는 나쁜 장치 같기도 합니다.
잘못을 저지르면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져서 그자리에서 죽는다면 세상 참 아름답게 돌아갈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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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6a66c089f3a95a
저는 옳고 그르고에 개의치 않습니다.
정답이란게 있을꺄? 하는 생각을 합니다.

중요한건 자신의 주관적인 판단인가
아니면 그동안 정부와 기득권 세력들의
세뇌와 최면에 의한 거수기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주관과 철학에 의해 반대의견을
개진하는건 언제나 환영할 일입니다.

그런데 자기 주관도 없고 철학도 없이
세뇌된 그대로 주장을 펼치는걸 보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국민건강을 위해 담배값을 올리겠다니 찬성했던 사람들이
서민감세를 위해 담배값을 내리겠다니 또 찬성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자기 주체성이란건 없을 겁니다.

그냥 그 지역 정당을 지지하도록 세뇌된 그대로
움직일 뿐입니다.

저는 담배값 인상에 처음부터 반대했고
지금 한국당이 인하를 주장하지만
저도 담배값을 인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부유층에게 담배값 인상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서민들에게는 큰 부담이라고 생각했고
지금 민주당을 지지 하지만
서민들을 위해 민주당에서 한국당 주장을 수용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세뇌되지 않은 인간의 모습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편을 가른다면 열번중 몇번은 다른쪽에 설수 있는 것이
정상인 입니다.

열번 모두 그 지역정당이 바라는 쪽에 서면서
나는 세뇌되지도 않았고, 최면에 걸리지도 않았고,
내 주관에 따라 움직였다고 생각하는 것이
원초적으로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왜 하나의 사실을 두고
지지 정당이 이쪽 저쪽으로 움직이면
그쪽으로 따라다니면서
그것이 자신의 주관과 생각인냥 홍위병 역활을 하는가?
하는 겁니다.

이건 세뇌와 최면 말고는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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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008eddb2cbb456
답배값 인상에 찬성했고 인하에는 반대하는데 뭔 세뇌와 최면인지 모르겠네
본인의 건강에도 않좋고 가족과 남들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담배가 뭐 그리좋다고 피워대는지
담배값 최소한 1만원이 넘어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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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7d3e041a99bc3f
이분은 맨날 글을 길게 쓰지만
결국 결론은

전라도는 민주화의 성지이고
경상도는 독재와 부정부패의 지역이다.

산업화는 당연히 인정하지 않겠죠.

다 좋은데 지금 낚시싸이트에서
경상도 낚시꾼들이 사죄해야한다는식의
글도 쓰시던데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후세대 대대로 연좌해서 고개숙이고
살라는 얼토당토 안한 시대에 뒤떨어진...

내잘못은 없고 남잘못만 보이는것 까지는
이해해줄수 있지만

후대에 걸쳐서 사죄하는건 이해불가
지극히 편향적인 생각일뿐

왕조시대부터 우려먹을판이네요.

원글 쓰시분, 낚시꾼은 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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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a5196684b783cd
월척 사트가
가마귀 싸호난 골이 되여 부렀소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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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06ecbccdfdd8d7
물흐르듯이 그냥 그렇게 살아가렵니다

공감가는 글도 비판하는글도 생각의 도례를 벗어난 글도

도태에 빠진 글도 잘읽고 갑니다

자신을 돌이켜 보고 자신을 채찍질 해보고 이렇게 하더라도 시간은 흘러갈것이고

내가 아닌 이 전국은 말그데로 물흐르듯이 흘러갈것입니다 ^^

좋은밤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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