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법치무시라 생각합니다.
작년엔 야당터러 떼법 떼법이라 하더만 채 1년또 안되서 떼쓰는건 또 뭔가요?
김구,안중근은 테러리스트라고 말하는 뉴라이트출신의 국회의원과
교복업체에 사회환원 기부금명목으로 수십억 요구했던 학부모단체나
알권리 말할자격 또한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가 옳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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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뭔가요 ?
전교조 명단공개가 법을 무시한거라 그걸 어길시
하루 삼천 만냥씩 벌금을 내라고 했고 , 그 벌금을 그들말대로
국민성금? 을 모아서 낼수있다면 법대로 한거 아닌가요 ?
벌금 내래서 벌금 낸건데 더이상 무엇을 말할수 있을까요?
벌금 하루에 3000 만냥도 그렇습니다.
그건 현재 판결일 뿐이지요 . 나중 고법도 있고 , 대법도 있고
거기서도 지면 헌법 재판소도 있는데 지금 3000 만냥을
딱 확정되었다 말하긴 어려운거 아닌지요?
여기저기 다 지고
도저히 방법이 없어서 아예 딴나라당 사람들끼리 새로운 특별법을
만들었다면 뭐 그걸 이길수는 없으니까요. 법을 무시? 한건 아니지요.
법으로 이길수 있을까요.
전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법을 어기던 말던
이유 불문하고 그들을 지지하는 절대 국민이 많기 때문이지요.
어떠한 잘못을 하여도
국민들이 그들의 편인데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현실을 냉정히 바라볼때 입니다.
입법과 사법의 기싸움이라고 해야하나...
법치무시도 맞고 알권리도 맞는데 그게 싸울일인지는 의문입니다.
누님이 전교조 소속인데
물어는 봤습니다만,
사실 명단이 공개되든 말든 그걸 학부모가 알든 말든
교사로써 그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더군요.
막상 조합원 입장에선 개의치 않는데 일부러 위에선 문제만 커지게 만들고..
저또한 그렇게 생각하구요.
전교조가 무슨 국가에 좀먹는 단체가 아닌데 명단이 뭐그리 중요한 거겠습니까
인천공항 49% 매각하려고 하고 4대강 삽질에 수십조 쏟아붓는 마당에..
그냥 에너지를 분산시키고 조합 탄압하는 쑈하는 거라 봅니다..
허나 뫄한머루님 말씀대로 사실 전교조 소속 선생님들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 입니다
이미 학교자체에서도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학부형님들은
다 알고 계신다고 하더라구요
개싸움
소속된조합원의 권익보호 와처우개선등의 일을하는 노동조합일뿐이지요.
예로, 현대자동차에 한국노총조합원과 민주노동조합원의 명단을 국회의원이 공개한다면 웃기는 일이겠지요.
공개할 시간있으면 의정활동이나 좀 연구하여 잘 좀하시지..........
무슨 비밀결사단체 명단공개하는것도아니구.........
이름 공개못하게 한다는것은
자기네가 하는 행동들이 떳떳하지 못하다는 것과 일맥상통하지요
일단 불법아닌가요? 왜 자기맘대루 그런걸 공개하나요 판결두 났는데...
세상 어느단체가 자기네 명단 세상에 공개한다면 누가 네 공개하세요 할까요? 의원은 맘대루 해두 되는건가요? 아니겠죠 그건...
권력남용이죠
민주당이 공개하면 국민의 알권리..그거아닌가요?
외삼촌이 전교조인데 말하는거보면 대한민국에 제대로된거없어..
근대 빨갱이한테는 왜그리 자비로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