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놀이로 분풀이...오기인가 개끼인가...

왜 자꾸 쓸데없는 짖을 벌려서 남,북간에 위기상황을 만들려고 하는것인가..? 왜 평화롭던 서해5도의 주민들을 볼모로 오기를 부려 그들의 정든 고향땅을 등지게 만들려고 하는것인가 작금의 정권,개인의 위기를 안보위기로 덮어 모면하려고 그러는것인가..? 대체 연평도 해상훈련을 한다고해서 과연 우리가 무엇을 얻고 무슨 자존심을 찾는다는것일까? 날씨탓하며 주변국 정세 여론동양에 일희일비하며 이북과 똑같은 소리를 해데는 것을 보니 빼지도 박지도 못 할 난감한 상황인지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나마 쪽난 자존심이나 지키려고 그러는것일까 2010년 한해를 정리하는 올해의 '사자성어'로 장두노미(藏頭露尾)가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전국대학 각지의 212명의 대학교수들을 상대로 설문에 응답한 반응들이다. 장두노미: 진실을 숨겨두려고 하지만 거짓의 실마리는 이미 드러나 있다는 의미다. 속으로 감추면서 들통 날까봐 전전긍긍하는 태도를 빗대어 표현하기도 한다. 사대강사업,천안함사건,연평도사태,한,미fta,대포폰민간인사찰,11년예산안날치기,미디어법날치기,언론통제,종교편향갈등, 국가재정파탄..등등 수많은 사건들이 줄줄이.. 이정권 3년 동안 벌어진 일들에 대한 평가는 지식인이라는 집단들이 이렇게 표출을 하였다. 안보불안을 야기해서 대체 무엇을 노려보는것일까..? 전략적으로 이북과의 상대에선 이미 진 게임이 아니던가. 미국도 손을 떼고 있는 상황에서 왜 우리만이 대결구도를 만들어 나라를 위기로 내몰려는것인가! 대체 왜 저런 뻔한 뻘짖을 벌리려는지.. 그 속내를 아주아주 잘 아신다고 자부하시는 xxx분 들.. 어디 속시원하게 까놓고 야기나 좀 들어봅시다. 요즘 제철인 도루묵이 시중에서 인기라는데..., 말짱도루묵이 다시 묵으로 변하지는 않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