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동안 이슈토론방에서 혼자 흥분하여 많은 월척 선배님들께 언짢아 하실수 있는 댓글을 올린점 사과 드립니다.
우선 저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 먼저 드리겠습니다.
저는 올해 37살이며 4명의 자녀를 둔 한가정의 가장입니다. 연세가 어느정도 있으신 선배님들께서 언짢으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제가 오늘 흥분하여 딱한가지입니다. 어느 한분의 댓글을 읽고나서 업무시간 내내 기분이 나빴습니다. 저에 친할아버지께서 광복군으로 1944년 2월에 일본에서 돌아가신것으로 알고있기에 저는 친일파라는 단어에 거부감이 있어서....오늘 주제넘게 이슈토론방에서 설레발을 친것을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내일은요님께 감사드립니다.제가 모르고 있던 지식을 깨워주셔서 감사함니다. 고 장준하 선생님에 대한 지식은 더 찾아 보겠습니다.~ 핸폰이라서 오타가 많이 나왔다는점 사과드립니다~
이슈 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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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건 부딪힐문제가 아닌데...
하여튼, 뭐~ 이렇게 사과하실거 까지야.....
적당히 나누시면 됄거라 보입니다.
ㅠㅠ
부끄러운 행동일순 있어도
손가락질 받을 일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보기 좋은 모습에 글남깁니다
내 별명이 외 ?
제게 사과하실일이 무엇이 있는지요 ?
님생각과 제생각을 표현한것일뿐인데
결론도 없는 토론방에서 사과할일은 더더욱 없구요
장준하나 박정희나
일본군에 들어갈수밖에 없었던이유는 나라라없는 설움에 어쩔수없는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장준하가 강제징집으로 일본군되었고
박정희가 강제노역을 피하기위해 만주군관이 되었던
해방이후 친일을 한 흔적이 없습니다
장준하의 부친역시 창시개명을 거부해 사찰대상이었고
박정희 역시 교사로 재직시 아이들에게 애국가를 가르키다 불온교사로 파면된뒤
어쩔수없는 선택이었다 봅니다
그런일로 사과하시면
전 하루에 열번씩 사과문을 올려야 합니다
자책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요.
내일은요님 정말 사실 왜곡이 넘 심하시군요. 박정희 전 대통령이 교사로 재직하다 파면되어서 만주에 가서 군인이 됐다는 말입니까? 그
런 얘기는 어디서 들은 것입니가? 교사 생활이 원만하지 못햇고 힘들었다는 얘기는 들어 봤구요, 칼 찬 군인이(본인 증언) 되고 싶어서
만주사관학교에 갔다는 얘기는 들어 봤습니다. 강제노역을 피하기 위해 만주군관이 되었다구요, 참 어이가 없군요, 일제 시대에 교사가
강제 노역을 당햇다는 얘기 들어 보셨습니까?
쓰는 말마다 다 사실과 다른 얘기만 늘어 노으시군요.
참 착찹합니다.
월척 회원님들 박정희 전 대통령이 교사에서 파면되엇다는 얘기 혹 들어보신 분 계신가요.
전 정말 금시초문입니다.
아시는 분이 있으면 팩트 알려 주세요. 제가 잘 모르는가 해서요.
문경 보통학교 교사생활 할때
학생들에게 태극기를 가르쳐주고 한글을 일본인 교장 몰래 가르쳤다 합니다.
일본인 교사들과 불화와 마찰이 늘 있었고
칼찬 군인이 되겠다고 가서
군인이 되서 돌아와서 그 교장을 불러다 꿇어 앉혔다 합니다.
그 증언록 읽은지가 오래되어서 가물가물하네요.
거사님이 인용하시는 조갑제 책에도 나와 있을건데요
읽고싶은것만 읽으시나요
조선어 시간에 태극기와 애국가를 가르키고 그후 불온교사로 찍혀 면직됩니다
실제 제자의 증언도 구라고 왜곡이라 하실건지요 ?
박정희의 관한책은 돈안주고도 읽어보실수 있을건데요
제자의 증언 기록 저도 방송으로 봤습니다.
다툼이 있어서 스스로 그만 둔 것으로 압니다.
파면이란 해고와도 면직과도 다른 공무원직의 가장 큰 처벌입니다.
즉 심하게 국가(일본)에 의해 짤렸다는 것입니다. 요즈음 공무원에서 파면되면 연금도 지급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
다. 파면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료 좀 더 찾아 보시죠.
그리고 강제 노역은 더더욱 말이 안되구요.
국어학적으로 애기한것이 아니라
제가 국어학자 인가요 맞춤법도 틀리는데
파면이나 해고 면직 저같은 별볼일없는 사람에겐 같은말로 들립니다만
기억이 가물가물 했는데, 정정합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증표입니다.
보수에서 친일 , 진보에서 종북 아녀요..
보수적인 사람 진보적인 사람 VS 친일 종북 이 되야 되요 (이상적이죠)
토론장이니까 여러 의견이 나올수 있는거죠
다만 사실에 반한(사실 뭐가 진실인지도 모를때가 많네요), 글쓴 상대방에 대한 인격적 모독만 아님 되지 않을까요..^^
저두 흥분 한답니다. 다들 그래요 ^^
박정희는 자기가 혈서쓰고 일본군 장교가된거고......장준하선생님은 일본군에서 탈출하여 중국을 가러지르는
엄청난 고생끝에 독립군에 들어가신분이고 독립군장교가 되었는데....동일시하면 안되죠~~~~~
장준하선생님이 생존하실때 박정희를 인정 안했답니다........그리고 박정희는 장준하선생을 젤로 무서워했다드만...
장준하선생님 죽음은 타살로들 봅니다.....박정희가 죽였다고 다들 믿고있어요.....
인과응보 입니다......박정희 결국은 비참하게 사살당했죠?.......그것도 친구이자 부하한데?.....
얼마나 박정희가 싫었는지.......M16으로 머리를 확인사살해서 형채도 못알아볼정도였다네요.........
검색할줄몰라그런것이아니라
친일이라하셨으면
어떤친일을했고
어떻게혈서를쓰고
외빨갱이인지
소설이아닌본인의견을물은겁니다
찾아보세요?
이러시면 토론을외하고
토론방에글을쓰고
반론을할필요가없지요
안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