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새누리,박근혜,정부,국영방송등은
모두 나쁘다고 말하고, 말하는것에서 끝이다.
이들 보수에게 대안제시를 할 가치를 못느끼는것이
여기있는 진보다.
그럼 우리나라는 어쩌란 말인가?
한경오,새민련,문재인의 정부에, 국영방송이였다면
모든 국민이 만족하며 살았겠는가?
여기 모여서 내나라 구성체를 향해서 비판만 할줄 알았지,
내나라를 위해서 다른 할줄 아는게 뭐가 있는가?
내나라, 우리정부에 침뱉는 시간에
새민련을 응원하는게 더 빠르지 않겠는가하고
생각해 본다.
참 진보와 참 보수는 서로를 배척하지 않는다.
바로잡기 위해서 진심을 다할뿐이다.
청군과 백군중에 적군은 없다.
모두 우리국민이며 선의의 체육 경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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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여당이 야당시절, 지금의 새누리 지지자들이 한나라당의 재집권을 위해 민주정권 10년동안 절치부심했던
기억을 되돌아 보시면 답은 간단합니다.
역설적으로 불과 7년전, 당시 야당의 정치적 공세는 북한을 이롭게 하는 빨갱이들의 입장은 아니었겠죠?
싫으나 좋으나 10년간의 민주정부도 국민들의 선택을 받은 정당한 정부였습니다.
님을 위시한 지금의 새누리와 정부여당을 옹호 하시는 분들은 그당시 참고 또 참으면서 차기 정권을 고대 하셨나요?
조금은 솔직해 질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은 자기의 정치성향과 코드가 맞는 당과 인물에 우호적인 입장을 취하는것이 인지상정입니다.
일부 불찰이 있어도 애써 눈감아 주는 아량도 베풉니다. 정도가 지나치면 비판과 동시에 지지를 철회 해야 건강한 사회죠.
그런데 우리나라는요? 내편 아닌 네편은 그저 없어져야 하는 존재죠.
무조건 반대입장을 취합니다. 그러니 싸움에서 지면 그날로 송장 되는 겁니다.
정권이나 당이나 국민이나 너나 할것없이 똘똘뭉쳐서 배타적 입장을 취하는 겁니다.
밟고 일어서지 않으면 고개를 못드는 우리네 정치 현실이 유토피아적 문장 몇줄로 새롭게 써 지지는 않습니다.
노력은 해야하지 않을까요?
노력마져 없다면 정치에 적극 참여하지 않는
그저 삶에만 열중하는 국민에게는
삭막함이 전달되겠지요.
낙수불입께서 오해하시는 한가지를 짚어드립니다.
저는 10년간의 민주정부당시, 인정하지 않거나 저주한적이 없습니다.
욕설, 비아냥도 없었고, 비속어도 사용하지 않았으며,
내편 네편 따위는 지금도 그때에도 없었습니다.
오직 희망사항을 담은 비판적 대안제시만 있었을뿐.
보수적사고와 진보적사고가 충돌하는것에 대해
타협점이나 효율성을 높일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그리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역사가 돌고 돈다고 나까지 돌고 돌라는 법은 없습니다.
정의롭고 슬기롭게 항상 내 마음의 중심을 잡는것이
편협에서 벗어나는 길이고 최소한의 애국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나는 님의 근거없는 인신공격과 다르게 님이 스스로 말하여 드러낸 사실을 그대로 님의 가식된 부분을 벗겨 드려 보겠습니다.
향수님은 지금 스스로의 입을 통해 이율배반적인 자화자찬임을 스스로 입증하고 계시는 것 같군요
님은 자기 입맛과 다르면 본질을 외면한 채 남의 글에 댓글로써 골수라느니 하는 등 멋대로 터무니 없이 곡해하고 단정해 버림으로서 아무런 권리 없이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특히 양비론으로 물타기를 자주 하신 바 있습니다. 그러고서 지금 자신은 니편 내편 없다라고 하면서 객관적이고 편협하지 않은 것처럼 잘도 위장을 하십니다.
아무리 자화자찬을 하더라도 스스로 뒷 모습을 남긴 님의 글을 보면 님의 자화자찬은 님생각속에 있는 것일 뿐입니다. 그 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하지 못한 사람들은 어리석은 사람이 아닌한 님의 자화자찬에 무턱대고 신뢰를 보내주는데 망설여질 것입니다.
앞으로라도 진정으로 신뢰받을 수 있는 정직하고 일관된 정체성을 담보할 만한 개과천선이 있기를 바랍니다.
보수가 옳은말을 하면 보수에 귀를 기울일수도
있는것인데, 적부역수님의 일관성있는 정체성이란건
늘 고지식하게 편협하라는 말씀입니까?
무엇을 어떻게 일관성 있으라는 말씀이신지요?
객관적, 주관적, 보수적, 진보적 시각을
두루 살피고 생각하는것이 일관성 있게
편협한것 보다는 조금 낫지 않을까요?
장학당한 언론은 정권의 하수인 역활을 하고 있는데
이를 보면서 비판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나라를 위하는 길인가요?
대안이 없으면 비판해서는 안되는건가요?
누가 비판을 못하게 말리기라도 합니까?
여러시각에서 두루 살펴보자는 말에
왜 이런 꼬리글을 달았습니까?
대안이고 정치고 관심없다 정치에 관심있는척하지만 실제로는 그냥 불만일뿐이다
그저 모든게 불만스러울뿐.....
새누리당 밖에는 없습니다
조선시대 부터 지금 까지 수 많은 형태의 개혁시도 가 있었지만
기득권 즉, 보수세력을 등에 업지 않으면 그 어떤 개혁도 성공 하지 못해 왔습니다
노무현 정권떄 그것을 여실히 보여 주었고
안철수나 요즘 잇슈가 되고 있는 반기문,이들 또한
보수를 껴안지 않고는 결국은 `에라이 빙신~ 소리만 들을것 입니다
이런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그 만큼 보수의힘, 기득권의 힘이 얼마나 무너뜨리기 힘든가~를.....
국민들은 날이 갈수록 정치에 무관심 내지는 포기 상태이고
언론들은 그런틈을 타 국민들을 세뇌 시키고 있습니다
언론의 왜곡은 지난 대선떄 여실히 보여 주었고
세월호 사건은 그 큰 희생을 당하고도 그 어떤 변화된 모습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 방송 까지도
삐라단체 대표를 스튜디오에 모셔 놓고 관심을 투척하고 있더군요..
말이 삼천포로...
보수가 하면 모든게 다되는게 우리나라의 현실이다고 인정해보면~..
일례로 롯데월드만 보더라도 공군 활주로를 틀어서라도 승인 해주었고
4대강 사업,세종시 모두 추진 가능 했던거 아니겠습니까?..
이처럼 보수가 하면 다되는데,
문제는 정작 국민의 바램이 무엇이고 무엇이 가장 시급한지를 모른 다는거죠..
특히 박근혜는 그런점에서 문제가 더 큰데
도체가 소통이 안됩니다
같은 남자 같으면 툭 터놓고 얘기를 한다든지, 술한잔 하면서 깊은 얘기를 한다든지...
정치란게 타협인데,
타협이 안됩니다
불통의 증거는 한정된 인사정책만 보면 여실히 들어 나고
대통령의 스케쥴만 보더라도 알수 있죠,,
뭐, 한가지 다행이라면 명박이 처럼 이권에 관한 소통은 할일이 없을것 같으니까...
바로 다수의 보수국민에게서 나옵니다.
다수의 보수가 잘못된 행동과 사고를 가졌다고 생각한다면
진보가 설득하고 바로잡아 주기위해서 노력을 해야하는데
요즘의 세태를 보면 오히려 보수를 배척하는것에서
끝맺음을 하려는 진보들이 있는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참 진보는 보수의 잘못됨을 지적함과 동시에
"나아갈 혁신적 방향제시"도 아끼지 않아야 할것입니다.
그런데 듣고 있는데도 자기가 듣고자하는 소리만 경청한다면 그건 아니듣는만 못합니다..
그게 현 정부고.. 그 정부를 따르는 사람들인것입니다..
....
듣기싫은 소리를 반복하면 귀를 닫고싶은건
여야,진보보수 똑같은 원리입니다.
진보가 보수의 목소리에 귀를 닫는것이나
보수가 진보의 목소리에 귀를 다는것이나
어느 하나가 잘못됐다 할것이 아니라,
대국민 설득력이 떨어지고 호응도가 낮기 때문이지요.
대국민 설득력이 높은쪽이 우위를 점유하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어느 한쪽은 깨어있고 어느 한쪽은 잠을 잔다는 부정적이고 고정된 생각이
우리 국민의 미래를 어둡게 합니다.
모두가 그러한것이 아니니까요.
친정부는 귀를 닫고 있고 반정부는 귀를 열고 있다.
이게 공식인가요?
그러나!! 현 정부는 야당보다 더 큰 귀와 눈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너도 그러는데 나도 그래야지.." 뭐 이런식으로 하면 할말은 없지만요..
미래지향적이고 좋지요.
그런데, "나는 모르겠고 어찌되었든 너는 그러지마!"라고 한다면
어떨까요?
상호존중은 상하노소남여를 불문하고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종편보면 북한방송인지 새누리 홍보방송인지 모르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