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 천천히 읽어 보세요~~ 회사 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좀 과격하게 표현된 것이 사실이지만,
현재로썬 ... 천천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이 내용은 극히 개인적인 사견으로 쓴 내용입니다.
앗~~ 절대 울 회사 분께서 쓰신 글은 아니고 이 분도 다른 곳에서 퍼온 내용입니다. ++
한국경제 대붕괴의 트리거(trigger)는 미국금리 인상이다.
그간 억수로 미국채를 사들였던, 양적완화(QE)는 종식되었다.이쯤 돈을 풀었으면 됐다!
싶어 QE를 종식시킨디는 것인데, 그간 달러가치는 심하게 하락하였다.
한국의 무역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30개국의 화폐가치는 대략 30%정도 상승하였다.
(영국, 그리고 홍콩정도만 자국 화폐가치가 미미하게 상승하였다.)
오로지 한국의 원화가치만 폭락하였다.
왜 그랬을까? 조작질의 달인들에 의해 인위적으로 120조의 외평기금을 쏟아 부어(기금 손실액만 40조),
1,400까지 똥값을 만들어 놓았다가, 최근 들어, 1,060원 기준으로 오락가락 하였다.
1,200~1,400원대까지 추락한 원화가치절하에 의해 무슨 현상이 일어났는가?
사상 초유의 물가상승이 일어났다.
대기업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국민의 호주머니를 털은 것이다.
수입물가가 원화가치 하락으로 급등하였기 때문에, 별반 수입에 의존하지도 않는 여타의 상품까지 도미노 현상으로 오른 것이다.
이는 그기간 동안 소득은 늘지 않았는데, 생필품등 모든 물가가 올라 실질소득이 감소하게 된 결과를 가져왔다.
반면, 대기업들은 수출호황으로 인해 사내유보금 형태로 무지막지한 돈을 금고에 보관하게 되었다.
800조라 하는데 실제로는 1,000조가 넘는 돈이 국민의 주머니에서 대기업 금고로 빨려들어간 것이다.
물론 수출이라는 우회적인 방법으로 그리 되었기에, 일반 국민은 그 흐름을 잘 모르고 있는 것이다.
기업프렌드리 정책의 승리였다. 빅토리!
빅토리! 누구에게 이긴 것인가? 누구를 살상한 것인가? 그 승리는 누구를 상대했던 것인가? 바로 우리들이다.
승리자가 있으니, 당연히 상대자인 패배자가 있는 것이다. 국민은 패배하였다.
1%의 승리자와 99%의 패배자들이 실존한다. 그럼에도 누가 적인지 아군인지를 까맣게 모르고 있는 우매한 국민, 가축같은 수준의 국민이다.
희안하게도 , 가축들은 방목,방사를 하여도 멀리 달아나지 않는다.
왜일까? 잡아먹힌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옆에서 놀던 친구, 함께 있던 형제가 어느날 중인에 의해 끌려갔다.
그리고 돌아오지 않는다. 그러면 왜 안올까? 어디에 갔을까? 이를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죽을때 까지 주인을 굳게 믿고 도망가지 않고 ,
저항도 하지 않는다.
최근 정권들은 국민을 단지 먹을꺼리로 사육하고 있는 것이다.
대기업 금고를 채워주었다. 분명하지 않는가? 그럼에도 아직도 굳게 믿고 있다.
자신들을 보호해 주는 것이 정부고, 관리들이며, 대기업들이라고 말이다.
세월호 참사에서 보듯, 정부와 관리들이 보호해 주던가? "보호해 준다" 가축들의 생각과 동일하다.
우린 지금 사육당하고 있을 뿐이다.
가축들이 항의한들 주인은 그말을 알아듣지도,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왜냐면 너희들은 그냥 먹을거리, 가축일 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가상승을 분명 막을 수 있었다.
세월호 참사도 막을 수 있었다. 그런데 가축인 주제이기에 아무리 항의해도 저들의 귀에는 들리지 않음이다.
지금까지의 이련의 사건.사고, 경제상황은 조족지혈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방아쇠(trigger)가 기필코 당겨질 것이다. 내년 초, 혹은 내년 하반기로 예상을 한다.
그 기준은 지극히 주관적이다. 미국의 마음, FOMC 마음에 달렸다. 그냥 대충 이쯤해서,
고용이 개선되었다는 약간의수치상승이 있다면, 그걸 명분화한 개연성이 아주 높다.
중요한것은 금리인상에 대한 시나리오는 이미 짜있고, 어느 시점이 좋을까?
그 시점의 기준은 아~ 좀 고용이 증가하네~ 요것에 맞는 통계 수치만 나온다면,
년초 4월이전에 단행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어쩌면 3월일수도 있다. 괜히 기다렸다가, 다시 고용이 악화되면, 금리인상 시기를 놓쳐 버리기 때문이다.
금리인상은 기실, 너무 달러가 우습게 흔하게 돌아댕긴다는 것을 막고자 하는 속내가 있다.
달러약세를 이젠 막을때가 되었다는 의미다.
( 2008년 11월부터 지난 6년간 미국이 푼 돈은 4조 달러(약 4200조원)에 이른다. 흔해빠진 달러화,추락한 위상)
중국은 위완화 결제를 대폭 늘리고 있다.
자국 주변에는 거의 위완화 결제체제를 시행하고 있다.
한국도 최근에 그 범주에 포함 되었다.
미국 달러 기축국의 지위에 도전하고 있는 중이다.
유로존도 나름 유로화 결제를 증가시키고 있다.
일본은 미국의 따라쟁이질을 한다. 이판사판이니, 엔화를 마구 찍어댄다.
혹여 미니 기축통화화를 기대하는 것일까? 어쩼건, 미국으로써는 이쯤해서 뭔가 힘있게 흔들어야 하지 않겠어?
금리인상 카드는 강달러로 모멘텀을 바꾼다.
전세계 흔하게 널려있는 달러를 귀환시키고져 하는 것이다.
미국 금리인상은 한국주식시장에 치명타를 안길 것이다.
다른 변수가 생기지 않는한 말이다. 환율은? 그토록 정부가 원했던, 원화가치 하락? 그리고 수출 증가? 아서라~ 물가가 폭등한다.
수출 증가보다 물가상승은 한국경제에 치명타를 안긴다.
국내 금리는? 당연히 올릴 수 밖에는 없다.
얼마나 올라? 모른다. 어쩌면 기준금리가 가파르게 올라, 불과 6개월만에6~7%까지 치솟고,
시중은행 금리는 10%를 먼어 11,12,13,14%까지 고공행진을 할수도 있다 싶다.
그럼, 1,00조의 가계부채에 대한 이자는? 천문학적으로 늘어나서, 디폴트 상태가 되는 기업, 개인들이 속출한다.
아파트는? 수백만채가 디폴트 상태로, 경매시장은 사상최대의 경매쇼가 진행된다.
매일 매일 축제가 벌어진다. 왠만한 아파트는 거들떠를 보지 않는다. 씨알 좋은 연어만 낚는 낚시터의 풍경을 연출한다.
매매는 오로지 법언에서 진행되어, 단지내 또는 아파트 주변의 중개업소는 끈끈이에 붙어 죽은 파리만 가득하다.
중개업소 수는 급격히 줄어들며,거기에 종사하던 3류인생들도,전업의 행진을 하게 된다.
경매 아파트가 너무 많아, 경매개시 부터, 낙찰, 그리고 명도까지는 2~3년, 아니 4년까지도 걸릴지 모른다.
이느 아주 다행한 일이다. 그공안 몇년간 이자내는 대신 저축을 하여, 반의 반의 반토막 난 아파트를 재탈환할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구원들이 노숙자의 아픈 가시밭 길을 걸어가게 된다. 1997년의 데자뷰....
그깟 금리인상 하나가 몰고오는 파장이 무시 무시하다는 시나리오다. 물론 그리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만, 저 정도는 아닐지라도,
한국경제를 크게 요동치게 할 것은 분명하다.
기초체력, 경제 펀더멘탈이 극히 취약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특히 아파트가 한국경제의 아킬레스건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그 비중을 점차적으로 줄였어야 하는데, 오히려 빚을 권하여, 취약성을 늘렸다.
아파트 불패! 전쟁의 화신 불사의 몸을 가진,아킬레스도 작은 약점에 파리스(Paris)의 화살 한방에 죽었다.
금리인상! 화살은 장전되기 직전이고, 그 화살이 날아간, 불패 신화의 아파트를 죽일 것이다.
아파트 시장이 붕괴는 금융붕괴를촉발하고, 이르 틈타, 일본자본이 한국 금융을 장악할 것이다.
국민 대다수가 일본자본의 노예가 될 것이다.
그리고 점점 일본 기업의 한국상륙, 그리고 제조업의 한국이동, 일본인 거주지가 늘며, 그곳은 상류층이 거주한다.
일본인 사장, 전무등 상전들 말이다. 그럼, 중국은? 중국도 조선에 발을 디민다.
어떤식이던 간에, 분명히....친중 신사대주의자도 생겨난다.
아주 버라이티한 다문화 국가! 정작 한국민은 하류층으로 전락한 시대상이 그려지지 않는가?
대다수 99% 한국민은 하류층이 되어 근근도생하며, 과거를 후회할 것이다.
잘못된 정권을 허락한 손가락을 자르고 싶은 심정으로 .....그 과거는 불과 10년전의 일이였다.
지금 한국은 지옥을 향해 가고 있음이다.
그런데도 안일하게 생각하는 정치권, 이들은 과연 누굴위해 존재하는 것일까?
"아무런 대책이 없다"는 것이 무능한 정부의 메뉴얼이고, 시나리오 아닐까?
팁:
우리는 국가로 부터 보호받지 못한다. 단지 사육되고 있을 뿐이다. 의식이 깨어나 사육되지 않고, 스스로 생존할 길을 물어야 한다.
고단하지만 그길을 찾아 나서야 한다.
가만히 있으면 사육되고 착취당할 뿐이다. 각자도생, 각자 나름의 살길을 모색하길 바란다.
십승지, 유토피아, 피안의 세계....이민이라도 가야 할까? 어쨌건 가만히 있으면 죽음이다.
++ 여기까지 퍼 온 내용입니다. 조금은 살벌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일제 시대때 일본이 패망 후 어느 일본인이 이런 말을
남기고 떠났다란 말이 있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라.. 우리는 다시 온다. 그 때는 니네(=조선)는 더 이상 존재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들 것이다."
란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현재 현 정부에서 하는 것들을 보면 윗 내용과 크게 다를 봐가 없는 듯 싶습니다.
친미 정책보다는 친중 정책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고 친일 정책에 대해선 독도 문제건만 봐도 그러한 듯 싶습니다.
윗 내용 참으루 무서운 시나리오일 수도 있지만,단순 시나리오라구 하기엔 ...
하여튼 정신 바짝 차리구 있어여 할 듯 싶습니다.
오늘 금리가 동결이 되었습니다. 얼마전 분명 한은 총재는 추가 금리 인하 시사 내용이 있었지만,동결..
그리고,내년 초 미국의 행동을 보고 난 후 결정이 내려질 듯 싶습니다.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는 내용입니다.
한국 국민으로써 한국을 지키는 애국자보다는 한국을 지키는 국민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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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의 안정화는 예측을 불허하고 한반도를 둘러싼 강국들 간의 치열하고 위험한 세계패권경쟁속에 한반도가 도다시 주변강국들에 먹힐 수도 있는 일촉즉발의 위험성을 안고 있는 비상한 시기입니다.
위정자들과 국민 모두는 이런 시대상황을 직시하고 대국적으로 국가의 운명과 지속가능한 안정된 국민생활의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일제침략시대에 친일사대매국노들이 자신과 가족들의 안위에만 급급하여 비굴하게 노예의 삶을 자청하여 나라를 팔아먹은 것처럼 오늘날까지도 그 휴유증이 고스란히 남아 국가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국가와 전체국민들과 우리의 후세대들의 삶과 안위는 아랑곳 하면서 오로지 눈앞의 내이익인 냥 착가하여 사육되는 가축처럼 스스로 권력의 힘앞에 무조건 납작 엎드려 노예적 삶을 자처하는 어리석은 일부 구제불능의 국민성이 국가의 미례를 어둡게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일제시대 마지막 조선총독이 남긴 말입니다.
"우리가 패했다고 해서 조선이 승리한 것은 아니다.
내 장담하건대, 조선국민이 제정신을 차려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국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 교육을 심어 놓았기 때문이다.
결국 조선국민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일본 식민 교육의 노예로 전락했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돌아올 것이다."
ㅡ제9대 조선총독 아베 노부유키(阿部信行)
휴~
또 그러겠지요..
복지때문에 나라 파탄났다구,,,ㅎㅎ
그러니 노예로 살수밖에요...
그럼 실제경영성과는요? 한마디로 ㅈ 망했습니다,삼성이나현대 반토막이아니라 반에반토막으로경영위기상태 거기다조선업?
이번정부에서 내수활성화나 경제활성화를 위해 40조가넘는 돈을 풀었습니다 이런환경에서 내수회복,기업경영회복이 되었느냐 하면
전혀요 그럼 정부의 경제정책이 잘못되었을까 ?기본경제원칙에 착실한 대응이라 봅니다
물론 내수회복을 위해 돈을 풀면서 단통법이나기업유보금세금적용 공공요금인상등 이해하기 어려운 면도있지만
내수가 회복되지않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근본적인건 부동산에 있다고 보는데
저밑글에 부동산폭등이 IMF가 이유인척 구라를 치는데 본격걱인 부동산폭등은 2004년부터 시작이 올바른견해이고
예로 연초에 1억하던 아파트가 연말에 11억이 넘을만큼 폭등해버립니다
그럼 이명박정부부터의 부동산대책은 너무올라버린 부동산을 원상복귀 시켜어야 했는데 원상복귀시키기에는 경제적파장이 너무크고
이미 천문학적인 가계부채로 인해 부동산버블을 피해갈수밖에 없는 정책을 펼치게 되지요
한때 부동산폭락의 조짐도 있었으나 정부에서 미분양아파트 사들여줍니다 개인주택역시 정부가 매입해주고
지금역시도 각종혜택을 주며 부동산폭락에 대비해 노력을 하고있지만 이러한 정책이 언제까지 먹혀들까?
물론 내년초 미국의 금리인상이 예정되어 있지만
금리인상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미국계자금이 동시에 이탈한다 보진않습니다
다만 한국이 금리인상하고 내수경제가 회복불능의 상태로 빠진다면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 은행대출로 부동산을 구입한 서민들은
심각한 타격을 받는다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지만 한국경제가 그리쉽게 무너질만큼 나약한것도 아니다가 정답입니다
주위 러시아나 일본역시 우리나라와 비슷한위기상황이고
일본역시 우리보다 더한 위기상태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일본도 심각한 내수부진으로 국민들이 돈을 안쓰고 정부는정부대로15조달러가까운돈을
무지막지하게 풀어보지만 파산위기입니다 그런데무슨 일본이 다시돌아와??
유렵이나 기타선진국등도 마찬가지이고
다만 한국이 장기적으로 불안하다는건 성장을 이끌 동력자원이 없다는게 함정이고
이모든걸 동시에 해결한 방법은 우리의소원은 통일밖에 없습니다
통일로 인해 수만은 성장동력인 젊은인구를 수용할수있고 개발이 되지않는 북쪽땅을 개발함으로써 진정한 선진국이 될수있는 기회인데
그리고 친일파 ?? ㅋㅋ 보수가 전부친일이면 대한민국의 부와경제성장은 전부 친일파가 일으켰다가 정답이네요
친일파 독재정치의마지막인 전두환시대에 고금리에 10프로정도 되지않았나?
고용,성장,물가 를 안정적으로 국정을 이끌었던 정권이 세계사에 몇이나 될까요
이때의 우리 부모님들은 전세를 놓아 그돈을 은행에저축하고 그이자로 생활을 하며 우리를 공부시켰습니다
국민스스로 60프로 이상이 중산층이라 답할만큼 살기좋았던시절 의 모습이 독재시절이였죠
장기적으로 개인의 행복을 위해 준비하는 자세는 나쁘지않고 현명한방법입니다
하지만 보이는 이론이나 증거없이 경제를 위기상황으로 몰고가는것 과연 올바른행동일까 는생각해보게 됩니다
저야 원악가난해서 금리인하나 환울에 민감하지도 상관도 없지만 그저 열심히사는것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는세상입니다
또다시 한국경제가 위기상황으로 빠질확율은 역대 최저치 입니다 제생각이 아니고 IMF발표자료입니다
가끔 아주가끔 네이버경제뉴스라도 한번씩 보는 습관을 들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발제글이 전적으로 맞다고도 볼수 없지만 그렇다고 터무니없는 얘기도 아닙니다.
부지불식간에 대한민국을 엄습할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죠.
위정자들은 항상 아무런 문제 없다고 합니다. 모든 분야에서 아무런 문제 없었던 97년에 환란을 맞았습니다.
문제가 없었나요? 국민들만 몰랐던 겁니다. 이미 정보를 습득한 경제통이나 관료들과 친인척은 현금과 달러를 매집해서
먹고살 궁리를 다하고 있었던 겁니다. 그때처럼 또 당하면 모두가 끝입니다. 다시 영차영차 해서 일어난다는 상상은 안하는것이....
이명박 정부가 올라버린 부동산을 원상회복 하려 했으나 경제적 파장이 너무 컸다구요?
몇년전 일을 까먹으신 겁니까 아니면 알고도 사실을 왜곡 하시는 건지요?
당시는 이미 부동산이 하락세로 접어들었고, 때마침 리먼 사태로 인해 완전히 수직 하락하는 부동산 경기를 부양하려고
온갖 규제를 다 풀었던 사실을...모르셔서 많은 사람들이 보는 이곳에서 억지를 부리시는지요?
한때 폭락조짐으로 인한 미분양 주택을 정부가 매입한거이 아니라, 이미 경기가 꺾인탓에 투기꾼들이 부동산에 눈길을 안주니
우후죽순처럼 생겨서 프로젝트화이낸싱을 써버린 건설사들이 연쇄 도산할것이 뻔하므로 궁여지책으로 나라가 나서서 연명을 시켜준 겁니다.
프로젝트화이낸생(PF)이 뭔지는 아시죠? 명박이가 타당성을 조작질해 4대강 해먹듯 사업타당성을 담보로 은행돈을 쓰는겁니다.
은행의 돈은 결국 서민들의 예금이니 건설사가 망하면 은행이 흔들리고 은행이 망하면 서민경제가 파탄이 나는 중대기로에 놓여 있었던
불과....몇해전의 일을 까맣게 잊으려 애쓰시니 애처롭습니다.
외국 자본이 무슨 산타클로스인줄 아시나 봅니다.
그들은 대부분 사모펀드로서 수많은 외국인의 자본이 뭉쳐진 것으로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안겨줄 의무가 있는 자본입니다.
님을 믿고 투자한 투자자들이 있다고 칩시다. 님이 손해를 봐가면서 이익에 반하는 행위를 하면 그사람들이 가만히 보고만 있을까요?
외국자본은 돈되는 곳으로 빠져 나가기 마련입니다. 추측에 의한 단정을 하지 마세요.
외국인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쉬운 현금 인출기가 우리나라 증시라고 합니다.
금리차익을 보려 자본을 들여와 마음대로 들었다 놨다 하면서 장을 주도하다가 금리가 조금만 삐딱하면
썰물처럼 빠져 나갑니다. 세금도 제대로 물리지 못하면서 외국인들의 투자행태나 월가의 주가지수에 목매면서
우리네 증시를 유지하고 있는 현실을 겪어보지 못했을 거라 추측이 되어 이쯤 하렵니다.
일본이 파산위기라...
오해를 하셔도 유분수지 그들과 우리의 국부를 동일시 하는 겁니까?
국가 재정을 운영하는데 동반되는 적자와.....국부 자체를 혼동하시는것은 무지의 소치로 간주 하렵니다.
그들이 미국처럼 양적완화를 제맘대로 시도할수 있는 바탕에는 그만한 국부가 받치고 있으므로 가능한 겁니다.
만일 우리가 그들을 따라하면? 모르긴 해도 3년안에 부도 납니다.
좋던 싫던 우리는 수십년을 군사정권에 의해 통치되어왔으니 그간 있었던 경제발전은 그들이 통치할때 이룬것이 맞습니다.
그들의 대부분이 해방이후 단죄되지 않았던 집안의 후손들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고.....지금 현재도 그 맥락은 살아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와서 새삼스레 뭘 어쩌자는 것은 아니나....전두환 시절 국민의 대다수가 중산층이라 답할만큼 살기 좋았던 시절이란
말씀에 반감이 들어 이글을 쓰게된 이유 입니다.
상대적으로 79년 이전에 못먹고 못입어 가면서 노동력을 착취 당하던 시절에서, 세게적인 호황기에 반사이익을 잠시 맛본
국민들이 절대 빈곤에서 벗어난 것으로 착각한 것 일뿐.....국민소득은 지금의 반쪽도 안되는 만불 시절이니
그전에 얼마나 굶주렸는가를 잘 알게 해주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윗글이 님처럼 애국보수임을 자처하는 사람들에게는 마치 국론을 분열시키거나, 현 정부를 구성하는 자들에게 위해를 가하고자 하는
의도의 글로 보여 사실을 왜곡하면서 까지 답을 하시려는 의도는 모르는 바는 아니나.......
어디까지나 " 최악의 시나리오"라는 전제를 달고 쓴 글로서 국가가 아닌 개인의 차원에서 무한 대비를 해야 한다는 경각심을
주는 글 입니다. 최악의 사태가 일어나지 않는것이 국가와 국민에게 다행이겠지만.... 사태가 발생 한다면
국가 전체가 어지러워 질텐데 님이 애국충정의 심정으로 펜으로 방어 하신다고 해결되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님도 방비 잘해 두시길 바라며, 이나라에 불행이 닥치지 않기를 기원해 봅니다.
최소한 경제적논리로 충실하게 글을 쓰야지
이명박 시대의 각종규제완화가 님글대로 라면 부자들과 기업감세가 아닌 세계경제동향에 따른 어쩔수없는 선택이였다가 맞네요
즉 경제를 살리기위한 어쩔수 없는선택
전두환시대가 세계적으로 경제호황기였다고요? 당시 우리나라가 처한시대상황이 어떠했는지 정녕모르셔서?
경제호황기라 어떠한 정책을 가져다붙여도 발전한다 ? 정말 그럴까요
노무현당시 셰게적인 경제호황기였습니다 중국이나 주변나라들이 10프로가까이 성장할때 우리나라는요
3프로 성장했습니다 이개더노무현때문이다라는 유행어가 이때 나왔습니다
지금이 외 만불시대입니까 ? 자랑스런 지난 경제성장을 그리 깔아뭉개고 싶으신가요
그냥 님들끼리 풀발기하고싶으시면 경제논리에 정치적으로 접근해서 소설쓰지 마시고 그냥 노세요
친일파 기득권까대면서놀지마시고요? 그럼
일본문화 전면개방은 친일파가 했나요??일본사금융끌여들여 서민자살로몰고간것이 친일파정책이였나
가만있는 일본왕을 천황으로 격상시켜불렀던 분이 친일파였던가요?
독도,이어도 공동수역으로 설정한것이 보수,친일정권입니까?
님들이 무조건 갖다부치는 친일이란 단어속의 친일행적이 어디있나 근거를 대보시죠?
오늘의 경제위기 주범이 이명박이라면 수긍할수있는 논리로 공격을 하시던지
이명박집권동안 아파트가격이 얼마나 올랐습니까 또한 등록금이 몇배올랐나요?
집권5년동안 호황기였나요? 세계경제위기상황이였습니다
부자감세 이딴 뇌가없는 좀비글로 반박하지마시구요 그잘난 민주정권에서도 법인세인하부자감세했으니까
윗글에서 제가 쓴 문장중에 꼬집어서 틀린것이 있다면 세계적 호황기라 표현한것 하나뿐 입니다.
미국과 일본의 협상에 의한 엔화의 평가절상으로 인한 우리나라의 반사이익이라 표현해햐 했어야 했는데 말이죠...
국제유가의 반토막은 유래없는 현상이니 말할 것도 없고.......
훈계하듯 뻥치지 마시고 님 지식의 한계를 뉘우치심이 좋을듯 합니다.
님의 예전글에서도 여차하면 들춰내는 중국의 10% 성장때 우리의 3% 성장.....노무현탓.....
많이 써먹으셨습니다만 잘 생각해 보시길.....무었을?
공부 못하던 학생이 좀 열심히 해서 성적이 꽤 올랐다 칩시다.
평소 수학 성적이 10점정도 밖에 안되던 낙제생 학생이 60점 정도를 맞는 실력이 되었다면 엄청난 결과죠?
이미 그 학생은 자기 수준에 비춰볼때 장족의 발전을 한겁니다. 매년 시험볼때 마다 10점씩 올랐으니 말이죠.....
그런데 어쩝니까? 60점에서 70점은 쉽지가 않네요. 80점은 더욱더.....그러니 63점 맞아도 엄청난 발전인겁니다.
중국의 10% 성장은 우리나라가 매번 8% 정도의 성장을 하던 시기처럼 바닥에서 치고 올라오는 수준의 수치 입니다.
작년의 중국의 성장률은 7% 정도고.....몇년후에는 4% 정도를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10% 성장에 이르지 못하는 시기의 중국 지도자는 사형당하겠네요? 님의 단순한 계산에 의하면 말이죠....
한계치에 이르면 정체되는것이 세상 이치죠.....무한성장 한다면야 좋지만...세상 혼자 살아갑니까?
윗글의 예를 굳이 들어 드린 이유는....님의 사고의 한계를 단적으로 지적질 해드리고자 함입니다.
남들의 말꼬리 잡아 역설적으로 이명박을 두둔하시느라 힘드시죠?
서민경제의 파탄이.......곧 국가 부도입니다. 그것을 막고자 함이 애국충정이 아니라 정권의 끝을 의미하는겁니다.
그 문장에 착안해서 결국 명박이는 서민을 위한 정책을 폈다고 논조를 뒤집으시는 용기도 있으시네요.......ㅎ
가끔 풀발기니 뭐니 하면서 이상한 말 쓰시는데 같잖아서 대꾸는 생략 합니다만.....
남보고 소설쓰지말고 그냥 노시라고 충고할 처지가 못되는것은 님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이 만불시대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누차 지적을 해도 "외"라는 국적불명의 단어를 쓰며 반박을 하시려면 다시 읽어 보시고 데쉬 하시길 부탁 드리구요....
전두환 시절의 호황 측면을 부각 하면 할수록, 님이 흠모하는 박근혜 대통령 아버지가 얼마나 말아먹고 있었는가를 거꾸로 증명하는 꼴이 되니 자중 하시길 넌지시 충고 드립니다.
잊으시면 곤란한 사건은 님도 잘 아시는바....... 환란을 초래해 국부를 거덜낸 정권이 어디였는가를
새삼 되새김 해 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국제기금의 무한 태클로 인한 살아남기 차원의 국내 우량기업들의 지분 과다출혈과
일본계 자본의 무혈입성도 물에 빠진놈 건져놓자는 고육지책으로 보시면 됩니다.
마치 아무일 없던 평온한 나라를 정치 잘못해서 말아먹은 것으로 뒤집어 씌우는
용기는 어디서 타고난 것인지 가끔 의심스러울때가 있습니다.
친일행적을 현재에 접목시켜 논하자면 일본과 국교를 정상화한 박정희가 원흉이고
그 이후 지금까지 그 어떤 정치인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일본과 무었인가를 함께하면 친일파? 하다못해 무역도 못하겠네요.......괜스리 비약해서 논조를 흐리지 마시길..
친일파라 칭하는 시점은.....강점기부터 해방직후까지의 행적을 두고 말하는것임을 잘 알고 계실텐데 생떼를
쓰시니 님도 딱하긴 합니다.
경제위기를 틈타 사리사욕을 채우고 사자방이란 단어를 만드는데 공헌한 설치류는
이정권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꼭 단죄 됩니다. 적어도 대한민국이 살아 있다면 그런 놈을 대통령이라 불러서는 안되죠.
세계경제위기 속에서 각나라는 마이너스성장에 아르헨티나등 디폴드에빠져 망해갈때
대한민국은 가장먼저 경제위기에서 탈출하고 3프로대의 경제성장을 이룬 이명박정권은 노무현보다는신의경지아닌가?
그잘난 노무현정권이 외 허무하게 이명박에게 힘한번못쓰보고 정권을 빼겼던가요?
또한 이명박이 정말개판이였다면 외 같은뿌리의 새누리당박근혜가 당선되었을까
지들이 하는건 무조건 고육지책 어쩔수가 없었고
이명박이 했던건 친일에 기득권부자들만 위한 정책으로 몰아세우는 뻔뻔함부터 고치면 안될까요
이승만정권부터 박정희를 거쳐 오늘날까지 어떤친일정책을 펼쳤나 한가지라도 논리적으로 말을 해보세요?
한가지라도 근거를대시고 친일파라 욕하셔야 정상 아닌가 ? 그러니 좀비소리듣지요
지극히 논리적이고 근거에 충실한 님께 어찌 대적할수 있겠습니까.
五十步笑百步 이니 丁口竹天 이라.......
최악의 시나리오가 있으면..
최상의 시나리오는 없는지 궁금도 합니다..
물론, 최악이 안되도록 노력도 필요하구요..
네이버의 경제뉴스 보시고 계신다면 하루빨리 벗어나십시요.
외국의 많은 경제 석학들이 한국의 펀드멘탈이 약하다고 판단 내리고 있습니다
그 해답으로
환율 개입에서 벗어나고
내수 시장의 경제 규모를 키우라고
한결같이 충고하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즈의 기사를 한글로 번역해주는 사이트에 가시면 볼수 있습니다
한겨레 경제면을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네이버 수많은 경제뉴스중 깨어있는 한겨레신문사설만 골라서정독합니다
한겨레경제면을 보면 굳이 타임즈등 다른글은 눈에들어오지도 않아요
아직 자식이 없지만 과연 훗날 내 자식들에게 아빠가 멀 해줬을까?
우리내 부모님의 상처처럼 우리도 후손에게 그 상처를 주는건 아닌가?
어느 쥐잡것이 나랏돈을 몽땅 퍼질러서 소모하고 그 집을 우리에게 지워주고 있는데 단죄도 못할망정 그 짊을 또 후손에세 넘겨주나?
이런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저만 그럴까요?
머 그런생각이 실기때문에 낚시를 가고 하늘.바람.물 을 보면서 그냥 한번 털어내곤 합니다.
옛말에 이런말 있던데....
남아일언 중천금. 일구이언이면 이부지자라.
저 윗동내 투견000마리와 그 수장들에게 하는말 같다 늦겨집니다.
살면서 우리 인생도 때때로 위기가 오고 자절하기도 하고 기사회생하기도 하죠..
아임에프때는 그나마 지금보다 소규모 공장이라도 많았다 싶어요..그래도 먹고는 살았다...그때 중국에다 공장이전한 사업체들 줄을 이었고..
지금은 그나마도 없어지고 남은거라곤 큰 공장과 용역팀같은 일꾼들..
다시 그런위기가 온다면 바깥의 다른 어떤 영향이 없다면...그때와는 다르게 다시 일어나기가 정말 어렵겠다라는 생각은 듭니다..
우리가 즐기는 낚시도 그렇지 않나요?
겨울에 노지나가서 밤낚시 한다고 치고 텐트에 이글루에 빨갱이에 파카 두둑한거 준비한채로 낚시하다가 더 추워지고 추워지면 하나씩 꺼내서 체온을 덥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글루 팔고 낚시대 한대더 사서 피고 텐트팔고 낚시대 한대더 사서 피고
난로팔고 낚시대 한대더 사서피면 낚시조과는 좋아질지언정 날씨가 더 추워지면 어찌 낚시를 하겠나요...
전 솔직히 미국의 금리인상이 우리에게 주는 데미지가 얼마나 클지는 몰라도 그 데미지를 우리가 어떻게 견뎌낼지는 정말 걱정이 됩니다..
우리 솔직히 오리털파카 하나 남았잖아요..아닌가요?
속이 시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