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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과 한미 fta

IP : 4131ca101b930de 날짜 : 조회 : 2610 본문+댓글추천 : 0

나름대로 fta 어쩔수 없이 해야만 하는 약소국의 비애로 생각합니다. 미국은 좀더 이익을 보겠지요. 잘되는 분야는 어쩔수 없고 관세가 사라져서 경쟁력이 떨어진 관계로 농업 및 어업 분야의 피해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제 말중 틀린것이 있는지요 ? 그 피해에 대해서 짧게 이야기 하고 싶은말이 있습니다. 자제분들 있으신 기혼님들,앞으로 2세를 계획하고 잇으신 총각님들 자제분의 미래 직업으로 농업이나 어업을 생각하시나요 ? 지금 현재 농사를 짖는 농부들의 자제중 몃분이나 자식에게 농사를 짖게 가르치고 있나요? 뉴스에 가끔 나옵니다 ..이미 희한한 일인거죠. 지금 농촌가시면 70되신 분들외에 거의 젊은이는 없습니다. 어촌을 가셔도 마찬가지이지요. 그 분들 돌아가신후 누가 농사를짖고 물고기를 잡을까요? 10년이면 한미 fta 를 하건말건 이미 대한민국에는 농사를 지을분이 없어지는것이 현실입니다. 내가 내 자식을 시킬수 없는 직업인데 타인은 할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 나도 안하고 남도안하는 미래의 피해에 대하여 예민해 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 몃줄 더 쓰다 가 마침니다.

1등! IP : d93baa72d0c3aa9
FTA로 농사짓는분들이 눈물흘릴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진정 그분들만 피눈물흘리면 더이상 파장은 없다고 생각하셔서 이런글 쓰시는건지요?

많은사람들이 우려하고 그 추운데 물대포맞아가며 외치고 소리치느게 남의집 생계를 보장하라는 오지랖정도로 이해되시는가 봅니다.

한강붕어님은 어떤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향후 제 지갑에서 나갈 생계비의 문제이고 제 자식들이 살아갈 생계의 문제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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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d396acfd4dd3de4
한강붕어님...

왜?이러하글 올리는지 몰르겟네여..

생각좀 하고 살아요...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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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b43cb4684df651
하얀 부르스님.

제글에 댓글 달지마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님의 글에 댓글 달지 않습니다.
님과 두번 만나 약주를 마셨고 , 좋은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님이 평범한 사람인줄 알았을때이고
기독교인일것을 안후에는 더이상 인연을 갖기 싫습니다.
전 기독교인은 다 정신병원에 입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좋고 안좋고는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혹....
기독교에서 벗어나신다면 친하게 술한잔 하시지요.
언제던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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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ff3111c7ad6249
댓글달아 제송합니다.

내가 기독교를 벗어나도 술한잔 할일은 없을듯 싶네여.

하던대로 사세요..
추천 0

IP : e591c1c8b9ffa62
한강붕어님.안녕하시지요?
님의글중전반부 전부동의합니다.
하지만 , 고령으로인한 농사짓을 사람이 없는데 미래에 피해에 대해 예민할 필요없다는 의견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과거에 작은경작지와 많은인력으로 저생산고비용문제로 장기적으로 인구의 5%이내로 농촌인구을 줄이고 대농을 육성한다 는것이 역대정권에서 암묵적으로 일관되게 추진한 농업정책인 줄 압니다.
시간이 해결한다 는것이지요.
님의 말씀대로 현 부모세대가 떠나시면
인구5%가 우리 식량을 책임진다는것이지요.
해서 수많은 돈을 지원한것 같아도 농촌에서 살 수없게 정책을 펴온것이지요.
님께서 농사지을 인구가 없을것이라는 의견은 귀농을 희망하고 준비하는 많은 분들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여력이된다면 5%의 권익과 우리식량의 문제에 관심을 갖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전남에서는 쌀 수매거부하고있습니다.
정부비축비 소모되고 쌀 수입할지경까지는 안가드라도 식량에 문제가 생기면 가장 어려움에 처한 계층은 서민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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