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서 좀 전에 어의 없는 기사를 봤는데요...
4대강 골칫거리가 낚시꾼이라네요...
-4대강 사업으로 정비된 낙동강과 금호강에 불청객이 찾아 왔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일부 낚시꾼들이 수질오염을 부채질하고 있으나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않고 있다.16일 오후 경북 구미시 고아읍 낙동강 숭선대교 상류 300m 양쪽 둔치와 제방에는 일반 승용차와 RV차량, 영업용 개인택시와 회사 마크가 새겨진 차량 등 30여대가 무질서하게 세워져있었다. 중년 남녀가 대형 텐트 속에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도 보였다. 해가 떨어지면 으슥한 곳에서는 풍기문란 행위도 심심치 않게 목격된다는 귀띔이다.강물 쪽에는 수십명이 낚싯대를 드리... -
이렇게 기사가 났습니다....
우리 낚시꾼은 강가에서 술잔기우려도 불륜으로 몰아지네요...
정말 어의 없는 없는 이 기사는 어떤 기자가 ,누가 시켜서 ,무슨 의도로 이런기사를 쓰는 걸까요?????
마치 낚시꾼을 무개념으로 몰아가는 이런 기사는 분명 우리꾼들을 모욕하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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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금지 요런건 제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낚시꾼이 봉인가 어디다가 뒤집어 씌울려고...
하엿튼 낚시후 청소는 잘 하시고 철수 합시다....지나가는 허접 조사가 ....
4대강 입어료 받을라고 하겠죠..뭐...낮에 하지마시구 저퇴근후에 하세요..저 짤려요..이런*** 만나서 뭐라고 해야할까요.
나올 수가 있는 수준의 기사인가요?
기자들이 알게모르게 댓가성 기사를 올리는건
다들 추측하지만
이건 사주한 사람이나 기자나
사명감도 없는데다 능력도 바닥이네요 ㅋㅋ기
낚시금지 된 것이 오래되었답니다.
4대강 같은 것은 생각 조차 없을 때 이미 금지 되어서
주말이면 가족들과 대 담구고 김밥 먹던 좋은 시간이 없어 졌지요.
지금 대물들이 우글우글 합니다.
아침 운동 나가 보면 누군가 밤에 몰래 바늘 걸어 놓은 것도 보이고...
어종은 피라미부터 향어 붕어 잉어 베스.가물치. 메기 기타등등 다양한데
지금은 거의 철새 도래지가 되었지요.
생미끼 낚시라도 허용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수도권 국민들의 상수원을 보호해주기 위해서
경안천 전역에서 불이익을 감수 합니다.
소시적 등산가서 밥해먹던 기억에서,
지금은 잘 정리된 등산객처럼
대우(?)받는 낚시꾼이 될순없는지요...
정말 중요한건 내쓰레기 내가 치운다면 될텐데하는 아쉬움만 남네요...
낙단보 조금위 본류와 만나는 조그만한 수로..
2주 사이 엄청난 쓰레기..
낚시 금지 현수막 걸려 있습니다..
누구의 잘못 일까요..
낚이인들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환경문제에 신경을 좀 더 썼으면 합니다
역사가 이야기 한다는 말
정치인들 잘하지요?
역사가 판단해줄 즈음에는 모두 잊고 난후니 문제지요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잘 잊고 삽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강은 보를 터트리면 그나마 생태복원이 빠르게 된답니다
언젠가는 다 터트려야 될겁니다
낚시꾼이 무슨 죄인지.
지금 제가 다니는 수로도 낚시 쓰레기는 조족지혈입니다.
수문입구에 떠내려온 냉장고, 나뭇가지, 생활쓰레기가 선더미로 걸려있습니다.
혹자는 그러시겠네요, 냉장고도 낚시꾼이 차에 실어 버린거라고,,,
관할청에 수문 막히겠다고 신고 하고 싶으나,,,,낚시 금지시킬까봐 조용히,,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적절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1개 낚시꾼이 뭐 힘이 있나요
부탁드립니다.
월척님들은 다 안버릴거라 믿고싶지만 글쌔요!
흔적남기는 니들 있을겁니다.
낚시다니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나누다 쓰레기수거문제 나옵니다.
다들 깨끝이수거 한다는 말은 잘하는데 지켜지는 사람들은 극히 이부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많은 짐들은 잘 챙겨가더만 쓰레기는 남기는 분들이 종종있었네요.
이러다 전국이 낚시금지구역 될까봐 무섭습니다..
내 시간이 남아돌아 치워는 주는데
교묘히 처박아놓은 쓰래기 치우는덴 울화가 치밀더이다
처박아 은폐하면 좀 멋진 꾼이라도 되는겐지
그사람의 행위는 곧 그사람의 인격이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