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에서 시간을 두고 검토하겠다던 얼마전의 메시지와 다르게 갑자기 한미공동으로 북의 침략 대응용이라는 사드배치결정을 한 것을 두고 국론이 갈리고 있습니다.
사드의 개발은 지난 1987년 소련의 신형 전역탄도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해, 미 육군 전략방어사령부가 수행한 대기권내 탄도미사일 상층방어 개념연구가 시발점이 되었답니다.
사드는 광범위한 지역의 탄도미사일 방어가 불가능하고 높은 고도에서 탄도미사일의 핵탄두가 폭발할 경우 대응이 불가능한 페트리어트미사일 을 대체하는 미국이 추진하고 있는 미사일 방어체계의 핵심요소중 하나인데 사드의 유효 탐지거리가 중국일부와 러시아 일부까지 탐지가능하여 현재 중국, 러시아의 반발이 심합니다.
또한 충분한 성능검증이 안되었다는 견해도 많을 뿐만 아니라 일본이 군국주의를 부활시키며 남북3각동맹으로 한반도를 화약고로 하는 동북아위기가 급전직하 도래하고 있는 이때에 작전지휘권도 없는 한국은 중국과 러시아의 군사력 증강을 부추기는 미국에 속절없이 끌려들어가 그야말로 강대국간 대결에서 한반도가 화약고로 전락될 수 있는 미국-중-러의 군사적 충돌시에 속수무책으로 확전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야권에서는 시간을 두고 국민의 여론을 충분히 수렴하는 등 신중하게 검토하여 국회비준을 거치라고 합니다.
사드배치 예상지역민들은 삭발투쟁을 하는 등 사드배치에 반대하는 항의가 거셉니다.
정부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대중 외교 뿐 아니라 러시아등 동북아 외교의 시험대에 오른 것입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통하여 우리의 국권을 주변 강국들에게 침탈당했던 시기와 다를 바 없이 또다시 한반도를 화약고로 삼는 미일증러의 대결이 급전직하 극으로 치닫는것 아닌지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남북문제를 빌미로 한반도 문제에 개입하여 한반도를 화약고로 만들어 자기들의 참략야욕을 드러내고 있는 강대국들의 먹이감이 되지 않도록 어설프게 어느 한쪽에 노골적으로 가담하여 국권을 침탈당하는 수렁으로 치닫는 것보다 남북 당사자들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평화통일 노력을 다시 재추진하면서 국권을 보존할 엄중한 중립외교가 절실한 때입니다.
사드배치 이후 한반도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흘러갈까요?
북핵을 잠재우며 북의 호전성을 약화시키고 안정화로 진입할까요? 미일중러가 한반도 침탈야욕을 접고 남북의 국권을 지켜주며 한반도 평화에 기여할까요?
아니면 한반도가 강대국들의 각축장으로 전락하여 한반도의 위기가 더 고조될까요?
불을 보듯 뻔한 것 아닐까요?
월님들의 허심탄회한 의견은 무엇인가요?
◆G2시대에 반추하는 조선의 국제관계 (한명기 교수)
https://youtu.be/ROpSMwjw6ZM
◆임진왜란, 과거를 징계하여 훗날을 대비하다(한명기 교수)
https://youtu.be/CDSbj9pTx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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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다 가 중국소련은 없고 한국만 있나요 ?중국러시아는 레이다탐지기술을 가져도 되고 한국은 안되나요? 외요? 중국이대국이라서??
사드가 적을 공격하기위한 것인가요?? 이미북한미사일 남한전지역 사정권에들어가있고 사드는 방어목적으로 들어오는겁니다
자국 안보에 중국 러시아를 염두에 두어야 하나요? 외교는 언제나 자국의 방어와 이익을위해 정정당당해야 합니다 외눈치를 보고 망설여야 하는지요?
안보를 위해서라면 대한민국은 언제나 당당해야 합니다
중국이 반대할려면 우선 북한부터 비핵화 만들어야지 ㅋㅋ
오늘 동촌뱅기장도 옮기고 저희 본집이 비행장 바로 옆인데 잔치라도 해야할듯
국가정책에 그리 반대하시는 이유 ? 박근헤가 대통령이니까 아닌가 ?
진정 국가를 생각한다면 사드배치 반대할 이유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기술력으로 사드보다 뛰어난 레이다 탐지지가 존재하는지요 ?중국레이다를 도입하면 국제관계가 좋아지나요?
국제외교관게 걱정하시는 분이 이런터무니없는 주장글 퍼오시는 이유가 ??
당당하게 삽시다
더운데 삼게탕이라도 드시고 사드며 외교관게 공부좀 하시죠 ??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치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중요한게 대한민국의 안보 아닌가요 ?
뭘 믿는것이라도?....
아래 동영상이나 한번 제대로 감상해보시고서 말씀을 해보시던지...ㅎ
중국 러시아가 레이다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도 그것을 보유한다는 것하고 러시아 중국을 글여다 볼수 있는 곳 바로 코앞 한국에 미국이 배치하는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미국은 자국에 사드를 배치한 것이 아니라 한국과 함께 러시아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것이라고 볼 수 있는 바로 코앞 한국에 사드배치를 결정하여 북한대응과는 또다른 중러대응의 강대군간의 군사력증강이라는 우려를 충분히 줄수 있는 어마무시한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무조건 우리 편한대로만 우겨댄다고 될일입니까?
중러가 호구가 아닌이상 지금 중러가 취하는 태도를 보십시요. 햔제 일어난은 일은 우리의 주장과 다르게 미-중러간 공방이잖아요..
이런 사실들을 못본체 무시하며 무조건 디미지 마시지요..
우리의 우방은 미국입니다 미국의 속국은 절대아니죠?동등한우방 ㅎ
중국 ?? 물론 옆집이니 잘지내야죠 ? 그렇다고 그들말에 고분고분해야 합니까 ?
사드배치로 중국이 불편해하는건 내정간섭입니다
외 중국 눈치를 봐야합니까 ??사드배치로 북한의 고도미사일위험으로부터 해방된다 보진않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대응할수있는 최선의 선택 아닌가요??
사드배치가 미국 중국러시아의 공방이라고요? 그 공방이전에 대한민국의 안보가 더중요합니다
솔직히 중국코앞에 핵무기라도 가져다놓아야 하는데 ㅎ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죄송한 말씀이지만, 국운이 걸린 이 중대한 문제를 재미로 접근하시는 님 대단하십니다.
님의 재미를 못만든 점 양해바랍니다만..
보여지는대로 그대로 보는 것하고 보고싶은대로 보여지는 것은 완전 다른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 말을 정확히 해석하시겠죠?
님의 행위에 타인이 멋대로 폄하 재단해버리면 님은 좋아라하며 수긍해주시죠?......
자신의 견해만 밠히면 될 일을 쓸데없이 자신의 잣대로 공인도 아닌 사인인 타인의 행위를 함부로 폄하 재단하지마시길..
님의 재미를 못만든 점 양해바랍니다...
정부가 싫은 건지~
나라가 싫은 건지...
나라가 있어야 정부도, 야당도, 우리도............
님만 나라걱정하시나요? 그게 나라걱정인가요?
정부와 국가를 분별하실즐 아시나요?
님, 국방비리 등 허접한 국방부가 남북문제뿐이 아닌 미일중러가 남북대치를 빌미삼아 한반도에 개입하여 한반도를 또다시 살육전쟁의 위험으로 몰아갈 수도 있는 국운이 걸려있는 이 중대한 문제에 대하여 국민과 충분한 논의나 교감없이 갑자기 졸속으로 독단적인 결정을 한것을 빨아주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님이야말로 진정 대한민국이 싫으신가요?
함무로 남을 폄하 시비하기전에 자신의 머릿속이나 씻으시죠...
두달이가 끼어들 틈이 없이 없네요
1차원적인 사고에 기초하여 상황을 판단하며 무조건 빨아대는 것만이
나라를 위하는 것인 줄 착각을 하는 이들을 상대하시려면 마음고생이 심하실 겁니다
제발 상처받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결국 벽을 보면서 이야기하는 것과 다름이 없을 테니까요
아푸로 상대할 일이 많으실테니....너무 진빼지 마시고 살살 가십시요
" 신념때문에 지성이 처벌받는 시대는 현정권으로 끝나야 합니다 "
차분하고 냉정하게 얘기 해보겠습니다.
전문가가아닌 순수 국민으로써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우선
사드의 배치로 우리가 얻을수 있는것과
잃을수 있는것을 하나하나 나열해보겠습니다.
행여 제가 생각치 못한것들은 찬반을 떠나 횐님들께서
추가 하셔주셨으면 합니다.
첫째
사드배치로 얻을수 있는것으로
한미동맹을 공고히 하는것과
사드가 전쟁억지력은 분명있을것이다 하는것 외에는
별로 생각나지 않습니다.
생가나시는 분들 많은의견을 추가해주시면 합니다.
제생각이 짧아서 인지 모르지만
저는 사실 사드가 핵이든 다른 미사일이든 막아준다는
성능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사드가 사용되었다는것은 전쟁발발을 의미 하는것이고
결과는 1개월안에 너무도 뻔한 북의 괴멸입니다.
그들도 그것을 알기에 제가보기에는 전쟁발발 가능성은
두가지라 봅니다.
우선
체제유지가 어려워 한미를 자극해서 그들이 원하는것을
얻으려고 연평도 포격같은 도발로 국지전이 전면전으로
번질 가능성과 체제가 전복되거나 그럴가능성이 있을경우
김정은이나 매파들의 같이죽자식의 불장난입니다
그렇다면 승리한 우리는 축배를 들수 있을까요?
우리도 아마 거의 뇌사 상태겠지요.
그들은 죽기살기로 괴멸될때까지 지상에서 지하땅굴에서
우리 주요도시 주요시설물을 재래식무기를 전부 쏟아붙고
핵도 쓰겠지요 사드가 막아주겠지만 그런데 공중폭발은
피해가 없는지 그부분을 전문가들의 얘기를 못들어서
속단할수 없지만
그방사물질이 한반도 상공을 뒤덮을것 같습니다.
사드를 사용하게 됐을때 예를들어 봤습니다만.
저도 사드도입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지만
정부가 시간을두고 논의.검토 하겠다에서 느닷없이
발표가나서 좀 의아했습니다.
보도를 보니 이미 확정은 아니지만 지역선정까지
마친것을 보면 이미 착착 진행해왔던것으로 보입니다.
어떤경로를 통해 언론에 지역들이 거론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벌써부터 해당지역에서는 삭발투쟁까지 하면서
반대시위를 하고있고 아마 한동안 나라가 시끄러워 질겁니다.
해당지역에서도
군시설에 포함되서 보상받고 나가는 사람들은
극렬히 반대하는척하다 목돈쥐고 웃으며 떠나겠지만
문제는 남아야하는 주변 주민들이겠지요.
전자파때문에 사람들 발길도 뜸해지겠지만
북한의 정밀타격하겠다는 엄포도 공포스러울겁니다.
해서 죽기살기로 투쟁할것같고 정부에서도 가장
난감해 할것 같습니다.
정부에서는 백미터 밖은 안전하다고 하는데
신뢰를 잃어버린지 오래라서
제생각에는 군시설 수킬로까지 매입해서 주민들에게
잘 홍보하고 안심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비용문제는 정부발표대로 4기 4조로 예상하던데
늘그랫듯 국민감정 생각한 발표정도로 이해합니다.
다음으로
주변 반대국가의 설득 문제인데
정부는 우리는 우리식대로 간다는것 같습니다.
당장 피해를 우려하는 기업들과 한류.관광등
경제적 피해는 눈에 보이는것들이고
힘의균형을 빌미로
중국과 러시아가 북의제재를 풀었을때와
벌써부터 핵보유2.3등의 나라가
군사적 조치도 불사한다는 경고를 하고있고
남.북.미.중.러.일의 긴장을 고스란히 우리가
떠안게 되겠지요.
잘 수습되길 기대하면서 지켜봅시다.
민심을 나몰라라 하며 분열만 조장하는것이
과연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한것일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미 군사전문가 "사드는 중국용" 사실상 고백 '파문'
미국의 한 군사전문가가 한국내 사드 배치에 중국이 분노하는 진짜 이유는 사드가 북한의 공격에는 적절한 방어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면서도 중국의 군사전략에 대응한 미국의 미사일방어(MD)체계의 약점을 보완하는 측면이 크기 때문이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드를 한국에 배치해야만 알래스카 소재 미 MD 용 주(Main) 레이더가 중국에서 발사된 대륙간탄도탄(ICBMs)을 포착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기 때문에 중국을 위협하는 동북아 군사전략적 이득은 매우 크지만 북한 핵 대응수단으로서는 실효성이 낮다는 주장이다.
미 해군 작전사령관의 전직 과학자문역인 데오도어 포스톨(Theodore Postol)씨는 9일 스푸트니크와의 인터뷰에서 “사드 방어시스템은 한국의 방어능력에는 아무런 쓸모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면서 이 같이 밝혔다.
메사추세스공대(MIT) 과학기술안보정책 분야 명예교수인 포스톨씨는 “사드 레이더가 애당초 미국의 미사일방어(MD)에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디자인 돼 있기 때문에, 사드 배치는 한국 방어전력에는 도움이 안 되면서 중국의 화만 돋울 뿐” 이라고 설명했다.
포스톨 교수에 따르면, 중국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s)이 발사되더라도 지평선 위로 떠오르기 전에는 알래스카에 있는 미국의 국가 미사일방어(MD) 주 레이더망에 포착되지 않는다.
그런데 한국에 사드가 배치되면 중국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이 발사되자 마자 미국이 미사일의 비행경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중국은 이 때문에 한국이 미국의 대중 군사전력보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는 것으로 받아들여 한국에 매우 격앙된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사드 자체가 진짜 핵탄두와 미끼용 가짜 탄두를 전혀 식별하지 못하는 한계도 뚜렷해 전반적으로 미국의 신뢰가 추락할 것이라는 주장도 함께 제기돼 파장이 클 전망이다.
포스톨 교수는 “현행 미국의 방어시스템에서는 진짜 핵탄두와 미끼용 가짜 탄두를 전혀 식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제대로 작동할 수도 없을 것”이라는 주장도 내놨다.
이와 함께 사드가 남한을 겨냥한 북한 미사일을 요격한다는 소기의 목적조차 이룰 수 없기 때문에 중국이 더욱 화가 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사드는 장거리, 중거리 미사일보다 사거리는 짧고 비행속도는 느린 준중거리, 단거리 요격용으로 개발됐다.
하지만 한미 양국은 사드가 마치 북한이 장거리, 중거리미사일도 막을 수 있는 것처럼 발표했다.
일본 헌법이 전쟁을 용인하는 쪽으로 개정될 전망인 가운데, 한국에 배치되는 사드는 중국과 일본 사이의 긴장도 극대화 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포스톨 교수는 “중일 양국 영토 사이에 2개의 사드 레이더가 이미 설치돼 있는데, 한국에 추가되는 사드로 중국과 일본 간 긴장 역시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포스톨 교수는 “이와 같은 불필요하게 초래된 상황은 아주 먼 영역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가령 지구촌의 많은 나라들이 미국의 말을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다는 견해의 근거들이 계속 쌓이고 있는 것”이라며 “한국도 사드 배치로 국방 관련 의사결정을 넘어 중국에 관한 한 이로움이 전혀 없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고르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교부 차관은 8일 한국 정부에 “한국이 논란 소지가 큰 미국의 미사일을 배치하기로 한 것은 지역내 긴장을 높이고 평화를 위협하는 결정”이라고 공식 전달했다.
지금은 사대강 까는사람도 없고 원글에서 평화통일만 눈에 들어오는데 김대중대통령께서 북한에 돈 다퍼주고 노벨평화상 받았지요? 그때도 평화평화평화 노래를 부르면서 돈퍼줫는데 화전양면 전술에 많이도 당했고.. 우리나라 군인들 죽었을때 축구도 보러가시고.. ㅎㅎ 그놈의 평화는 돈퍼줘도 안되는데 방어체계 갖추는걸로 왜이렇게 반대하나요?
혹시 북한이 못쳐들어올까봐 걱정하는건가요? 걍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북한이 싫어서 목숨걸고 탈북하는사람들이 가장 놀라는것들중에 어떻게 남한에 북한좋아하는 사람이 엄청 많다는것에 놀란답니다. 주저리주저리 지끼다보니 모국개의원이 김정은이라고 불럿다고 호칭갖추고 불러라고 호통치는것도 생각나고 ㅎㅎ 북한 무단방북해서 김일성 김정은 찬양하는데도 대한민국 국개의원이 되고 대단합니다.
저렇게 안스러워서야... 나~~ 원...참!!
양아치 새끼도 빵셔틀은 아무나 안시킨다 몰랑하게 보여야 시키지
전작권을 조아하시는 선생님들 **이와 일대일 다구리치면 우리가 이길까요
국가대표 축구감독은 왜 외국인 감독을 영입해서 감독권을 외국인 감독한테
넘기나요 그거하고 이거하고는 틀리나요
샤드 짱골라 새끼가 반대를 하니까 안된다 짱꼴라 새끼들 경우가 있는 놈들인가
비근한 예로 남사군도에 (남에집 앞)콘크리트 몇바가지 부어서 접안시설 맹글고 자기네 영토라고
우기고 국제 재판소에서 어떠한 결정이 내려도 절대로 따를수가 없다고
어거지쓰는 족속들이 짱꼴라
**이 새끼는 자기 측근들도 기관총으로 처형을 하는 악마보다 더 잔인한 새낀데
여러분이 이뻐서 비싼돈 들여서 개발한 핵폰탄 애지중지 아낄까요
우리는 정말로 뭉칠수없는 민족일까요
전작권을 주는것도 선진 무기와 선진 전투 전술의 도움을 받고자
배알이 꼴려도 양보를 하는거죠
축구는 한판져도 마음만 상하면 그만이지만
전쟁에 지는건 이나라 국운이 달린거죠
현존 지구상에 최신무기 최고의 전투 기술은 그래도 미쿡
인정하기 싫겠지만 아직까지 남한의 정보 정찰 능력은 미쿡과 비교해서
미미한 존재 적이 어디에서 뭐하는지도 모르면서 돌격 앞으로 외치는건
사자앞에 웃통벗는 코메디가 아닐까요
사드배치지역이 대부분 아래쪽 지방인데
사드의 미사일 인터텝트 가능 거리가200킬로인데
수도권은 전혀 방어가 안된다고 나오는군요.
그러고 보니 사드배치 인근에 미 군사지역인것을 보면
미국의 사드배치 의도가 확실히 들어납니다.
2000천만이 몰려있고 수도와 주요시설이 있는
수도권을 방어 못한다면
어디를 방어하겠다고 이난리를 치는지
엄청난 국론분열과 교역국과의 무역마찰을 넘어
무슨 의도로 미중러일 강대국들을
한반도 중심으로 끌어들여 태풍의눈을 자처하는지
남북갈등 남남갈등에 국고낭비 지역오염등등.
이거야말로 무슨 개망나니 짓이며
이정부의 존재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위에
제가 사대배치를 반대하지 않는 다고 했는데
강력히 반대하고 굳이 배치를 해야한다면
모든것을 공개하고 국회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주민들도 생존권을 위해 목숨을걸고 반대하겠지만
저도 강력히 반대합니다.
정말 정부의 행태 구역질납니다.
질의응답 내용을 글로 옮기면 다음과 같습니다
김종대 : "이 사드가 주한미군이 단독으로 통제하는 무기인지, 아니면 한미일의 연합작전을 위한 무기인지, 요격의 명령권자가 주한미군 사령관인지 태평양사령관인지 미 전략사령관인지 누군지 모르겠단 말이에요 우리는."
한민구 : "그건 뭐 국방위에서는 김 의원님이 그렇게 구체적으로 질문을 안 하셨는데... 에... 미사일의 요격은 북한이 미사일 기지로부터 우리 수도권, 또는 중부권, 남부권으로 미사일 공격을 한다면 4분 내지 8분 내에 결심을 하고 요격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주 정밀한 그런 아... 이... 작전운용 절차가 개발돼 있고, 수시로 그런 것들을 연습을 하고, 그 범위 내에서 요격을 하도록 돼있습니다. 그러니까 평시작전권은 한국 합참의장이 행사하는 것이니까 한국군이 주도하고, 주한미군의 전력이 지원하는 그런 개념으로 운용이 되도록 되어있는 것입..."
김종대 : "그러니까 사드는요?"
한민구 : "사드도 마찬가지죠."
김종대 : "아니 그러니까. 자, 한반도 유사시에 이 사드를 작전통제하는 최종 명령권자가 누굽니까?"
한민구 : "(그러니까 사드... 사드의... 주한미군이라고 하는 것은 주한미군사령관, 그 외 태평양사령관, 미 국방부 장관. 이 업무... 그 지휘하에 있는 것이죠. 그러나 한반도 전구 내에서의 운용이라고 하는 것은 주한미군사령관 이하에 7공군 사령관이 항공우주 작전을 전담 하니까, 7공군사령관과 우리 공군작전사령관이 협조해서 그... 무기를 운용하는 것입니다."
김종대 : "아니 사드는 미 육군이 운용하는 무긴데 왜 한국에선 공군이 작전을 운용합니까?"
한민구 : "그러니까 방공작전을, 방공작전을... 표적을 탐지하고 식별하고 요격명령을 내리는 것은 방공의 영역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
김종대 : "한미 공군이 한다?"
한민구 : "(...) 예."
김종대 : "확실합니까?" (미소)
한민구 : "그..그렇습니다."
김종대 : "예, 좋습니다. 자, 모든 미사일 방어작전은 자동화되고 또 한미일 정보와 미사일 방어 자산을 전부 융합해가지고 동시에, 한꺼번에 대응하자는 게 미국이 구상하고 있는 미사일 방어, 동북아판 미사일 방어 구상입니다. 맞죠?"
한민구 : "(생각) 뭐... 미국이... 동북아판 미사일 방어를 그런 식으로 하고 있는 것은 저는 어... 저...저... 제가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미국과 뭐 대화를 나누거나 한 것은 없습니다. 우리 사드는 대한민국 방어를 위해서 들여오는 것입..."
김종대 : "자 그러면은 한미일 간에 이 사드의 어떤 레이더로부터 탐지된 정보를 공유 합니까, 안 합니까?"
한민구 : "사드는 요격 미사일입니다. (정색)"
김종대 : "아니 레이더 체계가 있잖아요."
한민구 : "레이더 체계도 요격 레이답니다. 그러니까 이 방공작전의 레이다는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적의 미사일을 조기에 탐지하는 레이다가 있습니다. 또 하나는 적의 미사일... 이 발사된 미사일 중에서 탄두를 식별하고 요격하는 체계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드가 전개된다면 후자의 경우, 표적 탄두를 식별하고 요격하는 그런 레이다가 오는 것입니다."
김종대 : (자료를 보여주며) "그거 설명해 달라고 국방부에 질의를 했더니 설명할 수 없다는 소명섭니다. 자, 그 다음에 또 운용개념 보자고 했더니 (다른 자료를 보여주며) '운용개념 절차는 사드 배치 결정 후에 수립한다'고 돼있어요. 지금 말씀하신 그런 사항이 아직까지 수립이 다 안 돼있고, 그 담에 여기 사드 운용개념 자체에는 미국 무기이기 때문에 우리는 접근이 제한되어 있다고 돼있습니다. 국방부가 저한테 (보낸) 답변자료에요."
한민구 : "... 그러니까 사드는... 의원님, 국방부가 다른 차원에서 그런 답변을 드린 게 아니고 현재 있는 현상을 의원님께 말씀을 드린 겁니다."
김종대 : "자, 이 사드가 한반도 내에서만 운용이 되고 북한 미사일 방어용이라고 한다면은 한미일 정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미국이 지금 한미일 정보자산을 융합하겠다고 그러고, 미사일 공동방어 작전을 하고 있는 이 시점에, 정말로 시대착오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장관, 청일전쟁이 왜 일어났는지 아십니까?"
한민구 : "... 제가 지금 질문을 정확히..."
김종대 : "청.일 전쟁이"
한민구 : "예."
김종대 : "왜 일어났는지 아십니까?"
한민구 : "... 뭐 의원님께서 설명을 해주시면 제가 듣겠습니다."
김종대 : "동아시아 세력 재편이, 세력균형이 재편되는 과정에서 일어났습니다. 의병장 손자이신 우리 국방장관께서 지금 동아시아에서 북한 미사일 하나만이 아니고 동북아 세력균형 전체를 내다보는 우리 국가 미래전략을 고민하셔야 될 전략갑니다. 그런데, 이런 전략가가 돼야 될 장관께서 아직까지 사드에 대해서 '이것은 주한미군 무기이고, 한반도 전구용이기 때문에, 우리가 미국 무기이기 때문에 접근도 제한돼 있고 나중에 운용개념, 그 때 가서, 그 때 가서 절차 수립하면 된다', 이렇게 말씀하고 계신 겁니다."
한민구 : "제가 일반적인 운용개념에 대해서는 현재 가지고 있는 한미 요격자산인 패트리어트를 중심으로 말씀을 드렸고, 사드도 그 연장선상에서 운용이 될 것이다, 이렇게 답변을 드린 것입니다."
김종대 : "... 예, 저기.. 장관님 답변은 나중에 또 듣기로 하고, 이만 들어가십시오."
김 의원은 최근 쓴 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한 바 있다.
"중국과 러시아가 이미 사드 한반도 배치를 기정사실화하고 대응책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입니다. 이렇게 뭘 모르는 상황에서 무슨 근거로 "한반도 안보에 도움이 된다", "사드를 배치할 의지가 있다"고 말했던 것일까요? 그저 미국이 하는 일이니까 군말 없이 따라가면 좋은 일 아니겠냐는 생각 아니겠습니까? 한반도 주변정세에 대지각변동을 초래할 중요 사안이 이렇게 졸속으로 강행되고 있습니다."
지지난주 토욜날은 경포 십리 바위에서 잠수해서 멍개 몇마리 맛보고 왓습니다
섭도 맛보겠다고 큼맘먹고 갔는데 파도가 심해서 멍개 몇마리로 만족을 했습니다
비록 저랑은 반대쪽 의견을 주로 피력하시지만 논리가 정연하고 남을 비하고
비아냥하지 않는 인품은 존경합니다 (아부가 아니고 진심)
말로 먹고사는 국개 나리하고 전장에서 풍찬 노숙한 장수하고
논리로 접근하는건 한마디로 비교불가 아닐까요
애국심도 별로없고 혹자는 국가 기밀도 까발리는 국개 나리 들이랑 알아도 적을 이롭게할까
미주알 고주알 말못하는 애국심으로 똘똘뭉친 장수들이랑 믿음이 더 가는쪽은 장수들 쪽인데
나만이 그러할까요
현존 방어 체계에서 샤드보다 더나은게 없다면 샤드를 배치하고 더나은 체계는 그다음에
생각하는게 맛다고 봅니다
어저께 북쪽에서 샤드를 배치하면 그지점을 폭격한고 날뛰든데 그놈들이 미처날뛸때는 그많한 이유가 있다고 보는데
샤드 배치로 핵위협이 그만큼 줄어든다 생각되여 광분하는건 아닐까요
오랫만에 들르신거 같네요 ~
보잘것없는 저를 흑표조사님처럼 좋은말씀 많이 해 주시는 분이 좋게 봐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사드에 대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저두 현 우리나라의 미사일 방어 체계에 사드가 최선이라면 쌍수를 들고 환영 합니다
진심 그러하다면 미군에 의존할게 아니라 구입을 해서 우리손으로 직접 운용 해야지요 ~
헌데,
몇년전, 사드를 만드는 미국 록히드사의 초청으로 우리나라 실무진들이 방문해서 사드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구입의사가 없다고 단호하게 얘기했다는군요
그 막강하다는 사드구입을 왜 그랬는진 ....
물론 록히드사는 일본이나 유럽쪽에도 수백억의 뇌물공세를 펼쳤지만
아직 구입의사를 밝힌 나라는 없답니다
그렇게 대단한 사드라면 우리나라보다 일본이나 이스라엘에서 먼저 구입 했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정작 미국 본토에서도 4기밖에 운용하질 않구요, 머 앞으로 3기를 더 추가 배치 한다니.....
제 생각은 충분한 성능이 검증된후에 도입을 해도 될판에
액수를 추측할수도 없을정도의 금전적인 피해를 감수하고 지금 성급하게 도입(?) 해야 하는지.......
성능만 입증 된다면,
대우조선에 공적자금 투입했던 금액만 가지고도 사드 몇기(6*8) 기를 살수 있습니다
아 ~ 시간이....
딸래미 픽업해서 학원 보내야 할 시간이라 이만 해야겠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
노력한 랩터22도 한국에는 판매불가로 판정했습니다
샤드역시 미쿡의 전략적 무기고 미쿡 의회의 승인을 받기는 불가합니다
샤드 구매하는데 천문학적 숫자가 필요하다 호도하는 사람은 뻥입니다
미군이 샤드를 운용할 기지를 한국이 제공하라는 것이지
한국이 샤드를 구매하라는것은 아니죠
그리고 샤드는 한국민을 보호하는 목적 보다는 주한 미군을 보호하고
주한 미군이 보유한 무기및 군사시설 지키는데 더큰 목적이 있다고 봅니다
주한 미군과 군사시설이 건재한 이상 돼지새끼 목숨도 장담을 못하니까
전쟁을 함부로 못일으키는 전쟁 억제력에 더큰 목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제가 생각 하기에도 사드는 북의 미사일 방어 목적도 있겠지만
더 큰 목적은 주한 미군과 일본 과 미국 본토에 대한 방어 전진 기지로
한국을 이용하는거라 생각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는 미 중 러의 신 냉전시대의 중심에 서는 화약고가 되는것이지요
사거리 600키로 엑스밴드 사거리 200키로 미사일로 일본 미쿡 도움이 될까요
일본은 2000키로 엑스밴 레이다 2014년에 설치했고
일본 이지스함엔 1000키로 요격 미사일을 탑제했는데
짱꼴라 새끼들 쪽바리들 2000키로 엑스밴드 설치할땐 찍소리도 못하다가
몰랑한 한국이 600키로 엑스밴드 200키로 미사일 설치 할려니까 겁박했다가
협박했다가 온갖 개소리는 다하죠
단결을 못하는 민족이라 몰랑하게 본것 같아요
우리나라에 사드가 꼭 필요하다면 미군에 의존 하지말고 구입 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러면, 중국이나 러시아의 반발도 지금처럼 이러진 않을것이고
굳이 미군에게 맡겨서 이런 혼란을 초래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자주적 차원에서 우리가 구입하겠다는데 중,러가 반발할 명분이 없죠
그리고 일본도 2000키로 탐지가 가능한 레이다만 있지 요격미사일 사드는 없는거 아시잖습니까?
어젠가요?
수도권은 사드보다 패트리어트가 더 효율적이라는 보도를 보고
고고도미사일이면 근거리에서 더 필요할텐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뭘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SBS 뉴스보도를 요약해서 잠시 옮기겠습니다
대한민국은 미군기지가 가장 많은 나라에 속한다.
미 펜타곤은 전세계 800곳에 미군기지를 두고 있는데,
2차 세계대전의 전범국이자 패전국인 독일에 179곳, 일본에 103곳, 한국에 89곳을 보유하고 있다.
전범국이자 패전국이었던 이탈리아에 최근 기지를 증설하고 있다. 지중해 권역의 지정학적,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전쟁상태인 아프가니스탄(100곳)을 제외하면 2차대전 전범국ㆍ패전국이 아닌 나라 중에서 미군기지가 가장 많은 나라이다.
한반도 분단과 군사대결이 지속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재임중 미국에서 만난 월터 샤프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록히드마틴의 로비스트처럼 ‘무기구매’를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록히드마틴은 한국 당국자들에게 사드를 매입하라고 했다가 거절당했고,
그 뒤에 미군이 직접 나서 한미방위분담금으로 사드를 구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한미 양국의 비용부담에 대한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
록히드마틴의 여성 CEO 매릴린 휴슨은 연봉이 370억원(2014년 기준)에 달한다.
한국에서도 록히드마틴의 F-35A(Lightening II) 도입과정에서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X 개발을 위한 ‘핵심기술 이전’이 무산돼 큰 물의를 빚은 바 있다.
3년전 미의회 조사국은 “북한은 가까운 곳이기 때문에 미사일이 저고도로 날아온다”며,
"남한과 북한이 너무 가까워 사드의 실익이 떨어진다"고 밝힌 바 있다.
북한미사일 방어용으로 한국형 중거리 지대공미사일이 적합하다는 반론이 나오는 배경이다.
사드배치의 발단이 북한의 핵무기ㆍ장거리미사일 개발에서 비롯됐고
사드도입의 효용성 및 불가피성에 대한 엇갈린 시각이 존재한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정책결정 및 추진절차에서 드러난 난맥상은 국가적으로 커다란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새누리당 이종구 의원(서울 강남갑)은 언론사 인터뷰에서
“남북이 모두 군비확대 경쟁에 나서선 안된다.
핵무기는 물론이고 미사일을 포함해 한반도 영토 내에 무기가 늘어나는데 반대한다”고 밝혔다
비록 1인이지만 지역구가 서울 강남인 보수적 정치인의 이러한 발언은
더불어민주당ㆍ국민의당의 상당수 의원들이 “사드를 도입하되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반응과 대비된다.
사드배치는 북핵 및 미사일에 대한 방어효과는 불확실하고
배치지역의 반발은 예측불허인 반면에,
한중관계와 한반도 평화구상에 미칠 악영향은 확실해진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는 국개?의원들이 너무 많다는게 더 문제지요.
국회 비준동의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하는데도
안철수는 국민투표하자~~?
김종인은 국민투표 대상이 아니다~~?
나도 pc방에 간첩이나 잡으러 다닐까나...........
얼마나 잘난 사람인지 한번쯤 보고 싶은데
참을만했는데 급하게 읽다가 개돼지란 글에 급오해
다시한번 사죄요
봤다고 해도 별 상관 없습니다
오해로 인해 격분하셨다니 해당은 안되겠지만
앞으로도 저에게 욕하셔도 법적문제는 없으실 거니 맘대로 해주세요
주권에 관한 사안에 대하여 국민동의과정을 거치지 않은 것은 헌법위반으로 원천무효입니다.
미군이 운영하는 사드는 한반도에 국한할거라는 우리 주장을-미군에 상주해서 확인하는것도 아닐텐데- 중국 러시아가 수용할 거라는 가정은 오히려 상대를 자극해 비현실적이고 북핵이나 미사일에도 효용성 없는 것에-미일동맹에 끌어들여 한반도를 핵전장화하는 효과 이외 없어 보여 - 국익을 침해당하고 군사적인 갈등 긴장과 진용에 종속을 부르고 남북관계 등 파생의 문제가 큰데 모호한 전략은 무책임하게 읽힌다.
[정욱식 칼럼] 기습적이고 불투명하고 국민 우롱한 결정
한미 양국 정부가 사드 배치 발표를 기어코 강행하고 말았다. 8일 오전 11시 "주한 미군에 사드 체계를 배치하기로 한미 동맹 차원에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한 것이다. 이로써 한반도는 물론이고 동북아 정세가 '사드 정국'으로 급속히 빨려 들어갈 전망이다.
남남 갈등, 남북 갈등, 동북아 갈등 등 세 차원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한국은 그야말로 '헬조선'의 문턱에 서게 됐다. 한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또다시 고조되고 중국의 경제 보복론까지 가세하면서 경제적 피해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한미 당국 발표의 문제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우선 '기습적'이다. 양국 정부는 불과 이틀 전까지만 하더라도 "최종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다"고 했다. 그러다가 주말을 앞두고 기습적으로 발표했다.
둘째, 이보다 더 '불투명 할' 수가 없다. 최소한의 정보 공개와 공론화의 과정도 없었다. 일례로 박근혜 정부는 프랭크 로즈 국무부 차관의 방한이 사드와는 무관하다고 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정황을 종합해보면 그의 일본-한국-중국 순방은 사드 공식 발표를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에 가서 '공조'를 다짐받고 한국에선 '최종 결정'을 내렸으며 중국에 가서 이를 '통보'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관련 기사 : '사드' 美 고위 관료, 사흘간의 비밀 행적)
셋째, 정부는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다. 국방부를 비롯한 정부는 사드 배치 후보지를 수시로 언론에 흘리면서 여론을 떠보는 행태를 반복해왔다. 해당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면 "정해진 바가 없다"고 해놓고선 사드 배치를 공식 결정했다. 과연 가장 중요한 부지 선정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드 배치를 결정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드는 대목이다.
넷째, 너무나도 '무책임'하다. 책임 있는 정책 결정자라면 그 결정이 국민 생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숙고를 거듭하고 소통을 강화해야 하는 건 기본 중에 기본이다. 그런데 이런 과정이 전혀 없었다. 그 결과 사드 배치 결정으로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전가되고 말 것이다.
사드 배치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경제적 불확실성과 안보 불안이 고착화되면서 국민 생활 전반에 커다란 불확실성을 야기할 것이다. 책임성을 상실한 권력 집단과 대표성을 억압받은 국민들 사이의 불일치가 커지면서 헬조선이 기우가 아니라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맞아요 겨우 600k 사드로 중국러시아 감시 ?? 이게 가능한가요 ?
중국이 한반도를 목표로 겨낭한 탄도미사일 감시는 이미 미국이 일본에 설치한 2000k이상의 레이다감시기가 잘 감지하고있습니다
중국이 반발하는건 한반도의 중국영향력이 감소하는 이유 외 다른것은 없습니다 ,대국으로서 한국을 길들이려는것 ? 나쁜놈들인데 ㅎ
북한의 꼬마장군님이 중국은 천년의 원수라고 했었지요 ? ㅎ
절차상의 문제 도덕적 요런 개소리 그만 하시고 북한의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방어할수있는 최선의 선택이 어떤것이 있는지요??
물론 전쟁을 싫어하시는 평화주의 깨어난분들이라 이해는 하지만 사드배치외 대안이 있는지요 ? 있다구요 ? 아 햇볕정책 ? ㅋㅋ
국가안보를 생각하고 민주주의를 외치시는 분들이 ? ㅎ 사드는 공격용 탄도미사일이 아니라 방어용 미사일일뿐 북한에서 탄도미사일 날리면 그냥 죽으실건가요 ?
박근헤가 북한을 자극해서 미사일발사했으니 정부가 책임져라 외치실건가요??
비도 안오는 장마철 그냥 한줄 씁니다
먼놈의 나라에서 방어용 무기하나 제대로 설치못하고 시끄러우니 ㅎ
중국이 한반도를 향해 설치한 수백개의 탄도미사일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당연시 여기면서 내가살고있는 내조국에 방어용무기 를 반대하시다니??
그 엣날 노에근성이 그리워 지시나 본데 ?? 참으시지요
국민투표 ??이게 국민투표 대상이면 님들 말대로 헬조선 맞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국방력을 키우자는데 국민투표??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그말 책임이나 지실줄 아시면서 입을 여시나요?
아 물론 제글에 대해서는 책임을 당연히 집니다
저댓글이 기뿐이 나쁜가요 ? ㅎ 밤늦게 기분이 안좋으시다니 죄송합니다
좋은밤 보내세요
현실적으로 봤을때, 우리나라엔 페트리어트3가 효과적이라고 TV에서 그러더군요.
종북이적단체 대거 반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DD) 배치를 놓고 북한을 비롯한 친북·좌파진영에서 각종 음모론을 제기하며 반대 여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심지어 중국과 러시아까지 강력하게 반대하고 나선 상황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1일 “안보위협하는 사드배치를 막기 위해 범국민적 반대 의견을 모아야 한다”며 각종 의혹을 제기했다.
이 시장은 ▲군사적 효용성 ▲한반도 군사적 대립과 긴장 격화로 전쟁위험 증가 ▲한국경제에 심각한 타격 ▲군사주권 문제 ▲천문학적 비용부담 ▲주민들의 건강권 위협 ▲ 등을 거론했다. 이는 사드 배치 반대 세력이 주요 근거로 활용해온 것들이다.
박휘락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장은 11일 칼럼을 통해 “지금껏 일부 인사들이 주장해온 내용 중에서 맞는 것은 하나도 없다”며 사드 배치 반대론자들의 주장을 논박했다.
아래는 박 원장의 칼럼 전문
▲ '사드 배치 반대 전국대책회의'와 '사드 배치 후보지역 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 앞에서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16.7.11 ⓒ 연합뉴스
'그들'의 교만
지난 7월 8일(금요일) 오전 11시에 국방부가 사드(THAAD) 배치의 결정을 발표한 이후 필자는 사드에 관한 글을 더 이상 쓰고 싶지 않았고, 쓸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다. 사드에 관한 글을 너무 많이 썼고, 그 글로 다수의 주변사람들을 번거롭게 만들었으며, 이제는 대부분의 사항이 정리되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날 발표 이후 종편 등에서도 이 문제를 별로 다루지 않았고, 내가 접하는 국민들의 대부분도 이 문제를 꺼내지 않았다. 그 동안의 논란과정을 통하여 국민들이 진실을 대부분 파악했다고 생각했다. 역시 우리 국민들은 현명하다면서 내가 하던 연구에 집중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인터넷을 중심으로 “그들”이 국민들을 선동하고자 안간힘을 쓰는 것을 보면서 분노의 마음이 들었다. 그럴듯하지만 말이 되지 않는 논리로 국민들을 선동하는 “그들”의 악의가 너무나 뚜렷하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현재 상황이 심각하다면서 기사를 써야 한다는 청탁도 들어왔다. 실제로 일부 지역에서는 궐기대회나 삭발이 진행되고, 서명운동도 추진한다고 한다. 정치권에서도 국민투표에 부치자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그들'의 선동이 먹혀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국민들을 선동 대상으로 생각하면서 그럴듯한 아무 논리나 동원한다. 그러면 국민들을 속아넘어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광우병 사태에서 본 짜릿한 재미를 사드를 통하여 재현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들은 얼마나 알기에 그와 같이 교만할까? 국민들을 그와 같이 얕잡아 봐도 되는 것인가? 그러면서 그들은 항상 '민주'(民主)를 외친다.
'그들'은 사드 배치는 중국이 반대하기 때문에 한국이 강행할 경우 상당한 경제적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전파자의 피해를 과장하며, 사드 성능의 한계를 지적하고,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 물어보자. 중국이 반대하면 우리의 차세대 전투기 사업인 KF-X도 그만둘 것인가? 사드보다는 그것이 더욱 공격적인 무기가 아닌가? 그러면서 분명히 다짐받고 싶은 것은, 현재 그들이 주장하는 정도로 사드 레이더의 전자파가 유해한 것이 아니라면, 사드 배치와 관련하여 더 이상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것인가?
사드만으로 북한 핵미사일을 모두 막을 수는 없지만 패트리어트(PAC-3)를 결합할 경우 상당히 방어확률이 높아지고, 미군이 애써 개발한 무기를 배치하여 방어해주겠다는 데, 도대체 왜 배치하면 안된다고 하는가? '그들'은 북한 핵위협으로부터 국민들을 안전하게 만든 다른 방도를 갖고 있는가? 제발 그 복안을 한번 제시해주기를 바란다. 그들은 국민들의 공감대가 미흡하다고 핑계되지만, 2016년 2월에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사드 배치에 대하여 KBS는 찬성 67.1% 반대 26.2%, 중앙일보는 찬성 67.7% 반대 27.4%, 리얼미터는 찬성 49.4% 반대 42.3%로 찬성의 여론이 높다고 발표한 적이 있다. “그들”의 국민은 다른 국민이고, 그들이 생각하는 바를 추종하는 국민만 국민인가?
거짓으로 드러난 과거 주장들
2014년 6월 3일 스캐퍼로티 전 한미연합사령관이 사드 배치를 본국에 건의하였다고 언급하였을 때 '그들'이 가장 먼저 제기한 것은 사드가 미국을 공격하는 중국의 대륙간탄도탄(ICBM)을 중간에서 요격할 수 있다는 주장이었다. 그러나 그 동안의 논란을 통하여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지금 국민들 중 누구도 그들의 이 말을 믿지 않는다. 중국의 ICBM은 한반도 상공으로 날아가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고도 1000km 이상을 비행하여 150km 고도의 사드가 도달할 수 없고, 무엇보다 사드의 작은 엔진으로는 중국 ICBM과 같은 크고 빠른 미사일을 따라갈 수가 없다. 이러한 논리와 상관없이 왜 '그들'은 중국을 그다지 걱정하여 그들의 반대논리를 대신하여 정립해주고, 한국 정부에게 중국의 요청을 그다지 세부적으로 분해하여 전달하는 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그들이 중국 정부의 대변인인가? 어떻게 그렇게 중국의 입장을 잘 알고 있는가?
이와 동시에 '그들'은 사드는 한국이 구입하는 것으로서 천문학적인 가격이 될 것이기 때문에 엄청난 국가예산이 소요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사드는 2조 원짜리 '고고도 머니'게임' '사드 포대 당 비용은 2조 원이고, 수백 명에 이르는 운용 인력에 장비 수송과 유지·관리까지 고려하면 총비용이 4조∼6조 원' '사드 배치를 북핵에 대비하는 ‘긴급소요’ 항목으로 상정해 방위비 분담금에 비용을 추가해달라고 요청할 가능성” 등을 언급하였다. 필자는 2015년 3월 16일 어느 종편방송에서 이전에 통일부장관을 지낸 분과 비용문제를 두고 격렬한 논쟁을 벌인 적이 있는데, 그 당시는 그 분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국민들이 사드 배치에 따른 비용은 당연히 우리가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모든 국민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듯이 한국이 사드의 구매 또는 운영에 관한 비용을 지불한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현재 한미실무단 간의 협의에서도 구매비용 문제가 대두된 적이 없다. 사드는 주한미군이 이미 구매하여 텍사스에 배치해둔 것을 한반도로 재배치하는 것일 뿐이다. 구매비용을 요구할 사람도 없지만, 받을 사람도 없다. 일부에서는 방위비분담금을 통하여 운영비용을 충당할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하지만, 이 또한 전혀 근거없는 말이다. 방위비분담금은 5년마다 협상할 뿐만 아니라(2018년에 협상하여 2019년부터 새로운 금액 적용) 건설비 40%, 근로자 인건비 40%, 수송이 20%로 사용되고 있고, 사드를 위하여 지출할 수 있는 항목도 없다. 2014년 협의하면서 이제는 사용계획과 내역을 국회가 보고받도록 되어 있고, 전체 액수는 국회가 비준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특별한 무기체계 배치를 구실로 한국군이 돈을 지불하거나 방위비분담금이 증액된 사례가 없다.
이것을 보면 그들이 초기에 주장했던 결정적인 두가지 반대 이유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면 그들은 이에 대하여 먼저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 동안 잘못된 논리로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고, 국가적인 에너지를 낭비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또한 국민들로서도 그들의 주장이 근거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 외에 그들이 주장하는 논리도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닌가? 어떤 사람이 두 번을 거짓말했는데도 계속 믿어주는 것이 과연 합리적인가?
사드 레이더의 탐지거리
그 주장의 빈도는 최근 약해졌지만, 아직도 “그들”이 사드 배치 반대의 주장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은 사드에 부착되어 사용되는 AN/TPY-2 X-Band 레이더가 중국군의 모든 활동을 탐지하고, 따라서 중국이 반발할 수 있다는 논리다. 이 레이더는 기본적으로는 요격미사일의 눈에 해당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 레이더는 공격해오는 미사일을 추적하여 요격하도록 해주는 용도(Terminal Mode)로 사용되지만 전방탐지용(Forward-based Mode)으로 운용할 수 있고, 그러할 때의 탐지거리는 보도매체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1000km에서 2000km까지 탐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드에 부착되어 사용되는 AN/TPY-2 X-Band 레이더를 요격미사일과 분리하여 사용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눈과 몸이 함께 있어야 기능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 눈만 떼어내어 사용하고 몸은 버리겠다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 국민들은 북한의 핵미사일을 탐지하다가 스위치만 돌리면 중국도 탐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자세히 지도를 보면 북한의 북쪽은 동북삼성으로서 거기에는 중국의 탄도미사일이 배치되어 있지 않다. 중국을 보려면 서쪽이나 서북쪽으로 방향을 전환해야만 하는데, 이것은 스위치를 돌리는 정도의 간단한 조치로 가능하지 않고, 수시간 또는 수일에 걸쳐 관련된 장비의 위치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바꿔야 가능하다. 중국 쪽으로 방향을 튼다고 하더라도 대부분의 ICBM이 배치되어 있는 중국 내륙에 도달할 정도의 거리는 아니다.
AN/TPY-2 X-Band 레이더의 경우 통상적인 운용범위는 600여 ㎞에 불과하고, 인공위성 등으로부터 받은 발사 정보에 근거하여 공격해오는 상대의 미사일을 ‘추적’함으로써 요격미사일로 하여금 요격하도록 한다. 철저히 요격미사일의 눈 역할을 하는 셈이다. 일부에서는 이 레이더가 CCTV처럼 중국의 모든 군사활동을 탐지할 수 있는 것으로 호도하였으나, 레이더는 점으로 나타난 정보를 해석하여 대상이 되는 물체를 파악하는 장비로서 CCTV처럼 다른 일반적 군사정보를 파악할 수는 없다.
그리고 레이더 빔은 직선으로 나아가고 지구는 둥글기 때문에 수평으로 레이더 빔을 방사한다 해도 지구곡률에 의하여 1000km 거리에서는 60km 이상, 1800km 거리에서는 190km 이상에 있는 물체만 파악할 수 있다. 한국은 산악이어서 이 빔을 수평으로 보낼 수 없기 때문에 탐지 가능 범위는 더욱 높아진다. 따라서 레이더의 탐지를 구실로 한 이들의 주장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다.
사드의 성능
레이더의 탐지거리에 관한 의혹도 과장된 것으로 밝혀지자 이번에는 사드의 성능을 문제삼기 시작하였다. 즉 “사드 생산 주업체인 록히드마틴은 실험 성공률이 100%에 육박한다고 자랑하지만, 그 면면을 보면 '글쎄'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실전에 가까운 상태에선 한 번도 실험이 이뤄지지 않았다” 등의 의혹이다. 이들은 미국의 보고서를 참고하거나 전직관리들과의 인터뷰를 근거로 사드의 성능을 신뢰할 수 없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그러나 사드는 1980년대 후반부터 추진되어온 사업으로서 그 동안 무수한 시행착오를 거쳤고, 최근에만 수차례의 실전적 시험평가를 통하여 성능을 입증하였으며, 현재는 90% 이상의 요격률을 자랑하는 정교한 무기이다. 괌에 배치되어 이미 운용되고 있고, 미군은 5개 포대를 전력화한 상태에서, 2개 포대를 추가로 구매해둔 상태이다.
아랍에미리트(UAE)에서도 1개 포대 정도를 구입하였고, 현재 미국에 관련요원들을 보내어 교육을 받도록 하고 있다. 일본이나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도 사드의 구매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실전에서 사용되지 않았다고 하여 신뢰성이 낮다고 하는데, 시험평가 자체가 실전 상황과 유사하게 만들어서 시행하는 것이고, 실전에 사용되지 않을 경우 믿을 수 없다면 우리가 6·25전쟁 이후 개발해온 대부분의 무기들은 신뢰할 수 없다는 논리가 된다. 도로에서 주행해보기 전에는 자동자의 성능을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들'이 주장하듯이 사드의 성능이 그와 같이 믿을 수 없다면, 중국의 ICBM을 요격하거나 탐지한다는 등의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요격은 물론이고 탐지도 다 미흡한 무기일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가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미군이 자신의 무기를 배치하는 것이므로, 성능에 문제가 있어도 우리가 걱정할 일이 아니다. 우리는 사드 배치를 통하여 실제적인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미군에 야전부대에 사드를 배치하였다는 것은 성능이 충분히 입증되었다고 인정해야 한다. 군대에서 어떤 무기를 야전에 배치하려면(이것을 우리 군에서는 ‘전력화’라고 말한다), 해당 무기의 소요(所要, requirements)를 제기할 때 설정해놓은 “요구작전성능”(ROC: Required Operational Capabilities)이 충족되었음이 확인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ROC는 최초에 설정되면 누구도 쉽게 바꾸지 못하고, 그것을 기준으로 무기의 성능을 평가하여 합격/불합격을 평가한다. ROC는 당연히 임무수행이 충분하도록 설정하기 때문에, 미군이 배치했다는 것은 그 ROC를 충족했다는 것이다. 북한과 같은 국가라면 모르겠지만, 정상적인 국가의 군대 중에서 다른 국가에 보이기 위하여 성능도 입증되지 않은 무기를 미리 구입하는 사례는 없다.
'그들' 중 일부는 무수단과 같은 빠른 미사일에 대하여 그보다 속도가 늦은 사드로 요격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탄도미사일 요격의 원리를 모르는 무식한 말이다. 탄도미사일은 해당 국가가 만든 가장 강력한 엔진으로 비행하기 때문에 이를 따라가서 요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미사일은 목표지역에서 나를 향해 돌진해오는 상대의 탄도미사일을 정면충돌 방식(영어로는 hit-to-kill이라고 한다)을 사용한다.
나에게 날아오는 총알을 내가 다른 총알로 맞추어 파괴시키는 것과 같다. 따라서 내 총알이 상대의 총알속도보다 빠를 필요가 없다. 이번에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을 시험발사한 형태와 같이 고고도로 발사하여 사거리를 줄이는 공격방식을 사용할 경우 PAC-3는 낮은 고도에서 요격해야하기 때문에 반응시간이 워낙 짧아져서 요격이 어렵고, 따라서 심각한 문제가 된다. 대신에 사드의 경우 이러한 고고도의 탄도미사일의 요격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 실제로 2014년 3월 북한이 노동미사일을 이번 무수단 미사일과 같이 고고도로 발사하자 스캐퍼로티 사령관이 본국에 사드 배치를 강력하게 요구한 것이었다.
사드의 전자파
앞에서 제기한 의혹들이 점점 설득력을 잃어가자, 이번에는 사드 레이더의 전자파가 매우 유해하다는 점을 선전하기 시작하였다. 어느 자칭 군사전문가가 미군 교범의 내용을 봤다면서 TPY-2 레이더(사드에 사용되는 레이더)의 전방 130도 안으로, 100m 이내에는 누구든 들어가서는 안 되고, 3.6km 또는 5.5km라는 숫자를 제시하면서 그 범위까지 유해하다는 인식을 확산시켰다. 이것은 “그들”에게는 너무나 유용한 호재였고, 따라서 온갖 매체를 통하여 이 논리를 전파하였다. 그러면서 이와 같이 유해범위가 넓은 사드를 배치하자면 방대한 지역이 필요하고, 당연히 그 부근에는 재산권 행사에 제한이 발생할 것이라고 선동하였고, 이것은 지역주민들의 반대 시위를 자극하였다.
어디서 누구의 글을 퍼 와서 이리 장황하게 늘어 놓는가? 했더니.....
일전에 제가 올린 임을위한 행진 글의 반박글로
일베의 글을 퍼 와서
한 나라의 국회의원이 접할 수있는 정보보다 국정원?안기부?의 판단보다
대한민국 사법부가 내린 판결보다,일베에 실린 글이 펙트라고 하셨던 분이네요
제가 기억하는 박휘락 교수는....
jtbc뉴스룸-찬반토론인가?에 나와서
상대 페널의 주장에 버벅거리며 제대로 반박도 못하고 역정만 내서 망신을 자초하신 교수
상대가 데이터 내밀어가며 반론하면 잘못된 팩트라 우기면서 자기는 근거 자료 하나 못 디밀던 교수
사드 5키로는 루머다
백미터밖에선 전자파가 나갈 우려가 없다 공중으로 날라간다
백미터까지만 전자파가 위험하다고 주장하다 토론중 얼떨결에....
사드 반경 5키로..14만평이 필요하다고 말하던 교수네요.
만수년꾼님의 생각을 어필하기 위해서 근거 자료를 퍼 오실려면
제대로 된 곳,제대로 된 사람의 글을 퍼 오셔서 어필을 하셔야지...
어케!~ 한결같이 일베의글아니면 사고가 경도된 논란의 대상이 되고있는 이가 쓴글을..... ㅡ,.ㅡ"
" 북한핵에 대한 선제타격론 논문을 쓰신 분 "
글을 읽는 사람에 따라서는 상당히 매력적인 주장이지요
요즘 한국더러 이스라엘을 닮으라는 주장들이 심심치않게 거론되지요
전쟁을 각오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선제공격 결의까지 다져야 한다고....
이런 얘길 하는 사람들은
정작 북한이 이미 이스라엘을 빼다박았다는 것을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3억 이스람권에 둘러싸인 이스라엘처럼 북한 역시 주변국에 포위돼 있으며,
그로인해 이스라엘처럼 핵 개발과 유사시 선제공격의 자유를 확보하려는 경향성을 가지고 있겠지요
똑같이 선제공격 전략으로 맞서면 어떻게 될까요?
공멸,또는 잃을게 더 많은 한국이 더 거대한 참화이겠지요.
그 보다는 북한의 '포위심성'자체를 약화시키는 게 우리 안보에 가강 유리한 방책이지 않을까?
요즘, 어느 때보다 '안보'란 말이 넘쳐납니다
상당수엔 무지의 거품,탐욕의 찌꺼기를 잔뜩 머금은채.....
정치적 의도를 앞세우는 집권세력,전작보위가 최우선인 군부,미국 군산복합체와 기생하는
무기상들, 안보상업주의에 찌든 보수언론과 자칭 안보 전문가들,
대북한 공포를 부추키며 '안보'를 팔아 이익 챙기기에 급급한 이들이야말로 진짜 '안보'를
위협하는 세력임이 아닐까요?
피폐한 북한은
재래무기보다 상대적으로 돈이 덜 드는 핵 개발이라는 비대칭 전략을 추구하고 있는데
한국 군부는 수십만 보병은 유지하고 재래무기는 더 늘리면서
중.러의 강력한 반발을 무시한 채, 누가 보아도 대한민국의 방어보다는
미국 본토를 방어하기위한 무기가 분명한 사드까지 배치하려 하고 있는 지금이
대한민국의 위기가 아닐까 걱정들을 하고 있는 겁니다.
사드배치 반대하시는분 중
"그들"을 만나거나 선동당한적 없는분들은
어찌설명하실껀가요?
반대하는 군수님 예하 군민들은 모두 "그들"에 의해서 그리하는가보군요."그들"에게 자극을 받아서. 맞나요?
대한민국현실이그러니 이해 하는수밖에
이번 중국,필리핀 영토분쟁을 보더라도 한국의 사드배치는 반대만이 정답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페트리어트 3 ??의 최대요격고도가 주한미군개량형이 40k정도인것에비해 사드의 요격고도는 150k로 차이가 많죠 ?
고로 이번결정은 정부가 할수있는 최선책이라 생각합니다
안보와 애국은 자기가 손해 보지 않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사드 배치 고민 할 필요가 없다.
사드배치에 대한 여론조사를 다시 하면 된다.
그래서 찬성률이 가장 높은 곳에 배치하면 된다.
그렇게 되면 지금과 같은 지역민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디 칠 일도 없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성과 반대로 갈려서 서로 반목해서 국론 분열이 발생 할 일도 없다.
이 얼마나 민주적인 해결책인가?
정권이 좋아하는 여론조사 다시 해 보면 해결 될 일을 이 더운 여름날에 국민들을 아스팔트에 나서게 하지 마라.
성주 국회의원이 정관용프로에 나와서 말하더군요
정관용 사드 찬성하지 않으셨읍니까??
국개의원 네
정관용 그런데 성주는 안된다는겁니까??
국개의원 네
수도권방어도 안되고 성주 참외도 안팔릴꺼고 블라블라~~~
괌에 사드를 배치하기에 앞서 일 년여간의 환경 평가와 주민들에게 이해와 협조를 구하던 미국이나
사드 레이다 배치에 앞서 여러차례에 걸쳐 공청회와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던 일본처럼
현 정권은 왜? 국민들에게 이해와 협조를 구하지 않는가?
설마하니
현 집권자들은 정말 국민들을 개 돼지로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가?
정부정책과
사드배치를 문제 제기와 반대하는 사람들을 빨갱이 종북자라고 여기는 월님들이 있다,
그동안 무조건적 어쩌면 맹목적일 정도로
정부정책을 지지하고 추종하던 대구 경북이 이번 사드배치에 혈서를 쓰고 머리를 삭발하는 등 격렬하게 반대하고 있다,
왜 일까?
왜 그들은 그동안 정부정책을 추종하던 태도를 바꾸고 이렇게 사생결단식으로 반대할까?
그럼 그들은 빨갱이고 종북자들인가?
빨갱이와 종북자들은 때려 잡아야 한다고 하는데 그럼 반대하는 저들을 다 때려 잡아야 하는가?
이 국론 분열을 어이 한다는 말인가.......
성주군민들 들고있는 저 반대리본 어디서 만들어 줬는지 ??공무원들이 민첩하게 당일만들어 나눠줬을리는없고?
성주참외 열심히 애용합시다 낚시도자주가고 ㅎ
누가 여론조사로 결정해야 한다던데 ? 여론조사는 성주도 찬성 ㅋㅋ
내심 대구시민으로써 기분은 별로 이지만 미국괌 관광지에도 사드가 있는데 100m외에는 전자파문제없고 사드관리 미군이들어가서 운용하는데 ?
여론 조사에서도 찬성을 했다는데 .....
다른 곳도 아니고 박대통령과 같은 문중인 고령 박씨 집성촌에서 왜 저러는 걸까여?
미국괌 관광지에도 사드가 있는데 100m외에는 전자파문제없고 사드관리 미군이들어가서 운용하는데...
왜?괌이나 일본처럼 환경평가라든가 주민공청회등을 통해서 국민들을 설득을 안 시켜 가지고 이 사태까지 오게 한 걸 까요?
설마...
영혼없는 개 돼지들에게 무슨 설득?
잔밥 한 덩어리 던져주면 먹고 아양떨고 재롱을 피우다가
짖으라고 하면 힘내서 짖으면 되지.....어디 주제도 모르고.... 라고 생각을 한 걸까요?
ㅋ
그 눔의 선동 타령은.....
나향욱 정책기획관의 " 민중은 개 돼지"라는 발언에 주목해야 합니다
개 돼지가 주인이 짖으라고 짖고 물라면 물고
잔밥 한 덩어리 던져주면 구정 물통에 머리를 처 박는 것은 보았어도
개 돼지가 종북 빨갱이 짓 하는 것은 본 적이 없거등요!
두달이는
영혼없는 개 돼지로 사느니.... 보수도 아닌 것들이 보수인 척하는 수꼴들이 이야기 하는 배고픈 종북이 될랍니다
대한민국 종북 엄청 잘누리고 배부르게 삽니다 열심히 노력하이소
거듭 우리 박대통령사진 감사 합니다
성주 사드 국민개방하는날 낚시대들고 낚시하러 오이소 성주붕어 까만개 이쁨니다 ㅎ
성주군수님 선거때 박대통령과 함께 국가의 발전에 온힘을 다하겠습니다 이러면서 당선되더니만
이젠 박근혜가 책임져라 ㅎ 이게나라입니까??요렇게 뒤통수치고 혈서쓰시던데 ㅎ 삭발은 외안하시나
더운데 좋은글 퍼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성주군민들 힘내세요 ㅎ
" 내 머리카락 돌리도!~ ㅠㅠ "
민주주의 의 적?
콩밥드시면서 지금도 노동자해방을 위해투챙하시는 열사님인데. 존경합니다 투쟁 ㅎ
민족 반역자 이승만 정권에서 살아 남아 유신시절 태평성대를 누리며 현정권에서는
선대들의 친일흔적을 지우려 발광을 하며 국민들을 개 돼지로 알고 살아가는 상위1%친일파 후손들의 적이라면 모를까?
바람쏙으로님 근현대사 공부 한참 하셔야 할듯 합니다!
아 참!~
저 위에 그림에서 성주를 방문 한 황교안 총리가 어떤 사람인 줄은 아시져?
2016년 6월22일 열린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대한민국의 해군총장인 정호섭씨의
" 대북 억제 차원에서 키리졸브 훈련에 일본도 참여해 연합훈련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는 발언에 앞서
한 발 더 나아가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일본이 집단자위권을 발효해서 자위대를 파견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 라는 질문에
" 구체적인 결단이 필요하다면 허용할 것 "이라고 했던 현 정권의 총리
불과 100여년전 일본제국주의의 침탈에
나라를 빼앗기는 치욕을 맛본 국가에서 나올 수 있다는 것이 그저 놀라울 따름이지요
황교안 총리의 발언은 자위대의 한반도 진출을 허용할 수 있다고 정부가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정호섭 해군총장보다 한 발 더 나아간
치욕스런 역사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총리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인식이자 해서는 안되는 자랑스러운 " 현 정권의 총애를 한 몸에 받고있는 총리각하 "
빼앗긴 들을 찾기 위해 목숨을 걸고 투쟁했던 독립선열들이
이 모습을 과연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지 참담함과 부끄러움이 가시질 않게 해 준 고마운(?) 총리!
그 해 12월 28일에는 박근혜 정부의 굴욕적인 위안부 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졌고
지난 5월 말에는 전범기를 단 해상자위대가 진해항에 입항했고,
지난달 말에는 국무조정실 산하 연구기관의 기관장의 입에서 "천황 폐하 만세"가 불리워졌죠?
그리고 그 뒤를 이어 국민정서를 짓밟으며 자위대 창설기념식에 정부 관계자가 참석을 하고
이 개별 사안들은 외따로이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이것들은 모두 하나의 선으로 이어져....
정신없이 휘몰아치는 일련의 흐름들은 역사가 되풀이된다는 가설이 현실이 될 수도 있음을
우리에게 분명하게 경고해 주고 있는 거겠죠?
.
전범기를 앞세운 자위대가 한반도에 입성할 날이 머지 않아 보이는 건 두달이만의 우려일까요?
그리고 이를 반드시 후대에 전해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
자주국방의 기치를 내세워도 모자랄 시점에 그는 대한민국의 국무총리로서
국민정세에 반하는 민족적 수치와 모멸감을 안겨 주었다
역사는 돌고 돈다.
책임을 묵지 않는다면 후안무치한 자들의 파렴치한 망동은 계속해서 되풀이 될 것이다
그 옛날 나라와 민족을 팔아먹은 친일부역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이 모든 것이 친일 매국노들을 처단하지 못한 탓이다!
나라 꼬라지하고는.....ㅡ,.ㅡ"
황교안, 6시간만에 최루탄 쏘며 탈출 시도
경찰 13개 중대 동원해 군민 포위망 강제 해산
황교안 국무총리가 15일 경북 성주를 찾았다가
성난 주민들에 의해 버스에 갇혀 있다가 6시간만에 경찰력을 동원해 최루탄을 쏘면서 가까스로 탈출했다.
황 총리는 이날 한민구 국방장관 등과 함께 이날 오전 11시쯤 성주군청에 들러
규탄집회 중이던 주민들에게 사드 배치의 불가피성을 설명하려 했으나 성남 주민들이 날계란과 물병 등을 던지며 강력 반발하자,
군청사 앞으로 대피했다가 오전 11시반께 소형버스를 타고 성주군청을 빠져나가려 했다.
그러나 성난 군민들은 몸으로 버스를 막았고 이어 트랙터까지 동원해 출구를 원천봉쇄했다.
황 총리 일행은 이에 이날 오후 군민 대표 4명과 버스 안에서 대화를 가졌으나,
군민들이 일단 사드 배치 결정부터 백지화할 것을 요구해 절충점 도출에 실패했다.
이에 당초 전경 100여명만을 동원했던 경찰은
이날 오후 13개 중대를 대거 동원해 강제로 황 총리가 빠져나올 통로를 만들었고,
황 총리는 6시간만인 오후 5시30분께 간신히 버스에서 나와 승용차로 갈아탈 수 있었다.
그러나 황 총리 승용차는 곧바로 다시 군민들에게 둘러싸여 또다시 대치와 충돌이 계속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 격렬하게 저항하는 군민들과 물리적 충돌을 빚었고 최루탄까지 발사했다.
시골에서 열심히 농사지으며 생업에 종사하시던 분들.....
군대 가고 안가고 차이
한민구 국방장관은...
황교안 총리와 같이..감금 상태였으나....
의리 없이..혼자..이미..성주군청을 빠져 나갔고....
황교안 총리는....
계속,,,감금 당하다가..경찰이..시위대를 향해...
최루탄 발사하고..그 사이에..겨우 도망쳐 나오고
군필자와 병역 면제자의 차이가.....
한 나라의 총리가..그 꼬라지가..뭐냐.... ㅡ,.ㅡ"
근데...한민구 국방장관이..진짜..의리 없네... 어떻게 지 혼자만 도망을..... ㅠㅠ
정치 이념을 피력하는건지 ㅡㅡㅋ
월척 사이트에 굳이 이런 게시글이...
그냥 각자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들 사시면 됩니다.
이런 게시글 자체가 국민들에게 혼돈과 때론 선동이될수도...
생각이 다름을 존중하고 이해해야지 각자 본인 주장만 내세우는 겅향들이...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싫으신분들은 떠나시면됩니다... IS 강추ㅋ
대한민국에 살고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하는 1인...^^;
전체 게시물 훑어보니... 흠
취미(낚시)가 주가되는 사이트에서는 가급적 정치, 경제, 종교등...
굳이 각자 생각이 다른 주제를 끄집어내어 본인에 의견을 합리화 시키려하는 것은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닌듯하네요...
그런 주제로 토론할 수있는 카페나 사이트도 많이 있을것으로 추측되는데...
모쪼록 취미 관련 포스팅도 심심치 않게 부탁드립니다...^^;
"각자 생각이 다른 주제를 끄집어내어 본인에 의견을 합리화 시키려하는 것은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닌듯하네요..." 라고요?
님이 생각이 다른 이의 글에 자기 기준으로 무례한 태클을 걸어놓고서 자기합리화 하시는 것 아니시고요?
그런 경ㄷ우를 똥싼놈이 방귀뀐사람을 나무란다고 하는 겁니다. 양심에 관한 문제이죠..
남의 전채글을 떠들어 보고 남에게 이랴라 저래라 하시는 그 태도는 무엇이고요? 님이 암을 취조하며 자기 멋대로 재단해버릴 수있는 그런 자격과 능력 양심을 가춘 사람이라고 자기주장하시는 것입니끼? 아니면 그걸 자랑이라고 태연자약하시는 겁니까?
이런 글 맘에 안드시면 그냥 지나치시든지 하시지....
생각이 다른 타인의 의견개진을 자기 기준으로 멋대로 재단하면서 이랴라 저래라 시비성 태클 거는 이유가 무엇이지요? 님이 스스로 고백해야할 님의 문제입니다. 저는 님의 태클에 반응하여 조언해주는 것 뿐입니다.
더이상 자기욕심으로 생각이 다른 타인이 자기의견을 피력하는 것에 함부로 시비성 태클을 거시는 행위응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옆집에서 우리집향해 총질하는데 ? 방탄복이라도 준비를 하고 대응을 해야지 ?농사지을땅에 배치하는것도 아니고
엄연히 군사시설내에 배치한다는데 ? 미2사단 평택으로 옮길때 노무현은 군인을 배치해서 민간인들 막았지 ?
성주군민들 충분히 내일이다 생각해서 이해하고 지지를 보내고싶어도 나라의 국무총리를 감금하고 폭행 장관까지 이러니 개돼야지소리를 듣지?
사드 배치이유가 지역이기주의 보다 못한가 ?이미배치되어있는 군시설내에 무기하나 들여오는데 ??
20년전부터 한반도를 향해 배치되어있는 중국의 미사일은 언제 우리헤게 양해를 구하고 배치했었던가 ?
해마다 에산책정때 국방비 인상을 외치는 분들이 사드배치반대?사드 전자파가 인체에 영향을 미치면 배치안한다는데도 ?
성주군민들 성주가 아니라 한반도 사드배치를 막아야한다고? 이런 폭동같은 시위가 과연 올바른 행동인가 묻고싶네
내지역 배치반대 시위 이것도 엄연히 민주정권아래서는 권리이고 표현의 방법이겠지만 국가 공권력을 무너트리고 폭력적인시위는 개 돼지와 다를게 없지
내지역 배치반대 시위 이것도 엄연히 민주정권아래서는 권리이고 표현의 방법이겠지만 국가 공권력을 무너트리고 폭력적인시위는 개 돼지와 다를게 없지
..............................................................................................................................................................................................................
푸헐!~
바람쏙으로님! 제대로 사고 한 번 치셨네
나라의 국무총리를 감금하고 폭행 장관까지 이러니 개돼야지소리를 듣지? 개 돼지와 다를게 없지
그니까.....두달이 올린 사진에서 시위하는 오만 성주 군민들은 다 개 돼지다?
이런! 미친 @@!!~~~~~~~~~~~~~~
전서울에살고 있고 어차피 사드는서울방어용도 아니고 엑스밴드레이더도 서울까지야 전자파 영항도 없을테니 관심도 없읍니다만 경제가조금이라도 안좋은족으로 가면 자영업하는 저로서는 매출이 줄어들까 걱정입니다.....
안철수의원이 국회동의?국민투표주장하다 철수했죠?
정당한 법에의해 결정된 공권력을 개인의 이익에따라 반대시위 한다면 ?옳은방법인가 생각해봐야할문제아닐까요
이런 게시물이 월척에 어울리는 내용인가요?
기본 개념부터 챙기시고 정치 토론 카페에서 댓글 놀이하시죠...
뻔히 상반된 입장이 있을거란걸 모르시고 게시하신건가요?
기본적인 사회성부터 키우시고 온라인 활동하시면 좋겠네요...
님이 포스팅한 게시물 절반 이상이 월척의 취지와 무관한 의견 차이가 예상되는 게시물입니다.
똥 싼놈 찾기 전에...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부터 하시는 편이...ㅡㅡㅋ
토론 카페 서치해서 알려드릴까요?
신성한 월척에 회윈들간의 분열이 야기될만한 게시글은 자제해 주시는 것이 예의이고 도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바람쏙으로님 눈에는 아래 그림에서 시위하시는 5만 성주 군민 분들이 다 개 돼지로 보이는 겁니까?
접속을 하셔서 댓글을 기다렸는데 그냥 나가 버리시네요
바람쏙으로님은
5만 성주 군민분들을 개 돼지로 생각을 하고있는 겁니까? 그런 겁니까?
부끄러운줄이나 아시고 사세요.
"이런 게시물이 여기에 어울리는 내용인가요?" ...라고요?
남이사 이런 이슈방에 정치사회 이슈 의재를 올리든지 말든지.... 님이 왜 부그러운줄도 모르고 그런 허접한 시각으로 태클을 거시며 건방을 떠시는는데요?
목적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것이나 실토하세요.
잘 들으세요.
저는 쎄빠지게 일해서 국가운영하라고 세금내며 사는 국민의 한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세금으로 나라를 잘 운영하라고 국민의 권리를 정치인 공직자들에게 믿고 맏긴 국민의 한 사람이지요.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이고 그 국민의 기본권이 이나라에서 가장 중요하고 우선적인 것이란 걸 대한민국 헌법 제1조1항에 명시해 놓았습니다.
정치판과 공직 직무행태가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는 놈이 있는가 하면 정부산하기관 고위층놈이 백주대낮에 일본천황만세를 부르지 않나 일본이 군국주의를 부활시키며 한국수도에서 버젖이 조선침략의 중심 일본자위대가 한국 수도에서 버젖이 자위대창설기념식을 하는데도 일부 사대주의자들이 속창알머리도 없이 그것을 방조하고 참여석해주는게 예의라는 둥 이나라 정치와 공직자의 작태가 한심하기 이를데 없는 그야말ㄱ로 난장판이 되어가고 혈세가 오합지졸로 사용돼 국민의 생활을 어렵게 되어가는 상황에서 또다시 일본의 조선침략처럼 한국이 당대국틈바구니에 끼워져 먹잇감이돼 구ㅠㄱ권을 상실할 수도 있는 위험한 사드배치독단적 결정에 대하여 우려하면서 국민의 당연한 권리로 소신을 피력한 것입니다.
그런데 님이 뭐라구 하셨나요?
"이런 글이 이런곳에 어울리냐구요? " "각자 생각이 다른 주제를 끄집어내어 본인에 의견을 합리화 시키려하는 것은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닌듯하네요." 라구요?
님! 저한테 똥된장 구별하시라구요?
국민이 믿고서 위임해준 신성한 권리를 멋대로 행사해 공산당마냥 독재로 국민의 의사를 무시하면서 짖밟고 혈세를 축내면서 사회를 어지럽히는 불량정치 불량공직행태에꾼들을 돕기 위해 국민의 신성한 군리를 포기하고 그들의 노예되기를 자처한 홍위병이신가요?
당신같은 쓰레기들때문에 사회가 망해가고 사기꾼들이 설치는 것입니다.
님, 퍽이나 똥된장 구별 잘하십니다...건전한 자기소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허접한 자기독선을 기준으로 기본도 없이 함부로 타인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며 건방진 시비성 태클이나 걸면서 이수토론장을 분탕질하시려면 그냥 꺼져 주세요...
민주국가 공종체사회의 기본도 결여된 자신의 모습도 보지 못하고서 그 부끄 러운 줄을 모르면 그건....
어디서 퍼오셨으면 굳이 무겁게... 그냥 그곳에서 댓글 놀이하시고 의견 피력하시지...
혹자는 정치, 경제 이야기는 식구들끼리도 하지 말라더군요 ㅎ
어디서 퍼 온 글인지 출처는 모르겠지만...
신성한 월척 자게에 퍼다 놓으시고 월님들의 생각은?
요래 질문해놓고 ㅎ
반대 의견 댓글 다시분에게 반박하는 댓글을 보니 우스워서 드리는 말씀이구요...
제가 게시글 내용에 테클 건적도 없습니다.
눈이 있으시면 제 댓글 다시 훑어 보시길 바라구요...
제 댓글에 똥 싼놈 운운하시길래... 사리분별하시라 첨언하였네요...
신성한 월척 자게에 설사를 퍼질러 놓으시고 똥 싼놈을 찾으시다니 ㅡㅡㅋ
연세가 어찌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퍼다가 포스팅한 게시글 끝에 의견을 물으셨으면 어떠한 댓글이든 존중하고 이해하고 반론하는 모습을 보이셔야지...
박박 우긴다고 될 일도 아니고 ㅡㅡㅋ
저는 그저 취미를 공유하는 사이트 본질에 적합한 내용이 아닌듯하다는 의견만 개진했을뿐입니다 ㅎ
간만에 짱께들 낚아보려 낚시터에 왔는데 제 닉네임 거론하며 귀찮게하지 마시고...
적수님 가족분들이나 정치 카페어서 토론하세요~^^;
댓글을 지켜보다가 무언가 오해가 있으신 거같아 그러는데요
질문해놓고 ㅎ
반대 의견 댓글 다시분에게 반박하는 댓글을 보니 우스우시다고요?
혹시....방을 잘못 찾아 들어 오신 거 아니세요?
여기는 이슈방입니다. 모든 이슈에 대하여 토론을 하는 방입니다
그러기에
명제를 올리고 반대 의견이 달리면 반박 댓글을 다는 건 당연한 겁니다
방제를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내용에 태클 건 적이 없다고 하셨는데....
기본적인 사회성부터 키우시고
박박 우긴다고 될 일도 아니고 ㅡㅡㅋ 라고 하시는 순간,
님은 생각의 다름의 반박 댓글을 다는 걸 넘어서 이미..원글자를 비아냥거리며 펌허하신 겁니다
그리고
박박 우긴다는 건.....
사실이 아닌 걸 어거지써서 사실이라고 하는 걸 말하는 겁니다
원글에 생각의 다름을 이야기할 수는 있어도 사실이 아닌 내용이 있나요?
생각의 다름으로 해서 원글이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원글자는 사실을 나열해 놓으시고 서로의 의견을 개진코자 하신 겁니다
원글자님 가족분들이나 정치 카페에서 토론하세요~^^;....하셧는데
원글자에게 그런 말을 하시기에 앞서서 원글이 불편하시면 님이 안 들어 오시면 되는 겁니다
왜?
여기는 이슈방이니까요!
이런 게시글 자체가 국민들에게 혼돈과 때론 선동이될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사실을 나열한 게 혼돈을 준다는 건.... 다르게 알고 있던 분들에게는 혼돈이 될 수도 있겠구나 생각을 하는데
선동이 된다는 건 또 뭔지.....
" 선동은 사실이 아닌 것을 가지고 다수를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려고 하는 걸 말하는 겁니다 "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싫으신분들은 떠나시면됩니다... IS 강추ㅋ
대한민국이 북한과같이 공산 독재주의도 아니고 민주주의 국가인데
잘 못 되었으면 바꾸어 나가야지요? 왜 떠납니까?
대한민국이 아직도 유신시대나 군주주의 나라인줄 알고 계시는 거 아닙니까?
천하제1인님같은 분들이 계시니
대한민국이 지들꺼인줄 착각하고 나아가 국민들을 개 돼지로 생각을 하는 겁니다
주제넘었다고 생각이 드시면 마음에 담아두시지 말고 쿨하게 패스하시구요!.....
님이나 허접한 몰골 드러내는 누워침뱉기 자가당착 억지 그만두고 남의 말이나 좀 듣고사소.....말세다 정말......
제가 단 첫 댓글 확인하시구요...
게시자의 댓글 보고 말씀해주세요...
두달님이 써논 댓글 관심도 없고 읽지도 않았는데 ㅎ
적수님이 1인 2역 하는거 아니죠 ㅎ
저한테 관심 접어두세요...^^;
적수님 댓글 귀찮아서 제대로 읽지도 않았는데 ㅎ
당신같은 쓰레기라 ㅋㅋ
참나 당신만 세금 내고 ㅎ 훌륭하시네요
진작에 공부 좀 해서 대통령을 하시든 의원을 하시든 정치를 하셨어야할 분이 고작 키보드 워리어가 되셔서 ㅡㅡㅋ
저는 10년 전에 낚시에 빠져서 월척에 가입하고 시간이 흐르고 자료들이 삭제되었지만 월척 회원분들 질문에 아는부분을 성실히 답해줘서 당시 월간 베스트라는 영광도 수차례 누렸던 회원입니다.
아울러, 제가 정치에 관심이 있다면 해당 사이트에 가입해서 활동하며 월간 베스트에 올랐을 수도 있었겠지요 ㅎ
노는 물이 다른 곳에서 고생 많으시네요...
제가 당신같은 사람한테 쓰레기라는 소리나 듣고있을 사람은 아닌데 ㅎ
010-3761-7907 할말있으면 전화 주세요 ㅋ
지역은 대전인데 원하시면 제가 찾아 뵙죠 ㅎㅎㅎ
간만에 낚수중이니 간단히 댓글 작성합니다.
당신이 쓰레기라 평하셨으니 쓰레기통에 빠트려 드려 볼까요 ㅎㅎㅎ
그니까여!
이눔의 손꾸락을 확마..... ㅡ,.ㅡ"
근데요...
여기는 이슈방이거든요
나와 다른 생각의 글이 올라오면 반박 글을 올리는 게 지극히 자연스러운 이슈방!~요
당시 월간 베스트라는 영광도 수차례 누렸던 회원이셨고
아울러, 본인 입으로.... 정치에 관심이 있다면 해당 사이트에 가입해서 활동하며 월간 베스트에 올랐을 수도 있다고 하시는 분!!!!
급 관심이 확!~땡기는데요. ^^
들어 오셔서 한 수 가르쳐 주시지요
확인은 안 되지만,
월간 베스트라는 영광도 수차례 누리셨다고 하시고
본인 입으로 ...정치 관련 사이트에서 활동을 하였다면 월간 베스트에 오를 지성을 소유하신 분이 손을 놓고 계신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익차원에서나....대한민국에 살고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하는 분이 이러시면 안 되십니다
그 정도 타이틀과
자신의 지성에 자신감을 가지고 계시다면 적수역부님이나 두달이나 한 번 놀아 볼 수 있겠는데요
선빵 양보할 테니 시원하게 선빵 하나 날리시면 들어 오시지요
쓰레기통에 누가 꼬꾸라지나....... ㅎㅎㅎ
정치에 관심이없어서 정치 관련 사이트 가입도 안하고 내가 좋아하는 낚시에대해 배우고 나누려고 월척에 가입했다고 비유해놨더니 ㅎ
한국 사람이 국어 공부를 덜 하셨나 ㅎ
정치에 관심 많은 두달님과 적수님 두분이 카페 만들어서 토론하세요 ㅎ
대한민국에 이슈가 하루에 수백 수천가지가 나오는데 ㅎ
적수님 게시물들은 대부분 정치적 이슈라 애초에 말씀 드린거구요 ㅋ
오늘 야구 올스타전하는데 ㅎ 이런 이슈는 관심이 없으신가보네요 ㅎ
이놈에 짜장은 나만오면 왜 나오는지 ㅋ
선빵 ㅋ 전번 좀 줘보세요 아니 제번호에 문자로 찍어주세요 ㅎㅎ
집 앞에 사드 배치해달라고 사정하지 마시구요 ㅎ
대문에 철창이라도 치실거면 주민 투표라도하고 셋팅하세요 ㅋ
010-3761-7907 입니다...
제가 이렇게 웃고있지않습니까... -_-
연락 안줄거면 그냥 말걸지 마세요 ㅎ 웃어드릴때 ㅋ
두달씨 ?
ㅎㅎ막바루 님이 아닌 씨자로 나오는 거 보니... 쩝!
월간 베스트 영광도 수차례 누렸다 카고
정치 사이트에 활동했으면 월간 베스트에 올랐을 거라고 드립치고 나올 때 알아 뵜어야 했는데....
자판질하는 온라인에서 뭔눔의 전번을 달라고....
됐슈!~
웃으시던 거 계석 웃으시던가 알아서 하시구
저는 패스 할랍니다
요즘 낚시터에는 컴추터도 구비되어 있나?
낚시하는 중이라 카는데 왜 폰 아이피가 아닌 컴 아이피가 뜨지?
폰으로 작성중인데 ㅋ
제 폰이 컴터 수준인가 보네요 ㅎㅎ
와이파를 켠것도 아니고 ㅋ
그냥 계속 웃어드릴께요...
저는 그저 쓰레기라고 평해주신 적수님께 다소 흥분했을뿐이고 기타분과는 그닥 말 섞고 싶지도 않거든요 ㅎ
제가 낚시터 안가고 집 컴터로 키보드 워리어 짓 하는줄 아시나 보네요 ㅎ
계룡시 도곡면 도곡낚시터 전화해서 양군 부자 출조 오셨나 물어보시죠 ㅋ
간만에 아버님 모시고 낚시질 중입니다...^^;
짜장들이 안나와서 월척 틈틈히 보고있는 중이구요 ㅎㅎ
아이피 추적 하실줄 아시면 좀 더 연구하시구요...
모쪼록 하시는 일, 낚시 포함 ㅎ 잘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ㅋ
아~놔. 월척이슈란 보면 진짜 이양반들 얼굴 한번보고싶네 ㅎㅎㅎㅎㅎ
사드의 전자파가 주변 주민들의 건강에 해로우니까 반대하는 것으로만 호도되고 있습니다.
중대한 문제를 국민동의 등 절차를 위반해서 독단적이고 졸속적으로 벙갯불에 콩구워먹듯이 밀어부치는 것도 크나큰 문제고, 건강을 위협하는 사드기지가 들어서는 것에 대해서도 당연히 반대하는 것이지만 본질은 매우 중대한 것입니다.
사드의 배치는 한반도 위상이 다시 탈냉전이 시작된 1989년 이전의 냉전 극한대치의 최전선에 고착된다는 위기의 시그널입니다.
동북아시아에서 한-미-일과 북-중-러의 남북 3각구도가 다시 견고한 대결구도를 형성한다는 것입니다.
민주화와 산업화에 성공한 한국이 개발도상국의 선두주자로서 세계로 뻗어나가던 국운융성의 시대를 마감하고 동아시아에서 화해와 분단극복의 주역으로 등장하리라는 기대를 접으라는 이야기입니다.
사드기지 배치 지역주민들의 반대를 단순히 유해한 전자파를 거부하는 님비 현상 정도로 폄하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과 그리고 동맹국 일본을 보호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는 사드기지가 북한의 미사일공격을 방어할 능력도 없으면서 남북3각동맹간 극한대결을 부추기는 냉전 극한대결로 말미암아 한미일3각동맹이 이기든 지든 상돤없이 한국만 전쟁의 잿더미가 되고야 말것입니다.
한국을 신냉전의 선제타격 목표물로 만들어버리는 것에 한국국민들이 반대하는 것이라는 걸 박근혜 정권은 분명히 장악한 언론을 앞세워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며 호도하고 있습니다.
여기 계시나~~~!!!
잠시 머물며~ 몇몇 분과 말씀 좀 나눠보고 싶지만~~~
그냥 지나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