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입사한지도 아직 3년이 안되었네요.
이런 저런 경조사가 있었지만 웬만하면 참석안하는 편입니다.
가는곳은 가족 ,친척의 경조사만 가는편입니다.
저 또한 집안에 별다른 일이 아직 없어서 무딘편이고요.
오늘 또 회사내 선배님의 어머님께서 별세 하셔서 빈소를 가야 합니다.
참 많은 일이 있으시지만 처음 입사해서 한달도 안돼 사모님이 떠나가시고
일년정도 지나 장모님 ,이번엔 어머님.
얼마나 허전하시고 힘이 드실까요.ㅠ.ㅠ.
다음달에 아드님이 결혼하는데 더 간절히 사모님이 생각나실듯 합니다.
한살한살 살아간다는것이
점점더 힘들어지는 듯 합니다.
아직 건강하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좋지 않을 일 보다는 좋은일로 만나는 시간이 많이지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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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저나 추운 겨울이 되가니 그런가
요즘은 한강붕어님이 기운이 없어 보입니다..기운내이소^^
조사는찾아가야죠
명복을빕니다
꼭 참석을 하는 편입니다.
나이가 40후반줄 이다보니 주변 친지,친구,지인 분들의
부모님 상이 많아지네요.
한강붕어님 날씨가 쌀쌀 합니다
문상 잘 다녀오세요...
기온차가 심할때는 연세있으신분들은 조심하셔야해요...
에궁....
년중행사가만아서..ㅠㅠ
다달이 평균 봉투값만 70 만원정도 지출되네여...ㅠㅠ
버는건 90인데...ㅠㅠ
이동내를 뜨던지해야지원....
상대방이 어렵고 힘이들때 특히 조사에 참석해 주면 상대방과에 좋지않은 사이가 회복이 되는 장점이 있지요.
저는 경사에는 가끔 빠지기도 합니다만.
조사에는 참석을 많이 하는 편이네요.
따뜻한 용기에 한말씀이 상대방은 굉장이 고마움을 느끼지요.
그것이 인생살이에 한부분이라 봅니다.
분명 나눔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슬픈일은 꼭 참석합니다.
안녕하시죠...씨^___^익
좋은일 굳은일 함께 나눔이 맞다 봅니다....
이또한 나이가 한살 한살 먹으면 그 횟수도 많아지지요~~~
흙으로 돌아가 미생물의먹이가되고 그 미생물 또다시 이땅의 생물을 키워내겠지요.
조사에는 원만하면 다녀오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