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사랑님, 악어이빨님 남도부대에 합류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그동안 말은 않했지만 마음 고생이 심했습니다.
이번에 보시던 봐와 같이 기존 남도부대 휀님들하고 식당이나 다른곳에 가믄
사실 다른 사람들의 시선때문에 남다른 고통이 있었습니다.
일단 진우아범님, 날카로운 눈매와 얼굴에서 품어지는 카리스마,
인자한 분위기지만 내면의 강열함이 엿보이는 남들보면 옛날 폭력조직 보스같은 인상이여요.
붕어성아님, 딱 쌍칼이미지 그대로여요. 표정을 읽을수 없는 포카페이스에
날렵한 몸매 한없이 선해보이지만 한없이 잔인해 질수 있을거 같은 예측불허의 강렬함.
비늘님, 그냥봐도 "오하마"여요. 두말이 필요 없어요. 일단 거릭적거리믄 다 깨블고 나서
생각할것 같은 볼때마다 느끼는 느낌 "오하마"
둔자님, 강렬한 눈빛 눈한번 치켜뜨면 웬만한 사람들은 모두 오금이 저릴듯한 강렬함
딱 "휘발유"여요. 불씨만 하나 갔다대면 바로 뜨겁게 타올라 버릴듯한, 다태워블든 자기가 타버리든
끝을 봐버릴거 같은 "휘발유".
지가요 이런분들허고,
영화배우같은 외모에 순한 양같은 표정으로 같이 다니믄요.
남들헌티 조폭들헌티 인질로 끌려 다니는 사람으로 오해를 받었어유.
이번 출조에서 차사랑님허고, 악어이빨님이 합류를 혀주셔서
인물이 많이 순화된듯한 느낌이 들구요.
처음으로 남도부대 단체사진한번 찍었네요.
그동안은 넘들이 조폭 행동대 사진으로 오해할까봐 단체사진 한번 못찍었는디요.
특히 차사랑님, 오랫만에 영화배우급으루다가 지하고 외모가 동급수준에 이른
휀님을 만나게 되서 얼매나 기쁜지 모르것네요.
앞으루 오붓한 시간 많이 갖게요.
이거 전부다 농담 아닌거 아시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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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기 아래 인물사진가운데 ~~ 왼쪽에서 두번째분 ~ 인물이 젤로 훌륭하긴 하데유 ~~ ( 딸랑 딸랑 ~~ )
요즘 5치부대가 어디로 특수훈련 받으러 가신건지 .. 안보이시네여 ~~ (혹한기 훈련) 가신건가 ..
감히 남도부대 대적할만한 부대가 음네여 ..
동대문님 사람볼줄 몰러요
왼쪽 첫번째가 인물은 훨 낳쥬
우리동네에선 알아줬던 인물인디 ..
이거 괜히 혼날가봐 ~~ ㅎㅎ
남도 땅쫌 알아봐 주이소
저도 마음은 남도에 있는데...^^
여로모로 바쁜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집으로 모임으로 성아네 짐장 도우러 출조지로
거시기는 잘 붙어 있나 확인해 보셔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떨어져 버리는 경우가 있거든요~
첨 뵈었지만 우리님이 말씀하신 게 다 맞는것 같아유..
근디 우리님이 지하고 동급이 맞남유??
맞다면 맞는거겠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