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중요한거....땅이 없십니다...휴~~
땅 한평만 주실분 없으셔유?...
땅값은 고추 수확하면 그때 갚을랍니다..
저넘들 수확해서 씨뿌리구 또 수확하고... 뻥튀기 할라카마 아마도 족히 10년은 걸리지 싶은디...
인내하실수 있으신분들만 댓글주셔요...
정히 고추로 못갚으마....
평생 머리라도 까까 드리겠습니더.....내는 까끌거도 없다...그카시면 뽀까도 드릴랍니다.....
한평만 주셔요......고추가 삐~쩍 말라가구 있십니더....휴~
비가 흥건히 내린뒤에 옮겨 심으세요..
제가 2평은 드릴수 있는데 오셔서 심고 가세요...^^
고추 뿌리가 의외로 많이 뻗습니다. 되도록 큰 화분에 옮겨 이식하시고,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실외)에
내어 놓으시고 가끔 퇴비와 복합비료도 조금 주시고요. 그리고 고추는 물에 가장 약합니다. 가끔 물을 주시되
장마철 폭우가 쏟아질땐 실내로 이동 시키고요.
잘 키우시면 고추모종 한개에 고추 200여개 이상 따 먹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을이 지나 시들하기 직전에 실내에서 그대로 길러보세요.
퇴비도 다시주고, 물도 주고...그러다보면 한 겨울에 다시 꽃이 핍니다.(이때 붓등으로 꽃가루를 비벼 수정해 줘야 합니다.)
한겨울 실내에 있는 고추열매 보기 좋습니다.^^
제가키워 드리죠~^^
아우님 사업체는 어찌 돌아가는지 함 소식주세요...
아우님 생각하시는 엉아의 맘이 뜨겁더이다...^^
햇볕 잘드는 창가에 두고 짬짬이 사랑을 주면
실한 고추가 열립니다.
속제 내 드립니다. 큰 화분에 심고 이쁜 고추사진 7월달에 올려 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