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년도는
우찌 우찌 하다보니 일년이 쓱~ 지나가고
출조 몇번 못하고
그늠 4짜는 올해도 여지 없이 만나주지 않고
이러다 저러다 보니
이제 가방 챙기고 함 만나볼까 하니
온통 천지가 얼음밭이고
물낚 할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억울 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이리저리 혼자 댕겨 볼라니까 엄두도 안나고...
집에 있으니 마누라 왈!
방학하면 애들하고 여행 가자고 자꾸 보채고....
좀 열심히 댕겨 볼라니까
낚시 방학이고..
내년 봄 되면
또 바쁘질것 같고...
다른 사람들은 따신곳으로 놀러 간다는데
확 장비 싸들고 밖으로 나가버릴까 하는생각도 드네요
필리핀 같은데 가면
맨날 담구고 앉아 있어도 될만한 곳이 많든데... ㅎㅎ
요즘 다른 분들은 우짜는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이늠의 얼음이 방학을 만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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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끝나몬 공부하기싫코ㅎㅎ 가 아니고
공부하실 시간이 많지않은가 보네요ㅎ
얼음낚시도 할만하지 않나요..
조용히한번 마음 추스리고 오셔요^^
복잡하시네욤 ㅎㅎ
즐거운 하루되세요
얼음 구녕 뚫으면
학점 만회헐 수 있어여~
딱 제가 공부할때 생각나는군요 ㅎㅎ
참한 구멍내서 붕순아지매, 붕돌아저씨 유혹해야죠...
그냥 내년 에 시간 내셔서
국산 붕어 잡으시죠^^
환경이 바뀌면 낚시의 패턴도 따라서 바꿔 하시면 나름 재미있습니다...^^
동절기 하우스,얼음낚시등등
아 가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