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경험이 많지않은 초짜입니다
동절기 텐트 설치 관련해서 문의 드립니다
저는 받침틀과 텐트 간격을 40~60센티 정도 두고 이글루, 난로를 사용합니다 낚시하시는 분들을 보면 좌대 사이즈에 맞게 텐트를 설치하시던데 앞치기, 랜딩, 그외 이유로 불편하지 않으신가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글루를 사용안하시던데 바닥매트만으로 견딜만 하신건지?? 아니면 텐트안에서 난로를 사용하시는지, 다른 방한 방법이 있는지 문득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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탠트에는 온수매트
의자엔 보일러 매트
같이 겸용으로 사용합니다
앞에 난로 설치하면
이글루 크게 필요함 못느끼네요
탠트안에 난로로 인하여 해마다
사망사고 끊이질 않네요
움직이기가 싫어져서..ㅡㆍㅡ
..
거기다..저는 떡밥낚시를 주로 하니
많이 걸거치더라고요..
무릎담요를 더 많이 사용하고
이글루는
아주 추울때만 가끔 씁니다.
맞바람만 아니면 따땃합니다
앞베란다도 없고 텐트를 받침틀에 바짝 붙여서 설치하면 낚시대 다루기가 불편할것같은데, 유독 그렇게 설치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제가 모르는 좋은점이 있는지, 노하우가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비오거나 눈오는 날 베란다 나가서 낚시대 던지고 걷고 하는것도 고역이라 그냥 텐트에 앉아서 던지고 걷고 하려고 딱 맞취서 텐트 치는거죠.
저같은 경우 날이 좋으면 앞쪽으로 베란다 20센치 정도만 붙이고 날씨 장담 못하거나 추운날은 베란다 없이 좌식의자 놓고 안에서 던지고 걷습니다.
적응 할때까진 좀 어색 하지만 적응 하고 나면 세상 편합니다.
비도 안맞고 추울땐 덜 춥고 단점은 졸리면 그냥 자게된다는거?
사실 게으른 낚시 하느라 그럿게 치는거죠...ㅎㅎ
숙제가 한가지 늘은듯ㅠ
땅야땅님 감사합니다
테트치고 바닥에 푹신한 매트깔고 발사이에 코베아난로,그위에 무릎담요, 이렇게 12월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