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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소박사님은...

IP : 03994827610f863 날짜 : 조회 : 2146 본문+댓글추천 : 0

곗돈을 들고 어데 향항 같은데로 피난을 가신 것인지.. 몰래 로또에 당첨되셔설랑 과테말라나 푸에리토리코로 조용히 이민을 가신 것인지, 도무지 행방이 오리가 무중이네요. 혹시 소박사님 보신 분 계시나요? 자칭 동거니로 불러달라 맨날맨날 말씀만 하시고서는.. 지인의 첩보로는 산적두목처럼 생기셨다더마는... ^..^; 동거니 성님~ 피라미 좀 건지셨으면 도리뱅뱅에 소주나 일 병 쏴주세효 눼?! ^.,^;

2등! IP : 1d9f6c4a044c0f7
서울사람 같이 생기신 이박사님 께서 인물을 논하시니 ᆢ ㅋㅋ

추억의 조행기에 푹빠져 늘 짝사랑 처럼 지켜 보는데

ᆢ 안보이시니 넘궁금 합닏
낼은 아무리 바빠도 쪽지잠 보내야 겠내요
좋은밤 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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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03994827610f863
그럼, 두목은 뺄게요.
그냥 동거니 산적님으로... ^..^;




아 진짜.. 고수님까지 왜 이러세효. ^.^;

울 동거니 성님, 무사히 돌아오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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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9715a6519fb146
심해로 깊숙이 잠수했습니다.

싸모님 계돈가지고 튀었는데

싸모님한테 잡히면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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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3994827610f863
소류지꾼님 말씀처럼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건 아닐까 하는 마음을 우회해서 글을 주셨음을 압니다.

들어오시지 않더라도, 누군가 날 찾아주는 사람이 있구나 하시면서,
"여전히 이박사는 날 못 잡아먹어 난리군." 이러시면서 짧은 미소라도 지으시라고 글을 올렸는데,
함부로 곡해하고 수양이네 엮네 하면서 자기들 생각들만 모두 옳다 하는 분들도 계시네요.

신이 인간을 버리는 바람에, 이제 인간 중에서 신 흉내를 내는 부류는 정말 많아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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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3994827610f863
맥장군님/
글쎄요, 상황을 전혀 모르겠습니다.
휴가를 떠나시노라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영 소식이 없으시네요.


하얀비늘 선배님/
소박사님.. 아니 동거니 성님께서,
정가로 밀항하셔서 가물이+장어즙 간을 보고 계신다구욧?! 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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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b28b4f5ecf68c3
곗돈이 아직 다 못쓰고 남아있다는 반증 아니겠습니꺄...?

혹, 짤짤이로 거금을 손에 쥐고, 탱자 탱자 하고게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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