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열어 놓고 만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상처받지 않고 등 돌리지 않고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좋은 조우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작은 꿈 하나씩을 가슴에 묻고
그 꿈의 성취를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좋은 조우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홀로 설 수 있는
사람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 안에서 무엇인가를 기대하기 보다는
그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베풀 수 있는
마음이 넉넉한 사람들이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들이면 정말 좋겠습니다.
서로의 영혼을 감싸 안을 줄 아는
가슴이 따뜻한 우리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가슴을 열어 놓고 만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어찌 보면 삶에 큰 축복인 듯 합니다.
좋은 친구가 있어서 행복하시지요.
그저 만나면 편하고...
아무렇게 해도 흉어물이 없고...
가진것 풍족하지 못해도
마음이 여유로운 친구였음 좋겠습니다.
주변도 돌아보고 베풀면서 사는...
그래도 세상은 마음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 훨씬 더 많아서 행복합니다.
내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사람으로 다가가면 더 좋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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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구에게~
지인에게~
모든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인가?
훓어 봅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지도~
맘에 가슴에 담겨 있지도 않은거 같습니다.
좋은사람이 좋은친구가 있어서 저두
행복합니다
친구넘들 전화부터 함 해볼랍니다~
님도 저에게 좋은 사람인거 알쥬~~^.^
어제 고뿔때매 고생했시유~~
조퇴해서 병원갔다 집에 마눌올때까정 올매나 스글프던지~~ㅠ
선배님 객지서 몸 단도리 단디 하이소~~
걱정 됩니다~~잉.^.^
감사함을 가득 담고 흔적을 남깁니다~
이제 컴퓨터 조립하러 들어가야합니다.^^
어떤 모습이든 친구는 그냥 친구입니다...
얼굴만 마주하여도 그냥 좋은 친구입니다...^^
좋은 말들 잘 듣고 갈께요 ^^
역시 자게방 선배님들은 앞을보는 시야가 저랑은 확연히
다른다는걸 여러번 느끼게 해줍니다 ㅠ
너무나 큰 축복이지요
간만에 불알친구들에게 전화라도 함 해봐야겠습니다
한편 시원하고 한편 후회도 되고 ...
덕분에 조금 텃지만 원래 하던짓이 아니어서
조금 불편하기도 합니다
월님들도 그렇게 생각하실겁니다
마음 한켠에 묻어둔 사연 없는 사람 거의 없을겁니다...
조금의 불편함은 마음한켠 보관장소 -> 자물쇠 채우기 -> 여기에 보관하시어 자물쇠로 꼭꼭 채우시고
항상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둔자네로 나서주시기를....
저두 둔자님께 미안한 마음 자물쇠로 꼭곡 채워 가둬두었습니다....
열고살면 얼마나 좋은지
근디 삶이 그렇게 녹녹치 않어니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