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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도끼 건지려다..선녀를 그만'''

IP : 0c6e7a61de4328f 날짜 : 조회 : 2098 본문+댓글추천 : 0

대장간 집에 부엌칼 없어요 우리 집에 나무 없어서 산에 갔다 길 읽고 어느 연못가에서 기냥 도끼를 빠트렸지용 신령님이 쓰-윽 올라와 금도끼를 딱! 뵈 주시며 니끼야? 하시기에 요쯤 금값이 금값이라 지두 모르게 네 했지용 신령님 왈 꼬레 하시며 땍끼 요누마야 니는 낚시대 담구고 붕어 잡는다 꼴갑 하며 찌 자랑 했짢아 하시며 낚시 바늘에 떡밥 찌끄러지와 칸맥주 껍때기가 담긴 시커먹코 꺼먼 큰 봉지 하나를 달아 주시네요 내가 미-친 넘 이지 산에서 낚시를... 그 깊은 산에도 쓰레기가?? 지는 바로 납작 업드려 신령님 금도끼는 필요없고.. 후다닥.... 꽁지가 빠저라 도망치다 절벽에서 떨어 졌는데 눈 뜨니 침대 밑이고 입에서는 아직도 술 냄새 나네요. 마누라왈! 밤새 한말 또하고 또하더니 이제는 침대 밑에서 자려구 아에 이혼을 하지... 나무꾼 선녀를 잃고 쓸쓸히 떠난다 진작 잘 할 걸 선녀를 찿아 주세요 나무꾼은 후회합니다. 이상 물로간 나무꾼의 꽁갈 꿈이었습니다. 휴지는 휴지통에 낚수는 낚시터에서 술은 입에다 목폭포를 타고 위장에 버리고 술 취했으면 한 말 하고 또 하지 말고 곱게 자자

3등! IP : 49a4c8ee667922b
한말 또하고 하던 체력이 그립습니다.

이젠 뻗어 자기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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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385da8731ff42c
선녀이야기를 놀부가 듣고 지 마누라를 데리고 산에 갔다.
들어가기 싫어하는 마누라를 억지로 연못에 밀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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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산신령이 나타나서 하는말


끄윽

잘 먹었다.

점심먹고 함 웃고 갑니다.
즐꿈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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