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오름수위?가 있을 것 같아
내려 왔습니다.
어제 수초작업을 미리해 두고 물 오르기만
기다리는데..
에라.
전 날까지만 해도 40센티씩 오르더니
어젠 25센티 오릅니다.
그래
물가에 나가 계신 기술고문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꼬부기라도 잡고 싶다고.
비법을 주시더군요.
준비물: 옥수수,옥수수 어분글루텐.물
1. 똘똘한 옥수수를 고르고 물을 뺀다.
2. 그 옥수수에 약간의 어분글루텐을 넣고
손에 물을 묻혀 털어 준 다음 잘 흔들어
섞는다.
3. 2와 같은 방식을 3번 반복한다.
꼬부기 잡는 방법입니다.
아무나 가르쳐주지 않는 비법인데
같은 3초라는 이유로 알아냈습니다.
맞아 죽을 각오로 공개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술고문님.
용서하세요.
완성품입니다.
꼬부기만 안 잡혀봐라.ㅋ
오름 수위..기대만당 입니다
그런데
너무 기대는 안하시는게..
아무래도 3초라는게 걸려서요..ㅎㅎ
몇 번 더 하셈.
노벰버레인님 !
오데 갔다 이제 와쓰~.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리라 믿으며..
3초가 문제가 되나요?ㅠ
알겠습니다.
누가 먼저 했을까요?ㅋ
새우낚시할때
1. 새우 담을 새우통에 글루텐을 살포시 푼다.
(새우가 죽지 않게 적당히 풀어야 합니다.)
2. 새우를 채집하여 새우통에 넣는다.
3. 새우가 글루텐 희석액을 먹고 몸에서 글루텐 향을 풍긴다.
4. 새우를 바늘에 끼운후 글루텐에 한바퀴 굴린다.
5. 사짜가 다니는 길목에 캐스팅하고 기다린다.
여튼 오름수위에 498 하세요^^
그런 게 있었군요.
배우고 갑니다.
근데 물가는 안 나가십니까?
풀 뜯으러 가셔야죠.ㅎ
이왕이면 한분만 밀어주시고 선배님은 대물하세요~^^
풀 깎아놓고 ,
오름수위 기다리는 낚시
멋찝니다 ..
큰손맛 보십시요..^^
오름수위 끝났어요.
글고 충주땜 자라 안나올건대유
허당이라도 친구가 좋은가 봅니다.....
이케 두 개 만나십시오.^^♡
장소가 멀고
몸 피곤한게 덜 풀렸습니다.
홧팅하세요.
내림수위 될겁니다.
물을 언제 빼려나...
어분 마부시안하고
생강냉이 꼽아도 잘물어 줍니다
화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