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났습니다.
백수님 파라솔을 제가 빌려서 시조회때 사용했었는데, 그 파라솔이 없어졌습니다.
백수님 왈: 새거 사내라... 3만 5천원밖에 안한다...
시조회 마치고 데스크에 파라솔을 가지고 올라왔습니다.
혹 데스크에 오신 분 중 본인 파라솔이라 여기고 가지고 가신건 아닌지 확인좀 해주세요.
깜한 케이스에 아마 "피노키오"라는 메이커라고 합니다.
이거 못찾으면 생돈 날리게 생겼습니다.
혹, 모르니 확인 좀 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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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찾을수 있을겁니다
백수님 이제 낚시못간다
비오는날이면 비에젖은 프로백수 ...
백수님! 보기 보다 쪼잔하다..ㅋㅋ
시조회때 도우미로 그 만큼 고생한 우리 초짜 15님에게
중고도 아닌 새거 사내라니...
에휴~~~~~~
할수 없다...백수님은 지금부턴 내 파라솔 밑에서 같이 낚수하자고..(참 낚시..ㅎㅎ)
15님. 오리발이 최곱니다.
파라솔 상했던데....ㅎㅎ
했어면 좋겠지만 난 그럴 생각없구 주운 사람 나오길 끝 까지 기다립시다
일오님 끝 까정 기달리마 됩니다
백수님 비 맞기 싫으마 새로 사겠졍
나두 파라솔 이자뿐는데..
싸게 살데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