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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 쳤을까요?

IP : 51523e63a934044 날짜 : 조회 : 1923 본문+댓글추천 : 1

꽝 쳤을까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꽝 쳤을까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꽝 쳤을까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근처 꾼들이 많은 저수지를 등지고

윗쪽의 아주 작은 소류지를 찾았습니다 

지인의 말이 배수가 끝나도 80의 수심은 유지된다는

불확실한 대답에 논에 물을 대기위한 마무리 배수가

이루어질 무렵 대를 던져 수심을 확인하니

약 20~30 미만 이더군요

찌를 봉돌까지 내리고 던지면 찌톱과 몸통의

경계선쯤에 수면이 자리하고 있더군요

짧은 시간 갈등에 갈등을 반복하다 그냥 해보기로

했습니다

저녁부터 밤 10시까지, 새벽4시부터 아침8시까지

몇수나 했을까요?

아니면 꽝이었을까요?

참고로 새우는 우동그릇으로 하나정도 잡았어요 ㅎㅎ

 


1등! IP : b8b346b80dbfc88
느면 나왔쥬?
고기를 다라에 다 몰아놓고 하는 기분 압니다.
예전에 가물때 마도 수로에서 수심이 낮아져 거짓말 조금 보태 붕어 지느러미가 보일정도인데 느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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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ed5e2dbd3fef368
아마도 대박쳤을듯 합니다~
예전에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었더랬죠
설마했는데 그날 인생고기 잡았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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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1523e63a934044
윗분들 모두 점수로 치자면
70점씩 드립니다
대박은 아니고 준박(?)정도라 하겠네요

월척한수 없이 준척이하 여섯치까지
새웅미끼로만 30여수 했어요
찌맛은 볼수가 없었고 손맛도 뭐...

새우만 맛나게 라면에 넣어 먹고 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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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ff465b9cc94554
잔챙이만 모였을지 모르겠습니다.
수심이 너무 낮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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