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을 제단하고나면
제일 먼저 하는일이
나무를 발루는일 입니다
바로 대패로 깍기에는 나무 소비량과 두께때문에
휘거나 바르지못한부분은 난로에서 열을 가해
발라줍니다
가구제작에 가장좋은 함수률이 13-18%정도인데
켜서 자연건조시 휘거나 갈라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발루고나면 하루정도 쉬혀 대패질을 합니다
잘 꿉은거 한접 하실라예?
이런 제작과정을 시간이 걸려도
조금씩 과정을 올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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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많네요 ~
대한민국 최고의 작품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
어느 정도 건조 시켜 막 켜면 되는 줄 알았는데..
준비 과정도 굉장한 노력이 들어 가네요.
여름에는 정말 힘드시겠습니다.
다 잘 발라지지는 않습니다..ㅡㅡ
특에이급 올린거에요
주문많이 들어와 짬낚 못댕기시길 기원합니다.
전 걍 나무면 저처럼 똑바른줄...ㅋㅋ(맞아 죽을지도)
더운데 고생이 많습니다.
장마철,각재와나무들이 휘고,틀어지고..
난로까지때니...
뭐라드릴말이없습니다.
퐈이팅 하이소~!!
주문이 많이 들어와 염짱사진
못올리길 기원합니다...ㅋ^^
대단합니다
아흥.... 오늘 또 땡깁니다...
살빼야 하는데...ㅠㅠ
열받으니깐~~~쫙~~~펴서~발딱? 세워삐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