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권으로 짬낚시위주로 다닙니다 (새벽에가서 오후쯤 돌아오는)
낚시터 1.2등으로 도착을 하며 주차와 편한자리위주로 짬낚시를 시작합니다.
대부분 초입에 앉아 준비를하죠 그러다 조사님들 한분 두분 들어가시는 분들마다 한두마디씩 합니다(몇수했십니꺼... 사이즈는요..?)
몇번이야 성의껏 말씀 드리지요 방급 도착했다느니,한두어수 했네요 등등
낚시터 자리에 들어가시는 조사님들 일일이 물어보심에 일일이 대답도 못해드리겠고 때로는 살림망도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들어보시는 수고도 해주시네요..(보시고는 암 말씀 없으시면 그나마 괜찮은데 사이즈가 작네 쓸만하네등등)
저는 어떤 낚시터에가도 낚시하는 조사님이 계시면 길도 먼 발치로해서 둘러 가는데 신경쓰일까봐...
낚시란 낚이면 조은거고 안낚이면 그만인데...
다른 조사님의 조과가 그리 궁금할까요...
저도 봇짐매고 좀 먼곳으로 이동해야겠습니다...
휀님들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맞이 하시고 먼길 안전 운전하시고 맛난거 넘 많이 드시지마시고 배탈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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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이 조과과 궁금한건사실인것같아요
초짜님 이해하시고 재미있는 낚시하세요^^
헤드폰 아주 큰거 쓰고 계셔요
웬만하면 헤드폰 쓴거보고 그냥 갑니다
물론 헤드폰쓴거 보고도 큰소리로 불러대는 오지랍도 있지만은.....
기분 나쁘지 않던데요^-^ 오히려 제가 자주 가는곳은 미끼며 그곳 상황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 해줍니다
저역시 먼저 와 계시분께 조황 물어보구
대꾸 없으시면 조용히 제 뽀인트로 갑니다
물가에서 만나시는분들은 다 방가워요*^^*
대구리 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