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너도 입을꺼야 노스를....

IP : 4c8e5a0b534000a 날짜 : 조회 : 2281 본문+댓글추천 : 0


1등! IP : 03dd5da8d606317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울아버지들의 자화상 입니다ㅠ.ㅠ
추천 0

2등! IP : 2d35a8bff4240d9
진짜 무슨패딩이 그렇게 비싼지 정말이지 부모님들 마음이 와닿네요
추천 0

IP : f25ec875c26e1f5
패딩문제를 입에 올리는 학생들은 대부분 공부에는 별 취미가없구요.

그져 자기 스탈일에 집착하면서 허황됀 꿈을 꾸고있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나쁘다는 생각은 아닙니다.

좀 범생이 스타일과 쉬근이 좀든 아이들은 옷 무세에 전혀 신경을 안쓰지요.

아이들은 끼리 끼리 어울리지요.

한때에 유행이고 슬픈 현실이라 좀 안타가움도 있지요.

저 나이때는 우리도 그런 메이크 병에 걸려보았지요~ㅎㅎ
추천 0

IP : 483a1f35af28598
맞습니다.빼빼로님의 말씀이 저도 중고등 학교때 비싼 청바지가 유행이었죠

그당시 닉스/마르테 프랑소와 져보/인터쿠루/리바이스 등등 전부 10만원 이상을 하던 바지가 한벌씩은 꼭

있어야 하는 시절이었지요...아이들은 어른들의 거울이란 말이 사뭇 맞는말 같아요..ㅠ

그래서 저도 노스패딩보면서 남말할땐 아닌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추천 0

IP : 5169fc3a4064ae3
씁씁한 현실이네요....
뭐 등급까지 있다나 뭐라나...
추천 0

IP : adfcac3139b2956
어제 시사기획 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오더군요...

**패딩을 가지기 위해서 폭력과 구타 알바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같은반 학생을 친구로 여기지 않고 서열로 따지는 비참한 현실이네요...

오히려 중상류층이나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별 흥미를 못느끼더군요...

사회나 학생이나 우월감은 어디에나 존재하나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추천 0

IP : d93baa72d0c3aa9
거친사내님 말씀하신 청바지 상표보니 저랑 비슷하시네여~^^

청바지에 삐삐차고~ 장지갑꽂고~ ㅎㅎ

지금와서 생각하면 왜 그랬나 싶기도하고 추억같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지금의 노쓰서열은 그때 청바지의 그것과 비슷하지않나 싶습니다.

군대 깔깔이 한번 입고나면 노쓰세대도 같은생각하겠죠..^^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