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물치 미끼 잡을라꼬...정가 마당 수로에서 첨으로 떡밥을 낑가봤는데요.
자잘한 붕어새끼는 안잡히고 쓰잡때기 읍는 굵은 8치이상~ 월척이 나오거나...큼직한 요 이상한 눔이 나옵니닷.
그리고...3년 넘게 마당수로에 떡붕어가 사는것도 첨 알았습돠.
그동안 미끼를 새우, 지롱이, 옥시시, 참붕어..만 낑갔거든요.
하..떡밥 낑가닌께...별 잡것들이 다 잡히네요.ㅋ
요눔 본게로 은근히...누가 생각나요. 잡! 잡! 잡!!!! 조사.
누굴 닯았을까~~~유? (너무 쉬워서 이벤트도 못하구...ㅠ 상품으로 설골 48대 한대 걸고 싶구먼...낑~!!!)
하얀 비늘님이 부르시는데염~~~~~~슝~~~~~
선배님.
야싸님 넘 놀리지 마세요.
무정한 야사님!!!
그건그거구 피뤄님! 나...저 눔 잡았을 때.....많이 보고잡았다는.ㅡ,.ㅡ"
토끼 안 할랍니다.
어찌 그리 붕어를 못 잡을고. .
잘 생깃네요 !
숭어닮았네
뭔가요
저 보다 낚시 잘 하시는데
잡고기와 친하신 분....
이제 바다낚시로 빠지셨어욧??? -.="""
뵙고 싶습니다. 선배님!
점점 닮아가는군요.
흐미 무셔
늘 건강하세요..^^
나원참네~ㅠ
신기한 물고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