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니 남녁의 꽃망울의 봄소식을 보여주더니
화면이 바뀌자 "강원"및 "경북산간"지방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이번 봄비가 그치면 "꽃샘추위"가 올것이 뻔한일
월님들 "환절기" 건강에 유의 하십시요...
각설하고.
누구나 유년시절엔 "겨울"을 좋아하지요.
그 이유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만
철이 들면서 아니 "군시절"엔 특히나 "전방근무경험"자는 더욱 더 눈이 징글징글 하겠지요
제 경우엔 군시절(강원.화천)70년대 중반쯤의 기억이 눈에 선~합니다.
이등병시절인 그해 4월5일 부대 식목행사때 부대입구에 "포풀러묘목"을 도로 양쪽에 심었는데
다음달 5월8일 밖에선 "어버이날"이고 봄이 무르익어 "입하"절기도 지났건만
눈이...그것도 함박눈이 펑~~펑 아주 많이...
해서 묘목이 다 얼어죽었다는.ㅠㅠ
월님들은 "눈(雪)"경험 언제까지???씨-__^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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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내린 눈에 파묻혀
집에도 못 올뻔했습니다 40센치
다시는 겨울에는 강원도 않가기로 했습니다 ^^
군생활도 부산에서 눈도 못보고 전역!!
雪경험은 별로없고
첫경험은 있습니다~~~~~켁
낭만은 무신 얼어죽을...눈하고 추위가 싫어서 남도로 내려 왔시유~^^
그레이더로 싹 밀어 버립니더.
겨울만되면 끝발이 쫌 있었지유 ㅎㅎ
여기는 눈은않오고
비만계속내림니다
잠시 짬낚시갈려고 했는데
비가와서 중단했읍니다
꾸꿉한날 집에서 애나 봐야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