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는 얼굴없는 "닉네임"의 홍수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곳 "월척지"도 그렇고 여타 다른 싸이트도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곳도 많으리라...
하지만 어떤곳은 꼭 자기 자신의 "본명"으로 활동하는 "싸이트도" 있습니다.
"닉네임"이란 자기 자신의 "애칭"으로 본인의 얼굴이며 제2의 이름입니다.
인터넷상에선 "본명"이기도하구요.
여기 "월척지"에는 낚시싸이트라 그런지 "붕어"에 관련된 닉이 많기도 하지만
때론 해학적이고 철학적이며 유머적인 별명도 가끔은 보이며
짧게는 두글자에서부터 많~게는 예닐곱자의 별명도 보입니다.
무슨사연이라기 보다 혹! 자신의 별명을 지으실때 사연.이나 곡절?이 있으신가 궁금합니다.
저는 남자들의 세계에서 경계가 불,분명할때 부르는 호칭이 박씨면 박형. 김씨면 김형. 이씨면 이형.이렇게들 부르지않나요?
해서 저도 본관이 安東 權家이기에 "권형"이라 했습니다만...
별명에 얽힌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무더위와 함께 날려버리게 말씀해주시지 않으시렴니까ㅎ
(보너스)
제가 입문자 시절 철수시 바늘 처리에 미숙하여 수초및 저수지의 바닥
또는 옷 등에 걸려 곤혹을 치른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어느날 바늘이 옷에 걸려 빼지 않고 대를 걷으니 덕분?인지 장애물에
걸리지 않고 손쉽게 철수 할수있으매 올립니다.
아시는분들은 다 아실거고 혹여 입문자님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사진과 같이 바늘을 입고 계시는 의복(낚시복 또는 조끼) 지퍼 손잡이구멍에 걸고 대를 걷으면
이동도 편하고 바늘이 딸려올때 수초및 나무 또는 돌맹이에 걸리지 않아 바늘이 상하거나
줄의 꼬임및 목줄. 봉돌.등을 보호 할수있어 좋습니다.
하짢은 정보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델은 접니다만 얼굴에 자신이 없어서요.
월님들 모두 모두 498하시고 건강하시며 안전출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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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스 정보..좋은데요^^
저녁에 아침밥을 먹자...(미리 쫌 대비를 해놓자...머..이런 의미에서)
천성이 게을른건지 , 느긋한건지.....
공부든 일이든 몰아치기를 좋아해서.....쫌 생활패턴을 바꾸고, 스스로 긴장감을 가져볼려구요...
결론은.....제버릇 개주랴...? 였습니다.ㅎㅎ
이상하리만치 동출한 사람들의 차가 이유 없이 자꾸 구덩이 도랑 그런 진데 빠집니다.
진데를 디딜 일은 없는데도 낚시만 가면 자꾸 내 차는 별일 없는데 동출한 사람 차가 빠지니...
그래서 <빠트린느> 입니다^^^
뭔가 좀 있어도 보이는것 같고
제 살아가는 스타일 하고도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사용 하고 나니
정감이 갑니다.
나중 뭔가를 한다면
가게 이름도 "소풍" 이라 지을겁니다. ^^
지금 제 회사의 이름은 아버지의 호 이십니다.
해석은 각자.... ㅎ
구미 현재 무쟈게 덥습니다...
황금빛깔 붕어가 너무 이뻐, 이름 지을려니
금색계통 쓰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금빛붕어, 황금붕어등등...
굳이 금색깔 넣을려면, 24K붕어도 있겠습니다만
그냥 누리끼리한 느낌도 들고
잡혀 올라온 붕어랑 눈이 마주친 순간
노랗게 질린 붕어얼굴보고
황달붕어로 이름 지었슴돠..ㅎㅎ
나름 사이즈에 의미를 두고싶어 썼습니다
지금은 바꾸지말라는 분들이계셔
못바꾸고 있습니다~ㅋ
이제 안친할랍니더.^^
스승이 있어 제대로 배운 낚시도 아니고
그저 물과 물고기가 좋아 낚시를 좋아하는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낚시터 이전에 공공 장소인 물가에서 쓰레기 문제나 고성방가 등등 예의에 어긋나는 모습들이 싫어서 제 스스로도 조심하고자 낚시인의자세라는 닉네임은 사용합니다
저도 그런꿈 꿉니다~~ㅎ
바늘조
신선선
말그대로조선을꿈꾸며
낚시합니다
자연을벗삼아한잔하고
적막속의고요함
그리고기다림
기다림속에서
수양을합니다
조선몽의낚시철학?입니다
바람부는날 특히 하늬바람을 무척 좋아 합니다
지금도 강변 바람이 좋아 20여년간 이사 안가구
살구 있습니다^^
예전 조그마한 일을 할때 도메인이름 또한 같습니다
늘 계절따라 불어 오는 바람에 실린 풀.꽃등
향기가 좋아서 닉네임을 만들어
늘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참구로 계절바람 선배님과는 무관합니다^^
엄청덥네요 더위잘 이겨내세요
한마디로 허세 작력입지요. ^^;
궁리하다가 붕어향기 할라캤는데
누가이미 있더라구요
그래서 붕어향이 되었습니다
오글오글거려 바꾸려했는데 팔년된 온라인상의이름이라 바꾸기가 그러네요 ㅋ
대구라는 지역에 살고 있음을 알리므로 낚시터에서 더욱 환경을 깨끗이 하고 심가에 먹칠을 하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하자는 의미로
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친구들이 저보고 화약이래요
지는 정말로 착한디 지보고 화약이래요
저놈은 건들면 터진데요
제가 화약처럼 보이남요 아니쥬
모르시는 분이 보면 산을 아주 좋아하시는줄 아실텐데.. 속초 살면서 울산바위도 안가봤습니다.
그런데 의류는 등산화, 등산 셧츠, 등산바지, 등산잠바 입구다닙니다...
산은 엄청 싫어합니다...
이젠 오래되서 바꿀수도 없고....그냥 그러러니 삽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포인트 이기도 하겠지만요..
언젠가 댓글에 땟장과 부들사이" 님이 계시더군요..
깜짝놀랬습니다. 회원정보를 보니 저보다 먼저 가입을 하셨길레 내심 죄송스러웠습니다.
어릴쩍 아련한 기억속 고향을 떠올리며
늘 가슴 뿌듯하게 다가오는 낚시입니다.
그리고, 제 아뒤는 예전 외국에 있을때의 제 영어 이름입니다. ^^
에ㅡ혀..제가 바꾸려구혀도 쉽게안되네요.
그래서 그냥 가기로했습니다!
후에 비오는날 쳐진 대나무를 보니 맘이 차분해서
지어 봤습니다
무더위 조심하세요^^
당연히 밤낚시는 불가능 했겟지요
할아버지랑 동네 못에 대나무 낚시대에 망태기 들고 늦은 가을(추수 끝나고) 아침일찍 동이 터기전에 할아버지 손잡고
동네 못에 낚시 다닌기억이 제가 처음 낚시와 인연을 맺게된 시초 인것 같네요
그때기억이 나서 새벽출조란 대명을 지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뽀대가안난다는......ㅠ
M.C hammer, Metallica 를 좋아했습니다..
메탈맨 할려다가
해머맨이 더 좋다고 생각되서..
왜? 모르겠구요. 뒷 산에 상수리 나무가
많았읍니다.
초등 친구들이 그리 불러서...
도토리 키재기 아닙니다.
저 나름 큽니다.
제가 칼을쥐고 일하는 모습이 흡사 악마 같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차가 없을때 너무 낚시가 하고 싶어서
서울에서 안성까지 택시 대절해서 다녔습니다.
그때부터 선배들이..
낚시에 미친 악마 같다 하셔서 애칭과 닉네임이
미친악마가 되었다는 슬픈전설이 있습니다.
유유자적 할려구요 ㅋㅋ
(悠悠自適 : 속세를 떠나 아무 속박 없이 조용하고 편안하게 삶)
유유자국으로 읽어도 되남요~~ㅋ
죄송합니다~^^
그리고 막둥이 딸아이를 조금 더 사랑해서에유~~~^^
그때가 제일 행복했었던 것 같군요.
대 드리우며...
아부지와 함께 추억을 낚습니다.
한동안 오직 한수을 하기위해 낚수놀이할때
지인들이 부쳐준 닉네임 입니다
칠곡에 난쟁이 클럽이 있는데 회원 정원수가 일곱명이구요
신장 170이상이면 가입 못합니다,,ㅋ
처음 인터넷 붕세에서는 대명은 납자루 였는데 다시 재가입 하라할때 다른분이 제 대명을 쓰는 바람에.
송애 로 했습니다.
그다음 부터는 어느 사이트 던지 송애 로 통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