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을 두어번 씹었더니
240km 가는데 4시간밖에 안걸리더군요
조우들 만날생각에 지루함 없이
4시간이 순삭하드라구요
도착히니 가장친한 친구이자
짱이가 반갑게 맞이해 주네요
또한넘의 친구 조우회 회장이라
부담없는 시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회장님의 진두지휘아래
바베큐가 시작되고
드디어 갈망하던 바베큐가 모습을
보여주네요
이걸 한입에 다 먹어치워부리까
잠깐 고민했습니다
그래도 음식은 나눠먹어야 하기에
욕심을 내려놓습니다
올만에 조우들과 좋우하니
흘러가는 시간이 아쉬울 뿐입니다
새우껍질은 싸여만 가구요
적지않은 인원이 모였지만
웃긴건 절대 정숙에 절대 민페에
절대 쓰레기에 완벽하더군요
덕분에 잘먹고 잘놀고 잘쉬고
왔네요
비록 낚시는 꽝으로 마감했지만
돌아오는길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240km 껌 맞습니다
제 예상이 맞았구먼유ㅡ.,ㅡ;
저는 200키로 내외는 웃으며
다니고 있십니다
추억,부럽기만 하네요
저도 예전 조우회 선배님들
뵙긴해야하는데..
바비큐라믄 150근 나가는 도야지 정도 잡아서 백근짜리 똥째로 구워 먹어야 2~3인분 겨우 될거인디요.
320키로 껌치곤 길바닥에서 디지는줄~~ㅠㅠ
글구 보니 짱 아우도 본지 오래 되었네요`~
담엔 내도 좀 낑가줘요`~ 저렁거 좀 먹어보게요`~ㅋㅋ
대단 하시고 한편으로 부럽네요.
저는 장거리 운전은 영~~~
땅끝마을도 가차운거리쥬 성님 ~^^
그나즈나 바베큐 겁나 맛나셧것네유 ㅡㅡ
짱님 보고프네요
와우`~~
그기다 새우~~
우와~~~
또 그기다 멋진 친구분들~~~
정말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정선을 일주일에 5번 왕복한적도 있을정도로 시간만 나면 낚시 다녔더니
오지게도 탔네요. ㅎㅎ
츄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