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으러 집으로 가는길
과일가게에 들려 봅니다.
어른 주먹만한 단감이 11개에 만원!
시나노골드 사과가 7개 만원!
샤인머스켓 2Kg 포장이 칠천원!
한보따리 사들고 집으로 갑니다.
많이 싸네요.
배추나 상추, 깻잎은 아직 많이 비싸고
과일은 올해 풍년인지 많이 싸졌네요.
산에도 감나무에 땡감이 제법 많이 달려 있더군요.
작년엔 해거리 때문에 구경하기 힘들더니...
작년엔 과일값이 너무 비싸
사과를 사먹지 못했는데
이젠 아침으로
단백질 음료에 구운계란 한알,
사과 반개면 좋을것 같습니다.
배는 잘 보이지 않는것을 보니
배값은 아직 내리지 않았나 봅니다.
신고배 적당한 사이즈 한과에 1680원 하던데요
맛나게 잘 드십시요^^
배가 엄청 싸졌군요. 추석무렵까진 많이 비쌌는데...
과일을 좋아해서 늘 떨어뜨리지 않고 사다 쟁여 놓습니다....ㅋ
맞나요~~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올핸 많이 싼편입니다.
10개에 칠천원 짜리도 있더군요. 좀 작아요...^^
과일들이 본격 출하되니 가격이 많이 싸졌습니다.
배추는 아무래도 올핸 좀 비싸게 김장해야 할듯 싶습니다.
조금 늦게 김장하는게 그나마 좀 저렴하게 할듯 합니다.
통실통실한게 먹음직스럽네요
맛나게 드세요~~
줄서봅니다
ㅎㅎ
올가을엔 과일 실컷 먹어도 됩니다.
부처핸섬님
뭐든 제철음식이 보약이지요.
띠사랑님
농갈라 드릴까유? ㅎ
귀함.
고향에 감 따러 가봐야겠어요.ㅎㅎ
고향에 밤나무, 대추나무, 감나무, 없는게 없군요....
보령의 숨은 대농(大農)이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