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낭만가인님 글을 보니
옛 생각이 나는군요
전에 친구들과 술을 한잔 먹고
2차로 노래빠에 가서 내가
카드를 긁었는데 몆칠후에 뭔 과일을
이리 많이 샀냐고 하더군요 카드로 400000 을
긁었는데 명세서를 보니까 술값으로
청구된게 아니라 한국유통 200000원
한국 청과로 200000윈 두장으로 나오더군요
당시는 그냥 얼렁뚱땅 넘어 갔는데
나처럼 없는과일을 이십만원 어치나
사 보신분 또 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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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주 가끔 신나게 놀고 돈이음으면 ~~
왠간하믄 그자리서 텔레벵킹으로 결재 해줍니다 ㅡㅡ;;
그것도 안되면 ~ 현금서비스라도 받어다가 현찰결재 ㅜㅜ
그래야 술값도 싸고 ~ 뒷끝도 음고 ~~ ㅋ
마누라폰에 띵똥
새벽1시30분 김밥천국 160만원 ^^
먹어보신분~~~ㅎㅎ
나 말고도 많으시네요 ^^
전자제품
1500,000만원
두집 살림하느냐고 물고 늘어지는디
그날 뒤질뻔.......ㅠㅠ
그래서 지금도 죽어살고있슈.........^^;;
한문님
두집살림
여기서 빵터짐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
메기 아우님
장가가면 그런 재미도 있네요......^^;;
장가도 가셔야지요?????
학구파들은 술마시고 노래부르면서 공부합니다 ㅋㅋㅋㅋ
왜이케 웃길까나...ㅋㅋ
대학생일때 아버지카드 들고 다녔는데
카드 청구일날 아버님께서 부르시더니
따귀를 먼저 때리시더랍니다
" 이녀석 새벽 2시반에 삼포 우리만두를 160만원어치 먹어?"
회사에서 접대 처리 안해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