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잡아묵고 오리발을 ..
내미는게 아니라..아 조카 십팔색크레파스 거튼 구라청에 꼼빡 속았네유 ㅠㅠ
전날 뭔일있어냐는듯
하늘이 겁나게 청명하고 고우네유
오짜방생은 기본으로 최소 열댓바리씩은 허고
삼대가 덕을 쌓아야 가능허다는 평일 1박출조였는디유
차안에서 한발짝도 못나것는 거의 시간당 100미리는 때려부어주는 총마즌 구녕난 하늘의 가심이였네유
한숨 푸욱 자고 아침에 보니께 결국은 초토화!! 그것도 수심2메다 속으로 잠수를 ㅡㅡ;;
오리발을 내밀긴 내밀었는디유
확실허게 오리발 내민거 맞쥬?
닭잡아 묵고 오리발 내미는디 방법이 있거써유! 텔레뽕 뚜디려 봐야쥬?
근디 그제도 어저도 체어맨 아푸타 싸비스센타
신화 레포츠 사장님이 연락불통 오리발을 내미는디유
이거 으째야 되나유? 당장 이번주 목욜부터 정출인디유 !!
닥발로 대신허라고는 허시믄 곤란하구만유 ㅡㅡ;;
현명하시고 기술력을 겸비하시고 유능허신 자게방 골수분자님덜6
혜자스러운 해결비법을 전수즘 부탁디려봐유
못이나 굵은철사 끼워서 마무리,
단 차후 as 포기.,,,
낚시용품은 한번씩만 쓴다고누가 그러드만요.
내일은 출근허시겄쥬. 낼 연락해봐유~~~^^
딱1개피는데
먼말인지 항개도
모리겠시유
열대 이상펴야 야그가
되는
이바구 맞지유
저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에 쓰던, 둥받이가 뜯어진 섬의자를 버리지도 못하고 창고에 모셔두고 있습니다.
잽싸게 너트 끼우시고 혹 드릴 있으시면 너트까지 구멍내시고 리벳으로 마무리 하시면 될것 같아유
낼모레까지 걍 두믄 안빠질지 몰라유.ㅎ
A/S 보내시면 목욜 사용 어려울 겁니다.
급한대로 너트에 전기테이프 일정량 감으셔서
뻑뻑하게 박으시면 혼자서는 빠져 나오질 않습니다.
정출 마무리 하시고 수리 보내세요~
가까운 곳이면 제가 수리도 해드릴수 있을듯 합니다만 저는 안산입니다.
아이스 박스를 의자로 사용하심 궁디가 시원 해요
노
띠
므
행
감
응
붕
님덜용
자세히 즘 보세유 ㅡ.ㅡ
오리발 모가지가 뿌러져서 오리발을 내민건디유
속에서 뿌러진 저늠이 움직이니께 고정해서 해결방법이 읍써유 ㅜㅜ
저거이 문제가 생기믄 진짜 불편하구만요
아즉꺼지 연락불통
오리발 시전중이네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