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에 많은 분들이 계시죠. 얼굴한번 본적 없지만 대명만 보고도 얼굴에 미소가 피어나게 하는분이 있습니다. 또 어떤분은 미안함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또다른 어떤분에게선 인생의 지혜를 배웁니다. 조행기로, 사용기로, 유머로 월님들을 행복하게 해주시는 많은 능력자분들. 감사합니다 그런데 둔자님 요즘 감각 많이 무뎌진거 아시죠?
그릇이 크지 못한것을 느낀탓인지
이곳이 제가 눌러앉아 놀곳이 아니라는 생각 들던 차 입니다
100년 묵은 소 입니다
꼬리는 5 개고요
지금 앞 발굽으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여기 월척에는 우리 동료도 한명 있는데
말 두마리라는 암호명을 쓰고 있습니다
그냥반도 발굽으로 글을 씁니다
좋은 주말오후를 보내십시요^^
반가운마음에 흔적 냉깁니다~~
오늘 굽갈이 하는 날이라 이제왔심더
마지막 한줄 둔자님이라 표현하셨는데
쉿
청대산님께만 말씀드리는데요
은둔자선배님은 타인이 둔자님 하는거
싫어라 하십니다
스스로 표현하실때만 "본인 둔자는"요렇게
은자님 이나 은둔자님으로 불러주셔요^^~
백소오미님 발굽 다시면 텔미...ㅎㅎ
첯대산님께서 먼저 지친 은자님과 회원님들께 웃음울 주시면 감사해유~^~^¥
왠지.. 남은 흔적들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그러면 맘이 편하거늘 왜이리 가슴이 뜨거운 분들이 많으신지
문제의 당사분도 아니신데 격한 문귀로 자기생각을 피력하시니 이해가 않되네요
물론 당사자가 그런 종류에 자기주장이라면 이해는 하겟지만 제3자가 그러니 모양이 보기 않좋습니다
지난글을 보니 당사자보다 제3자가 일를 크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제3자는 특정인을 대변하기보다 그냥 관망하는 배려심이 있었다면 일이 이렇게 커지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그런 행동은 당사자를 도와주기보다 불신의 깊이만 깊게 만들뿐 문제 해결에 도움이 않될겁니다.
모든 분이 공격적인 언어보다 수비적인 언어와 배려심 있는 대화를 했으면 하는 저의 소견을 몇자 적어봅니다
죄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