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방의 글을 보면 본인의 별명을 부르면서 " 대명" 이라고 말씀 하시는 분이 가끔 계십니다
그러나 이는 대단히 잘못된 어법입니다
" 대명 "은 다른 사람을 높혀 부를때 사용하는 말이고
본인을 지칭 할때는 별명 또는 인터넷 이름 이라고 지칭 하셔야 옭바른 표현입니다
본인 스스로 대명 이라고 말씀 하시는것은 제가 저한테 저는 소박사님 입니다
남들에겐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훌륭한 소박사님입니다 라고 말하는거와 같습니다
아래에 있는 글은 사전에 나와있는 " 대명 " 자의 뜻 입니다
어학사전국어
대명 [大命,大名,待命] 뜻
널리 알려진 훌륭한 이름이라는 뜻으로, 남의 이름을 높여 이르는 말,
앞으로는 본인을 지칭 하실때는 별명 이라고 명기 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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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잘 알겠습니다~~좋은하루 보내십시요~
저는 한자로 '代名'인줄 알았어요. 이제부터는 닉네임이라고 할랍니다.
저도 대신하는 이름(代名)으로 알았는데요
자기 스스로 자기를 존칭하는 것이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월척에서 사용하는 ‘대명’의 의미는 이름대신 사용하는 이름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별명, 애칭, 대명, 동일한 뜻이겠지요.
그러나 이러한 뜻으로 사전에는 '대명'은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대명을 사용하지 않고 닉네임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닉네임은 자신의 얼굴이자 인격입니다.”
자칭할땐 별명 닉네임 대화명 으로 쓰시는게 맞는 표현 입니다
영어인 닉네임을 직역하면 별명이 되겠지만,
엄밀히 구분하자면 넷상의 이름을 자신의 별명이라고 칭하기보다는 대화명이라 칭하는게 더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게방의 황제폐하"이십니다.
대명 아닌지?
아무렴어떻습니까!
부르게좋은게 좋은게 아닌가요
별명이라해도 좋고 대명이라해도 좋고
닉네임등등..
일일불학 이유내일 이라죠..맞게썻나..ㅎㅎ
저는 그냥 만인들이 즐겨 쓰시는 표현대로 따라 할래유..~^~^
스피드 시대라고 "화"를 빼버리고 편리성을 가미한 줄 알았심더ㅎㅎ
"대화명"을 줄여서 "대명"이라고 하지 않나요? ㅋ~
대화명의 준말을 대명으로 사용하고 있지요.
만사무불통지 대석학이십니다
대명 참 잘지으셨습니다
인터넷 시대에 그것도 어찌 보면 옭은 표현 이겠지요
그래도 게시판의 말은 국어사전에 나와있는 뜻 대로 써주는게 옭은 표현법 같습니다
저도 모르는 인터넷 언어가 수백개인데
그걸 모두 알수는 없듯이요
세워도님을 방문했다가 이 글을 씁니다^^
2대명 : 저의 이름을 대신하는 대명은 칠곡시입니다.
3대명 : ㅋㅋㅋ 야 어제 니친구 컴터글치는거 보고 우껴 죽겠더라 안씁이더라 ㅋㅋ 그친구 대명 머꼬?(대화명의 줄임말)
4대화명 : 대화를 하기위하여 만든 이름.
5별명 : 나를 부르는 또다른 나의 이름.
6닉네임 : 별명을 영어로 사용하여 자타가 높고낮음의 표준화를 시도한글.
제가 3번을 활용하여 사용을 하다가 요즘 4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건가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용어는 그래도 적응되는데...
애들?이 마카오톡 할때 쓰는 말은
전혀 못알아 듣겠습니다
월척지 "걸조대명" 소박사님
쌍마가 "격친완원" 드립니다 "백퍼진심"
완전히 사자성어지요
어떤분들은 대화명의 줄임말로 알아 들으실것이고
저와 또 다른분들은 일반적인 대명으로 알아듣고
저사람 얼마나 훌륭하면 자기한테 대명라고 쓰고있네 할 것입니다
인터넷 언어도 국어사전을 따라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사전에는 대신 명 대화 명은 없습니다
제가 나열한 2번,3번은 자난날 어떤분의 권유로 소멸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본것입니다.
한번더 각인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안개와회장"이 아닙니다.
좋아하시는 해장 술-------------->"해장"입니다.
기온, 불쾌지수 물리치시고 성질나도 참는 오후를 만듭시다.
대명이란 일반에 널리 알려진 이름 또는 훌륭하신 분의
이름을 칭하거나 높여 부를때 주로 사용하고,
개인적으로 상대편을 높여 부를때에는 주로 존함이나 존명으로
칭하여 사용하는 단어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대화명의 줄임말로 대명이라 사용한다는 것은 아무리 간자체나 약어가
널리 통용되고 있고 알아 먹지도 못할 인터넷 신조어가 난무하는
가운데에서도 바람직한 사용법은 아니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지당하시고 옭으신 말씀입니다^^
못가를 둘러보다가 입질이 와도 잠만 쿨쿨 주무시는 분이 계시는데,
한참 후 일어나서 4짜를 떡하니 올리는 것입니다.
하도 궁금해서 다가가 "낚시하시는 모습에 너무나 감명을 받았습니다.
혹시 존함을 여쭤봐도 실례가 되지 않겠습니까?."
하니,
낚시꾼이.."예, 저는 ㅇㅇㅇ춤을 이라고 합니다."
"아! 그러시군요. 깜장고무신 신고 댕기시는 자동빵계의 고수시라는 그분이시군요.
대명은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도 왜 대명대명 그러나싶었습니다...
과연 대명이라고 칭할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ㅋ
제가 생각한 대명은 무신 큰 대짜가 아닌 대신한다는 뜻으로 써먹었승게...용서해주실거쥬?ㅠ
이궁....그저 무식허믄 주거야혀....
사전에 없는말이 많이들 통용 사용되고 있죠 하지만 그렇게 중요하다면 주요하지만 뭐 널리 쉽게 생각하면 되지않나요 격을 따지자면 이것말고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본인과 듣는 상대방이
괜찮으면 되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여기월척도 인터넷으로 이야기하고 서로 주고받고 만나고 등....
유교사상?무식해서 잘모르겠어나...
... 좋게 받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격을 취하는는같아 몇자 적습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 좋은말이죠
날씨도 더운데 수고들 하십시요
절대 태클 아닙니다.
옭바른 표현입니다
옭은 표현 이겠지요
옭은 표현법
'옳바른,옳은' 으로 오타 정정 대신해 드릴께요.
박사님 정도되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