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이 지루하고 고행의 반복인 대물낚시의 매력에빠져 헤어나지 못하는걸까 물가가 좋아서 대어가 좋아서 환상적인 찌올림과 기다림이 좋아서 틀에 맞춘듯히 말할수도 있겠지만..... 나는 스스로 자신있게 말합니다 대물낚시에 대한 나의 열정이 나의 가슴이 나의 심장이 나의 신념과 기대감이 나를 매주 행복한 고행의길로 안내함을.....
문득 잠께어 내다보는 수면이
찐한 입김을 내 뿜으며
물안개는 고요히 정적을 깬다.
산들 한줄기 바람이 눞은 머리카락 일으키면
난 자연이고 싶다.
시작하시니 뒷사람이 감당이 안되유...ㅋㅋ
대물이라 큰눔이 좋긴좋쥬~~~
에고 마님이 아침부터 마당쓸라시네~~
따신밥 얻어먹으려면 후딱 댕겨올께유^__^
마음에 와 닿는글 잘 일고 갑니다..
가슴에 와닿는 글귀
정말 잘읽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철수길은 항상 허전함의 연속이지요.
그러면서 다음이 또 기다려 지는...ㅎㅎ
잔잔한 음악 잘듣고갑니다
항상 설레이고 항상 기다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