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스님과의 동침 후, 깨달은 바 있어 물가를 찾았습니다. 서산에 해가 걸리고, 물결도 잦아들고 있습니다. 독조의 매력은 여전합니다. 감사한 순간입니다. 아~. 불륜 스님은 개털 되고 울면서 갔습니다. 피러가 밥값 오 마넌 계산하고, 불륜 스님이 오십 마넌 술 샀습니다. 또 누가 울산 오실 건지, 기대됩니다. 풉! ^^"
스님께서 불륜상대를 잘못 고르셨네요
하필 골라도 3초 처사님을 .....
옴마니 반메홈...
독빡 쓰신듯 합니더~~~~~^
불륜스님 털어보겠습니다
껍데기 벗겨서 보내드리지요
왜냐믄 지난번 제 낚시줄 엉킨거 3번씩 놀리신 보복으로 제가 지금 주문을 걸고있거든요.
"붕어야 붕어야,,
피러님 졸자마자
1번대 미끼먹고
2번줄 돌아걸고
3번줄 엮고나서
4번대에 드가체프 한번하고
5번에서 빙글빙글 트리플 악셀 한 후에
모든 줄을 씨실 날실 삼아
피러님께 카본옷감이나 짜드리렴!!"
<뒷끝작렬 붕애는 가라>
킁거 두개만 하세요^^
오뎅은요 ?
바가지를 겁나 잘쒸우는 천궁이...
@.@"""
스님께선 담부터 지갑에 개털 몇가닥 넣고 다니십시요^^
그림은 참 좋네예~~~, 성불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