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준비하며 새로운 길을 떠나려고 합니다...
남겨진 것들은 다음을 기약하며...
이별을 경험하며 베란다가 어느정도 정리되어 가고 있네요.
이정도면 깔끔한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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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 소코뚜레 빼고 2빠로 줄섭니다.
...
대단하십니다.
장비가....
어허~ 장유유서!
그래도 엄청히 깔끔해졌다는....
주말에 정리 하다보니 가스 버너가 무려 6개 였습니다..ㅜㅜ
이제는 진짜 꼭 필요한거만 살거에요.. ㅜㅜ
저는 가방도 달랑 하나라서
3단 가방 하나에 나머지 낚시대는 받침틀 가방에 넣고 다니는데
완전 멋져요~!!
정리하려고 마음 먹는 것도 쉽지 않더군요.
시원섭섭하실 듯... ^ ^
떳떳하게 베란다에 떡하니 놔두시니..ㅠ
바늘이라도 떨어져서 등에 박히믄 어떡하냐구....ㅠㅠ
정리해서 저 공간이 나온겁니다..
그래도 집사람이 베란다까지는 허용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