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마니들도 댕겨 가셨습니다.....
부지런도 하시지........
머슴은 마당쓸어놓고...... 신문쫌 보다가(스포츠면밖에 안보지만^^)
인제서야 들어왔심더!~~~~~ ^^
이놈의 장마가 빨랑 끝나야 할텐데요^^
이번주에 낚시갈려고 했는데......... 비도 올것 같고........
울곱단이 왈............
오빠야.... 이번주 부모님 참가수업 끝나면(울곱단이 어린이집 쌤 입니다^^)
내 재미있게 해줘.............
여기서 한번 알아보자...... 우리는 이 재미있게 해줘... 하는 부분에대해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울곱단이는 낚시를 별로 재미있게생각하지 않습니다..... 거기다 비까지 오고.......
물도불고.... 분명 고기는 잘 안잡힐 것이고....... 그렇다면 별로 좋잼있어 하지도
않는 낚시를 무리하게 데리고 가서 고기도 못잡으면..........
본전도 못찾는다...........
결론은 이번주도 낚시는 꽝이다...... 흐미..........................
우째야 쓰까나^^
아침에는 맑은것 같더니만 구름이 다시 몰려오기시작하네요.....
시원해서 좋기는 합니다마는... ^^
입질님~~~!!!!!!!!!!
제 대신가서 잼나게 노셨으니 입질님이 입금시키십시요^^
대구은행 03*-0*-5*3*2* 입니다^^
여러님들~~~~~~~~~~
행복한 하루되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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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상당히 심오하고 해석하기따라 여러가지 답이 나오는데...
비올땐 곱단씨 모시고 데스크오시면 제가 초보꾼님 모시고 가서 두 분 재밌게 해 드리지요...ㅎㅎ
잼있게 해달라.... 흠..
아무래도 역쉬 초보꾼님이 해결사로
나서심이....
잘 연구 해보시고 도저히 방법이 안나오면
저희들과 의논 해보입시다.
며칠간 술이란걸 마셔본 결과
"술이란 별난게 아니다.
물에다가 알콜 몇방울 떨어뜨린것일 뿐이다."
라는 결론을 얻었지요.
어제는 초보꾼님캉 함 붙어 버렸습니다.
권커니 자커니 제법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면서
몇잔만 더 돌리면 이양반이 넘어갈것 같았는데...
딴따라님께서 들어 오시네요......
그리고는 별로 기억이 엄슴니다~~~~~
곱단씨 문제라면 아주쉽습니다 월척데스크에서
상담해보세요.
하하ㅏ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ㅏ하핳ㅎ
일단은 출조 전날 둘이서 오붓하게 비됴를 보세염
"흐르는 강물처럼" 한편 팍~~ 땡기고
담에는
"자기 !!...... 자기는 취미가 모야?"
스포츠를 좋아 하는 사람은 휴일날 야구장이나 축구장에 가서 하루를 보낼거고
술을 좋아 하는 사람은 전날 코가 삐툴어 지도록 4차5차까지 갈거고
고스톱을 좋아 하는 사람은 친구들과 혹은 친지들과 모여서 죙일 고스톱을 치겠지
난 낚시를 무쟈게 좋아해서 물가로 가는데
자기도 나랑 함께 물가에가서 밤하는 별도 보고 사랑도 나누고 오면 어떨까?"
그래도 안되면 구부는 수밖에......................ㅎㅎㅎ
조합해서 일단은 작업 들어가 보겠지만........
낚시가고 싶지않을때는 찔러도 바늘하나 안들어가는 울 곱단이 인지라....
암튼 노력해 보겠습니다^^
수금하는 데는 제가 일각연이 있는디.....좋은 말할때 내놓으소^^ㅋㅋㅋㅋ
쳐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