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자정까지 이곳저곳 나름 성실하게 답을 올려드리고 다니는 바람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마지막 총체적으로 정리하여 저의 변을 드리고자합니다.
이곳에서 마무리 후, 앞으로 이와 관련된 어떠한 원문이나 댓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사실 최근에 제가 올린 글을 읽으시면 충분히 이해하실 줄 믿었으나, 오해의 소지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번글로 이해 못하시는 님들에게 이해를 또 못시켜드린다면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어찌됐던 이번 글을 끝으로 마무리합니다. 질문하셔도 답변을 생략하오니 이해하십시오.
이곳에서 정리하는 글이라고 해봐야 지루하게 지난 내용들이 반목으로 점철되겠지요,
1. 저보고 제삼자라고 하십니다. 그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글의 당사자란? = 월척에서 글을 올리시는 원문의 당사자는 단 1명입니다.
질문의 당사자란? = 월척에서 올라온 글을 보고 계시는 모든 월님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월척회원이라면 누구나 질문의 자격이 있으며, 질문의 당사자가 되는 것이고
즉, 답변의 당사자는 글을 올리신 단 한 분이지만 답변을 요구할 수 있는 사람은 월척회원 우리 모두입니다.
2. 사건이 발발된 시점에서 최대한 빠르게 명확히 당사자가 해명했다는 사건이 확산되지 않고 소수의 월님들만
아시고 지나갔을 것입니다. 그런데 당사자가 침묵으로 일관하는 바람에 갖가지 유머(설)가 난무하여
결국은 곁 잡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3. 이번 문제 해결은 간단합니다.
최초와 같이 지금이라도 당사자께서 월척에 들어오셔서 명쾌하게 설명하시고 정리 하시면 깨끗이 종료가 됩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지금까지 침묵으로 일관하고 계십니다.
4. 저에게 판관이냐, 하시는데요. 1번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판관이 아니고 월척회원자격으로
질문을 드리는 것입니다. 월척회원으로써 질문하는 것인데 어떻게 제가 판관이 됩니까?
여러분은 대화중에 궁금한 점이 있어도 질문하지 않습니까? 판관만이 질문할 수 있습니까?
그렇다면 월척에서의 ‘월척판관’님은 어느 님이 십니까? 제가 그 판관님께 질문을 의뢰를 하겠습니다.
앞으로 월척에서 모든 궁금증과 개인적 질문은 월척판관님께 의뢰하겠습니다. 판관님 어서 나오십시오.
5. 제가 올린 질문의 내용을 어디서 얻었느냐고 말씀하시는데요.
사건이 추정되는 부근의 날부터 원문과 댓글을 읽어보면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 한 분도 사건의 개요를 정확히 말씀하신분이 없으셔서 제가 요것 입니다.고 말씀드리지 못하는 것은
필경 저만의 느낌이 아닐 것입니다. 그만큼 유머(설)들이 많다는 반증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제 둔한 머리로 퍼즐 맞추듯 5항목으로 정리하고 악동님께 무례한 질문을 드렸던 것입니다.
솔직히 질문의 사실 확인도 중요하지만 악동님을 일단 자게로 나오시게 할 의도도 크다 하겠습니다.
6. 이곳에서 유머에 시달리거나, 토론 중 집단 공격 등으로 월척을 떠나시는 님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분란의 글을 올린 후에 나몰라라 뒷짐 지고 시간만 흐르길 기다렸다가. 조용해지면 또 다시 언제 그랬더냐 하고
열심히 활동하십니다. 물론 이런 님은 자신의 인격에 문제가 있습니다만, 우리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히 파헤쳐서 흑백을 가려야 합니다. 그래서 대중에게 함부로 유언비어를 올리지 않습니다.
7. 사건의 진실여부.
그들만이 오프라인에서 발생한 사건의 흑백유무와 사실여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해결할 입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핵심은 개인적 사사로운 다툼을 왜 이곳에 올렸느냐한 것입니다.
아차 싶어 글을 잘 못 올렸다면 바로 정정내지는 사과하시고 마무지하셔야지요.
장막에 숨어서 나오지 않고 물 건너 불구경하고 계십니까? 그래서 제가 자극제 역활을 자초하고 나선 것입니다.
8. 저는 제가 공개질문을 드리는 방법이 당사자를 나오시게 하는 촉매제로써 제일 좋은 방법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극단적이 자극을 드려도 당사자는 지금도 묵묵부답입니다.
이제 당사자가 나어셔서 해명을 하시든지 사과를 하시든지 그님에게 달렸습니다.
저는 이제 더 이상 이 문제를 거론하거나 끌고 갈 의미가 없다는 판단으로
부족하나마 이 글로 모든 것을 갈무리합니다. 부족한 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신이 지지한 님이라고 그 님 편에서 무작정 절 매도하지마세요. 역기능도 있지만 순기능 또한 존재할 것입니다.
공정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제 글로 인하여 불편한 마음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남은 휴일 행복한 시간되십시오.
“진정한 ‘꾼’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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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많이 망설였습니다
올릴까 말까..........
자연자연님께서 대신 해주셨기에 공감만 표하고 말겠습니다
그런데 패거리들의 힘이 무섭긴 하군요
친위대들은 개소리 말라는데 우리의 말을 개소리로 듣는것을 보면
저들은 개만 모여 있나 봅니다
우리는 쓴소리로 들리는데 말입니다
인터넷익명 참 좋습니다
혼자터트려 명예회손
허위사실유포 싸움이란싸움 다붙이시고
글한줄로접으시네요
아~~~~~정말
이런댓글은 내전문이아닌데
난추억의조행기나써야하는데........
에헤라디야~~~ ^^
바람에 악동님이 무슨 죽을 죄라도 지은냥
되버렸네요 안타깝네요..
자연님께서 여기 게시판 글들 유추해서
사건 정리 하셔다고요??
그럼 그런 글 올리신 분들께 물어보던
뒤를케던 설들을 만들고 자게판에 들고
오신 분들께 당사자가 누구인지 꼭 알아
내셔서 악동님께 했던것처럼 똑같이
공개적으로 한번 몰아부처 보시죠???
누군가 이번일에 해명 해보라고 올리고
이제 고만 하렵니다 하니 시작이나 하지
말지 했다는둥 말들 많아죠 전 지금부터
주시해서 볼랍니다 님께서 악동님 대명
언급하며 죽을죄를 지은냥 만들어 놓고
어떻게 하시는가 지켜봐드리죠 ..
어디 한번 해보시기를 님께서 악동님 설
유포자들을 모르는척 하는건지 아님
알고 싶지 안고 그냥 악동님만 물고 늘어
지시는건지 자게판 글 몇개로 그정도
추리가 가능한 대단한 분이시니 유포자들
또한 금방 알아 내시리라 믿습니다
이곳은 취미를 공유하고 인생의 지혜를 배울수는 있으나
인생철학을 공부하는곳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수의 저같은 말없이 지켜보고 바라보는 회원들을 가르치려 하지 말아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자연님의 의도하곤 다르게 최근 구설수와 관련한 자연님 글을 읽고
조금 불쾌해지고 답답하게 느껴지는게 부단 저만의 생각은 아닐겁니다~
사람들은 때론 싸우는 방법도 다르고 풀어가는 방식도 다 다르다는걸 잘 아실겁니다~
그것을 자연님의 방식으로 강요하고 풀어가시지 말아주셨음 합니다~
자연님의 글은 가뜩이나 어수선한 게시판에 평화는 커녕 더더욱 분란을 부추기고
또다른 편가르기와 다툼으로 번질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글이 무례하게 느껴지셨음 죄송하고요
휴일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래댓글에 한자로된 이이디(죄송합니다 가방끈이짧아서요ㅎ)님의 답글에 상당히공감 합니다!
얼굴 본적도 없는 악동님입니다
지금 사람들이 말하는게 악동님 편만 들어서라구요?
공평해 지자구요?
그럼 자연님께서 카더라 돌린 양반들 찾고 그사유좀 얘기해주세요
그럼 공평하게 일처리하신다 생각 들겁니다
패거리요?
그냥 일반 회원들이 왜 나서는지 모르고 하는 말씀인가요?
참 젊은 사람들 보기 쪽 팔려 글 안쓸라 했는데 너무들 하시네
근데 마직막 문장 매도하지 말라는 말하나에...
궂이 똑 같은 카더라의 유포자는 왜 이리 찿으려
게시판이 분탕질 나고 이로 인해 회원들이 떠나고 하는데도
본인은 뒤에서 나타나지도 않고...
그만큼 본인이 나서서 전체 회원들을 위해 매듭을 지어 달라 했건만...
지금 악동님이 나와서 어떤 내용으로 얘길하길 원하는지요?
그런일이 없었다고 사실적으로 확인이 됬는데 무엇에 대하여 해명하라고 하는건지요?
최초 유포자를 찾고 싶어도 방법이 없어서 못찾고 있다면 무슨 얘기를 할수 있을까요?
"내가 화나서 카더라의 최초 유포자 찾겠다고 했었다 괜히 이런말해 미안하다"
이 얘기를 듣고 싶은가요?
최초 유포자님 머리가 똑똑한지 법을 잘 아는지 굉장 하시네요
인터넷상 카더라는 명예회손죄 성립 구비요건이 부족하다는거 알고하시는건지 뒤에서 소문만 퍼트리고 안나타나네요
금호강님 악동님이 지금 인터넷글에 누가누가 했다라고 적시하는순간 악동님은 명예회손죄가 성립됩니다.
이걸 바라시지는 안겠죠?
또한 '누가누가 했다는데 이것이 맞나요?' 이럭게 말하는 순간 본인 또한 카더라를 발생시키는 사람으로 남을것입니다
이러니 주위 분들은 자중들 하시고 본인들이 해결하시게 냅두자구요
지금은 최초 유포자가 피해를 봤다면 악동님께 직접 청구를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남자 답게 사과하시면 됩니다.
어떤 일, 어떤 상황이었는지 전 후 사정도 파악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연님께서 3일 퍼즐맞추듯 추론한 개인적인 생각만으로 쓰신 글입니다.
"당사자가 얼굴에 철판 깔고 모르쇠로 일관한다면 별 도리가 없습니다.
다만 이중적인 인격과 뻔뻔한 얼굴로 월척에서 군자처럼 활동하는 그의 모습에 쓴 웃음을 지어줄 뿐입니다.
첫째는 대중을 향해 함부로 올리는 글의 위험함을 깨우쳐드리고 경각심을 드리고자 하는 것이고,
둘째는 당사자의 잘못된 행동에 있어서 너무나 무감각하고 무책임하고 뻔뻔함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님의 이율배반적 인격에 박수를 쳐 드립니다."
읽고 상당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앞뒤도 파악하지 않고서 어떻게 저런 글을 쓸 수 있을까 했습니다.
그 후 대해 어떤 사과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연이어 공개적으로 질문도 하셨습니다. 역시 사건의 전체를 잘 모르신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마무리한다는 글을 쓰시고 내용 중엔 댓글 안다신다는 글을 쓰셨네요.
과연 이게 자연님다운 행동이었는지는 본인께서 잘 아실 겁니다.
자연님뿐만 아니라 월척에서 정감있고 사람냄새나는 글을 쓰신 분들의
가려졌던 본성을 보게된것 같아 너무 안타깝고 실망스럽습니다.
차라리 보지 말았을것을..
그동안의 글에서 느꼈던 인격들이 나만의 허상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그어떤 패거리도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자연자연님의 고견에~
찬사를 드립니다~
꾸벅~
저도 밤세 근무하고 이제야 일어났네여.
자신이 지지한님이라고 해서 그 사람편에서서 무작정 자연님을 매도하지 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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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졸지에 악동님 지지자가 되버렸나봅니다. 그럴 생각 손톱만큼도 없는데...
제가 글을 잘못 엮어가서 그리 생각이 드셨나 봅니다.
아 뭘까...화장실서 뒤 안닦고 나온 이 기분은....
앞으로 일절 함구하고 가입초기의 설레임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왜 본인이 거짓이 없다면 당당하게 나서야 도리인데..
간만에 뵙슴니다.
건강하십시요...
저 ~~ 아래부터 읽다보니.ㅎㅎㅎㅎ
저도 마무리 해야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