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쯤전에요 옆집에 세들어살던 형님이계 계셨습니다
두부부가 볼일이있어서 꼬마를좀 봐달라고해서 제가봐쥤는데요
이녀석이 사탕이먹고싶다고 보채길래 방망이사탕을 두게사줬습니다
집에와서 마당에서 잘놀았죠~
우리집마당에 똥개를한마리 키웠는데요~아~!이개자슥이
짖다가 낑낑대다가 짖다가 낑낑대다가를 몆번이나 반복하네요
뮌일인가싶어 밖을 내다보니 ㅋ ㅋ ㅋ
꼬맹이녀석 사탕을......개입에 넣었다뺐다 넣었다뺐다
그러다가 꼬맹이입으로 사탕이 쏙~!!!
들어가면 개자슥 짖어대고 개입에들어가면 낑낑대고
또꼬맹이입에 들어가면 짖어대고.......ㅋㅋ
그때부모님이 그광경을 지켜봤다면 저는............ㅋㅋ
그꼬마가 지금은 대학에서 전교일등을 꽉잡고 있다합니다~^^
그때떵개는 우리큰형님이~개혀~하셨습니더~
밑에글에 거친사내님의 글을읽고 생각나서 몆자 껄떡거려 봤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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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좋은일 하고? 하늘나라로 갔군요 ^^
제 아들놈이 하드쭈쭈바 들고 그랬다는....
별탈 없이 커긴 했네요
개의 혓바닥은 엄청나게 뜨겁거덩요 그래서 세균이 못산다고 들었습니데이 ㅋㅋ
(믿거나 말거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