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신입생 시절...
나도 대학생이구나 하고 들뜬 마음에 캠퍼스를 돌아다니다 보면 여기저기서 짜증이 날 정도로 소리를 지른다....
" 명예! " ...." 명예! "..." 명예! "..." 명예! "
아 띠블 언넘이 이리 소리를 지르는거야!!!!!!!!!!
알고 봤더니 ROTC 1년차가 2년차 선배들만 보면 경례를 하는데......구호가 " 명예! " 였던 것이었다..
" 명예 " 참 좋은 단어다.....
명예는 남이 만들어 주거나 높혀주는게 아니다....개인 행동의 결과로써 저절로 만들어 지고 높아지는 것이다..
어제 존경하는 선배님 한분이 월척지를 잠시 떠나셨다....
나는 감히 기대한다...." 명예 "스럽게 다시 돌아오실것을...
그리고 또 기대한다......명예를 구걸하는 자 .....결코 명예스럽지 못함을 하루빨리 깨우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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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아침 첫글이 너무 무거워 죄송합니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소중한 인연입니다...
남을 통해 나를 높히려고 하거나, 남에게 나를 높혀달라고 하는 철딱서니 없는 행동은 정말 꼴불견입니다....
남에게 입힌 1센티의 상처는 나에게 1미터의 크기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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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님 아침부터.....
아마도 자게방회원님들 보고파서
다시오실거라믿고싶습니다.
설명절 안전운전하시고 복 만이받으세요.
곧 돌아오실 겁니다
행복이 가득한 설 되십시요
답답할 뿐입니다.
제비와 함께 돌아오실 겁니다!!!
情을 나누는 설명절 되십시요^^
오치부대하사님^^
안산엔 올해 마지막 비가 내리네요..
제작자님께 질익은 과일주 한사발 따라 드리옵니다~~하사님도 한잔 하세유~~^__^
곳 편안한 마음이 되겠지요~
보안대하사님요~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그럼요. 오시고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