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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만의 힐링

IP : 363fee497bd6556 날짜 : 조회 : 1792 본문+댓글추천 : 0

월척회원님들 집안 사정으로 통낚시를 못가다가 친구가 가까운 곳에서 덩어리들이 나오고 있다 잡은붕어 카톡 보네니 도저히 안가고는 못버티 겠더군요.. 만사 재쳐두고 친구가 있는곳에 출조 갔더니 정말 내가 원하는 포인트를 잡아 놓았더군요 주위에 크고작은 나무들 그리고 제일중요 한것은 양쪽으로 나무들이 많아서 건불들이(낚싯꾼) 못달라 붙으니 이얼마나 혼자 조용히 좋습니까 조과야 턱월에 일곱수 밖에 못하였으나 친구와둘이서 간만에 조용하고 즐거운 낚시하고 왔습니다.. 머리가 맑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