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은 주마다 다르겠지만
국립공원내에서 40마일 (시속 약 64km)이상으로 운전하다 폴리스한테 걸리면 벌금 상당히 많이 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립공원내에서 자연발화로 인한 산불은 (너무 큰 피해를 불러오지 않는다면) 생태계의 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믿고
강제 진압하지 않는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1988년 번개로 인해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1/3이 탔을때도 초기에는 진압하지 않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선진쿡을 찬양하는 건 아니고요
환경을 위한다는 것이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는 법규같은 것들만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어떤 제도적인 실천이 뒷받침 될때 사람들은 더 공감하고 더 지키려고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디 조용하고 한적한 풍광좋은 깊은 산 언저리 계곡지에가서
낚시하면서 담배도 한대 피고
배고프면 라면도 끓여먹고
조우하고 삼겹살도 꿔먹고
이런것들도 아마 현행법에서는 모두 불법 혹은 위법일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관점에서
백O대간을 종주하신 분들은 모두 위법행위를 하신 분들이 될 수 도 있겠네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법정탐방로만을 따라서는 종주가 불가합니다 ^ ^. 실제로도 일부 구간은 단속 대상이구요)
산린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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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버서. 이참에 집에 낚시터 하나 멩그러야 겠네요
10억이면 될까?
33만 8천원 모자라서....
집에 낚시터는....보류...^^~
노벰버레인님
비에눈에 징글징글합니다.
무탈하시쥬~~~??
뭉실님
낼 모임 잘하시구요
사진좀 검나 많이 올려주삼..ㅎㅎ
근디 낚시는??
신경많이써서 행해야 겟지요`!!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방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