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땀띠날만큼 바쁘네요
요번주는 아마 야간작업 해야할거 같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짧게 해명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자연님께서 제기하신 의혹과 사실에대하여
저만 가만히 있으면 모든일이 사그라들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저때문에 엄한분들끼리 불편한 글들이 오가는거 같고
또 악동님 이야기로 변질되는거 같기에
마무리와 함께 해명글을 올리고자합니다
요점은
첫째: 이중아디를 감추기위해 집의 컴퓨터를 안쓰고 스맛폰으로 접속한다.....
요건 틀렸습니다
자세히 관찰하신분은 아시겠지만
저 집의컴터로 월척 접속못합니다...오로지 스맛폰으로만 합니다...(이유는 묻지마시길)
다만 가입할때 예전직장에 놀러가서 이용한사실은 있습니다
둘째: 한달전 가입먼저해놓고 왜 나중에 닉네임변경 신고를 했느냐... 그동안 이중 아디아니냐....,
변명 좀 하겠습니다
월척의 각방에는 들어갈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곳이 몇군데가 있습니다
그중 한곳은 가입한지 두달 포인트 200점 이상이되어야 들어갈수 있는방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달전에 미리 만들어뒀습니다
닉네임으로 전체글보기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바꾸기전에는 글을 거의 쓰지않았습니다
12 포인트인가 그럴겁니다
그래서 두달이될려면 아직 한달가량이 남았기에 한달후 삭제토록 하겠다는 글을 쓴겁니다
이것도 문제가 된다면 바로 탈퇴시키도록 하겠습니다...다만 또 컴터 있는곳으로 가야합니다
제가 예전 이슈토론방 출신이란 원죄를 가지고 있어서
상당히 나서기가 조심스럽습니다
제 성질이 조금 더럽다보니 비꼬기도 잘하고 냉정히 싸움도 잘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이제 더이상 그렇게 살기 싫습니다
세상살아가는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
농담따먹기도 하고.. 때론 인생에대하여 고민도하고..조언도 듣고 해주기도 하면서
알콩달콩 살고싶습니다
그리고 자연자연님께도 한말씀만드릴께요
자연님께서 원문정독 안하시고 ..
제가 쓴글 읽어보지않고 글을 올리셨다고 생각진 않습니다
뭐 다른뜻이 있으셨겠지요
물론 그목적은 훌륭하게 달성하셨을겁니다
하지만 저는 더이상 문제시 하지않겠습니다
그냥 이대로 조용하게 넘어갔으면 합니다
이글을 읽으신 모든 월척님들께도 부탁말씀드립니다
불편하신부분이 있더라도.. 화나는 경우가 있더라도... 그만 덮었으면합니다
특히 악동님과의 연관은 정말 싫습니다
글로써 자신의 진심을 남에게 전달한다는건
참으로 어려운일 입니다
글자 한자 한획이 잘못전달이되어 별것도 아닌일이 일파만파로 커지는경우를 많이보았습니다
내가 올리는 글 한줄이 혹시라도 누군가에게는 상처가되지 않은지 한번쯤 더 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오후시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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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죠~?^^
민균 아부지 오랫만이네...
따님 잘크나?
선배에게 잘하고 후배 따스하게 감싸주시며ᆞᆢ
좋은분껜 간이라도 빼줄 분이란 소문이 이미 산넘어 안산까지~~
간좀 빼 주세유~^~^;;
식사 하셨는지요?
글구,라면도 해장 잘됩니다!
예약불발시 연락주세요~^~^;;
동낚왕님도 거시기 잘 지우세요~~ㅋ
이슈방에 남겼던 글은 이글 신고하기 란을 통해 삭제 요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리 쉽게 해명하시기가 쉽지 않으셨을 거데
님의 용기에 박수를 드립니다.
삭제 되었더군요. ㅎㅎ
붕어우리님께도 박수 드립니다.
술한잔 사겠습니다.
큰노루간 좀 쓰시면 안될까요.ㅎ
남에게 해를 안끼치고 스스로에게 부끄럼 없음 문제 없는 줄 알았습니다.
결국 도덕성 운운과 날카로운 독설에 결국 사과하고 탈퇴 후 자숙시간을 가졌지만.
솔직히 지금도 그 행위가 도덕성과 독설 댓글로 맞을 만큼 큰 잘못인가...하는 생각이 간간히 드네요.
억울하기도 하고 후회스럽고 머 그런거요.^^
한편.. 악동님과 사이 좋은 관계였으면 스토커 당했겠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저 개인적 생각으론 이번 일이 그리 큰 문제라 보지 않습니다.
친한 사람들(?)은 다 이해해 주시더군요.^^
앞으로 제가 얼마나 월척에서 활동 할지 모르지만...
이후엔 단 한명의 월님에게 적될 일(글이나 댓글)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참대물님! 기분 전환하시고 좋은 오후되세요.
댓글달고
또
자러갑니다~^^후웃 형님 너무멎져요~^^*
도시사람들 귀농해서 시골분위기 확~ 깨지 말아주세요
아직 인심은 남아 있습니다
'참 잘했어요.' 동그라미 다섯 개 *^^*
예전 많은 상처를 받으신걸로 아는데...
위의 저 말씀 참 보기 좋습니다.
이제 낚시로서 기쁨만 받아 안으시길 빕니다.
이중아이디는 원칙적으로 안 되지만, 사정상 쓸 수밖에 없다면 또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것이 모두 宗原應變아니겠습니까?
이제 와서 말씀드리고 또 죄송한 마음도 있지만, 하얀비늘님 이중아이디 문제가 불거졌을 때 만약 초기에 저간의 사정을 말씀하시고 이해를 구하셨다면 그렇게 마음 상하는 지경에까지는 이르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원칙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변용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지요.
이상 사립옹의 짧은 소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