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마다 마눌에게 멕살잡혀 산책 겸 등산합니다.
평소 마눌이 깨워야만 일어나는 게름뱅이가 오늘은 5시전에 기상.......^__^
마눌왈 "웬수~~ 낚수가는 날은 안깨워두 잘 인나네........"
간단히 눈꼽떼어 먹고
산길을 걸으며 오늘은 쫌 큰 언냐들을 만났으면~ 만났으면~ 만났으~~~며~~언
물커떵~~~~~ 아~~~이~C~8!
"워떤 Dog C 8 年넘이 DOG-BIRD끼을 델꾸와서 뒷처리도 안하구 갓써"c8c8c8c8
아~~디러!
대충 털어내고 내려오면서 마눌에게 "오늘 낚수 꽝이다" 하니
왜~~~
"지금껏 ㄸㅗㅇ 밟고 찌올림 본적읎거든"
"그럼 가지마"
"그래두 가야지, 지난 주 못갔짜너~~~"
오늘은 물가서 잠이나 자야겠네요.
애완견 키우고 델꾸 댕기시는 거 좋습니다.
뒷처리 좀 깨까시 부탁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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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날에 동전 몇개 주은날도 있었습니다
예전 어린시절에 ㅎㅎㅎ
안출획월하십시요.
5치부대는 5치 넘으문 월척으로 쳐줘유.
어쩌다 7치 정두 걸믄유 낚시하다 말구 둘러서서 서루 귀경해유.
이런지경인디 꽝을 기원해유?
그러는거 아뉴...
복권 바꾸고 외국으로 뛰세요
암튼 남의일 못햇다곤 못하구,,,,잘하셨우
요번주 출조계획 있으신 분들은 모두 물떵 밟으시길 기원합니다!!!!!!!
아~~~흐 마눌이 미오~~~~~~~
아마도 분명한 사실일거라고 확신합니다...^^
똥꿈좋타는데 직접밣으셨으니
분면 덩어리한수 하실듯요^o^
근대 개떵이죠?ㅡㅡㅋ
자동빵부대로 오이소. 푸짐 합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