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수 고문으루계신 남도방 하얀비늘님 정가 오늘 뿌사지게 생겼슈.
여그저그 들리는 야그론 어마어마허게 온다고 붕어우리님 교통정리 헌다고 검문 서시고있고
비늘님비상금 다털려서 걱정이 태산인디 손님들 오신다고 직책이 고문인지라 문닫고 도망도 못가고
비늘님 이참에 장비 강매하셔서 비자금도 쬐매 만드시구 대마막걸리(두부1모 포함)병당 3만만 받으시고
1인추가시 무조건 1만더받으세요. 마음약해지면 망해요.
방문하신다고 연락오신 분들께 연락허셔서 "마음은 가볍게 양손은 묵직허게"오라구 허시구
가벼우면 자동으루다가 되돌아가라구 허서유.
아무튼 비늘님과 안가 모두 무탈허길 빌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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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세유,,,
글고 정가 하다만 공사 뒷처리로 노가다나 시켜 먹을라꼬요.ㅎㅎ
무늬님도 내려오세유~ 할일이 많어유~
낼 선 출조예약이 되있어서요.(실은 후라이,라면,쵸코파이땜시)
그디 비늘님 부남호 대박포인트가 어디유.
여그 살아두 포인트는 몰러유.
지가 노가다는 좀 합니닷 ~~ ㅋㅋ 에잇 밥값하고 와야건넹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