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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빠져죽은곳 낚시를 해야데나요?

IP : a77331cc607d33b 날짜 : 조회 : 9061 본문+댓글추천 : 0

월님들 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오라 몇칠전에 제가 자주가는못 (집에서10분거리)낚시하는자리에 택시가 빠져 기사분이 사망하셧읍니다 토요일 출조가 힘들어 거의 일요일이나 평일밤에가는데 항상 혼자 낚시를합니다 저녁에 몇분 잇다가도 12시전에 다들 가시더군요 그래도 집도 한채잇고 가로등도 잇고해서 몇년동안 혼자서 손맛많이본 곳인데 앞으론 혼자 낚시하기엔 뒷골이 서늘할것같네요 월님들 어떡해해야 데나요?

1등! IP : ca1aefdd80c6de4
ㅜㅜ 기분상 조금 싸늘할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 소류지에는 무덤이 많아서
좀 거시기 한디 몇번 댕겨본게 할만하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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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928d931933ffc8e
기분은 조금 그렇겠지만 또 다녀보면 괜찮을겁니다..
일단 첨에는 지인과 동출을 시도해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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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7f6378cfacc0b78
간단히 생각하셔보시는게 어떨런지요.

저는 너무나 생과사 사후세계에대해 간단한 생각을가지고살아서인지,

귀신에대한 두려움이나 찝찝함 별로가지고있지않습니다.

어린나이에 어머님을 먼저 떠나보내서그런지,

사람이죽었다는 사실을 모르셨다면 이런고민도 안하셨겠지요.

모르는분들은 사람이죽었던 저수지라도 계속낚시를하시겠지요.

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맞이합니다^^

대를드리우시다보면 자연스레 해결대지않을가싶네요.

사공이많아도 배가 산으로 가지만 생각이많아도 산으로 가는경우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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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77331cc607d33b
아 몰랏으면 좋앗을걸 ... 12시만데면 저혼자두고 가는 친구가 인터넷뉴스 사진까지보여주네요 ㅠㅠ 무덤앞에 누워서 혼자 낚시도 해밧지만 요건 사진이 생생한게 쩝;; 지인과 동출을 시도해바야겟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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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77331cc607d33b
월님들도 항상 안출하세요 개인택시 항상 바위 위에 주차하시고 좁아서 후진할땐 아슬아슬 전 거기에 차두 안뎃는데 짬낚하시고12시쯤에 가시던 그분이 아니셧으면 하네요 아주머니랑 가끔씩오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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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b2010249c6ab63
술이든 음식이든 고시레 한번 하시어 명복을 빌어주고

맘편히 낚시하세요

정 안내키시면 독조는 가급적 피하심이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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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8f74b294ecbeda
억울한 죽음도 아니고 사고로 인한 거니

채바바님 말씀대로 절이라도 한번 하시고

맘 편하게 낚시 하십시요~~

맘 먹기에 따라 아무렇지 않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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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7cb6cea19d1c71
정중하게 인사드리시고 명복도 빌어드리고 낚시하시면 오히려 마음 편합니다.
윗 분들 말씀처럼 음식을 겸한 인사도 괜찮겠네요...
전쟁통에 돌아가신 분들 안계신 저수지가 어디있겠습니까?
안출, 동출, 행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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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81a95731a6fd9f
술 한잔 올려 드려도 무섭긴 무서울듯욤 ^^

되도록 피해서 다른데 가셔서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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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80b49406051e52
모르긴 몰라도 아마도 저수지라는 저수지에는 거의다 사람이 빠져죽었을것 같은데요,
이것 저것 따지면 낚시를 쉽게 드리울 저수지는 없을것같습니다.

위에 님들 말씀대로 정 두려운 마음이 드시면 친구와 동출을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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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d3a67fa142d15d
저같은 소심이는 절대로~ 낚시 못할것 같네요.. ㅎㅎ
가끔은 유료터에서도 주변에 사람 안보이고 혼자 앉아있으면 약간 무서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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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1b716b2008b0ea
으....
무섭겠군요...
보통 저수지를 혼자 사용하신다고 하셨는데..
저 같으면 술을 좀 먹은상태에서 할듯 합니다..
구지 하고 싶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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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b8538189199241
며칠전 뉴스 봤습니다

택시기사분 사고 나셨다고..

전 무서워서 못할것 같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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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6a7ea8e61f9e39
대한민국 저수지, 어느곳이던 사람 안빠져 죽은곳은 단 한곳도 없습니다

더구나 무섭지 않는 분위기라면 맘놓고 낚시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매년 익사자가 발생 하는곳,단체 생매장 전설을 간직 한곳 등은

혼자 안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무섭고 외진 계곡지는
간이 유난히 크신분 이외는 삼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간댕이가 중치급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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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966fc29d7f378
우리나라 저수지 50프로는거의익사사고있습니다...

걱정하지마시고 낙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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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644eedf778d61e
술한잔 올리시고 하시는게......

마음이 더 편하진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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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694b3f88086d98
멍박님! 외모는 조폭처럼 생겨서 덩칫값 못하는군요. 그냥 강낚시 다니시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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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b789c56ccea628
본인 마음가짐입니다.
찝찝하면 하지마세요
신경 안쓰여지는 사람은 무슨일이 있어도 안생기고
신경 쓰이는 사람은 무슨일이 없어도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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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35d5133fcf0f6f
저는 자살한 저수지에 혼자 소주 한빙 까고 들어갔내요 동출 하실려고 했든분이 갑자기 못간다고 해서요

그 저수지 사람 자살 했지 무덤 20m 뒤에 있지 저도 한깡다구 하는데 그때 밤 12 시 넘어가니 뒷꼴이 땡기가

차에 들어가 잤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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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9f1115aac0c32d
제가 자주 다니는 저수지는 앉은자리에서 우덤이 3M안에 있구요 제가 알기론 자살이니 사고니 해서 죽은 사람 엄청 많습니다하지만 그런거 아랑곳 하지앉고 혼자 열심히 하고오지요 바로뒤가 산이라 산짐승들 소리 날때면 뒤를돌아 보긴 하지만 별 상관없어요 고기만 크고잘잡힌다면 신경 안쓰는 편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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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615511293fea38
동출이 가장 정답에 가깝겠지요..
여건이 안되시면 주위에 사람 있을때 까지만
하시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사람이 아무리 빠져서 돌아가셨어도
터가 쌘곳이 있고 아닌곳도 있더라고요..
익사 사고가 없었던 곳도
오싹하거나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면
대 접으시는게 좋지않나 싶습니다.
그런날은 다른곳가도 안되긴 마찬가지 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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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ac03611dc98fc5
사고난지 얼마 안되었으면 당분간 자제하셨다 출조하심 좋겠네요

낚시하는 즐거움도 좋지만 돌아가신 분에 대해 생각해 본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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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ff85fb317833a
저도 예전에 무덤가 앞에서 낚시할때 첫번째 출조땐 무덤이 있는걸 모르고 해서 괞찬았는데 두번째 출조시에는
무덤을 보구 겁을 먹어서였는지 낚시의자에서 자고 일어나니 으스스하고 뒷골이 땡기더라구여 그래서 다음 출조시에 마음속으로
명복을 빌고 고시레 조금하구 나니 그이후론 암시롱 안턴데요....^^
여전히 줄기차게 한곳만 파구 있네요...그후로 조황도 좋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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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3c880a4cfdd5e3
어느분의 말씀 처럼 한국에 저수지 사고 없는 저수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어느 계곡지에 동출 약속하고 먼저 출조 합니다.
저수지 진입하다 차 빵구 내지는 빠집니다
전화 불통 지역까지 겹치고
온다던 친구는 오지 않고
그러던 차에 전빵은 다 차려 놓구
일연의 사태들이 연관성을 가지는것 같은 독조
입질이라도 있으면 좀 나을듯 한데 입질은 없고
간땡이 크다고 자부 햇는데 순간순간 스치는 싸늘한기운
정말 두렵고 무섭던데요
어떤때 생각은 산짐승이라도 내려와 줬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런데 두려움 조금 극복하는 방법
다른분은 몰라도 전 효과가 있는것 같더라고요
제 낚시 스타일이 케미를 물속에 완전히 잠그고 기다리는 스타일
혹시나 싶어 케미를 하두마디식 올려 놓구 낚시는 햇는데
완전히 없어 지진 않았는데 그래도 조금은 극복이 되는것 같더라고요
그 이후로 스타일 바꿔 버렸심더 케미 노출로 ~~
어떤 곳이던 독조 보다는 동출이 나을듯 합니다~~
아무일 없이 독도를 마쳐도 다음날 온몸에 알베기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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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4a24348085e698
저 같으면 동출을 하시던지 아니면 될수있으면 피할듯 싶습니다~

저도 평소에 고시레 이런거 안믿지만....

평소 배스터 나오면 덩어리 혹부리 나온다는말에 비오는날 혼자 독조를 했습니다!!!

소주한잔 먹기전에 고시레를 했죠...^^

제발 오늘 덩어리 한수하게 해달라고...그리고 아무 사고없이 아침이 오기를...

잠시후 입질도없고 보름달도 훤하게 떴었는데...

물안개가 자욱하게 퍼지더니...자도 모르게 잠이 들었습니다!

근데 가위에 눌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어린애들이 제 주위를 웃으면 빙빙빙 돌고...ㅠㅠ

제 다리는 물가쪽으로 누가 잡아 당기는 느낌이였습니다...

비명도 질러 보고 싶었으나 소리도 안나오고....ㅠㅠ

다시는 그 저수지 안갈껍니다...왠지 그 저수지 어린애들이 익사사고 있었던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무리 4짜 5짜가 나온다고해도 절대로 안갈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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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63f3c2ab5a4596
중악(中惡)일 때...
대개 중악(中惡), 객오(客 ), 귀기(鬼氣)의 증세는 사람이 어두운 밤에 변소에 가거나 외각에 나가거나
텅빈 거실에 들어가거나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곳에서 갑자기 눈에 귀물(鬼物)이 보이고,
악귀(惡鬼)의 기(氣)를 입과 코로 들이마셔서 갑자기 거꾸러지고 사지가 궐냉하여 두 손을 거머쥐는데,
입과 코로 맑은 피가 나오면 구하기 어렵다
이 증세는 시궐(尸厥)과 같은데, 단지 뱃속이 울지 않고, 심장과 배 모두 따뜻한 기가 있으니
절대로 옮기지 말고, 바로 친척이나 다른 사람을 시켜서 환자의 주위를 돌면서 북을 치고 불을 피우며
사향(麝香)과 안식(安息)향등을 태워 환자가 깨어난 다음에 옮겨야한다.
반하(半夏) 가루나 조각( 角) 가루를 불어 코밑에 넣으면 바로 소생하고,
파의 노란 속을 가지고 콧속을 찔러서 4-5치를 들어가도록 해서 눈에서 피가 나오면 산다.

** 귀격, 귀타, 귀배 일 때,
이러한 증세는 모두 갑자기 귀물(鬼物)이 붙어서 칼로 찌르듯이 가슴이 아프고, 가슴과 배가 아프고,
토혈(吐血), 하혈(下血), 뉵혈( 血)을 함께 하니 치료방법은 중악과 같다.

*** 시궐(尸厥)일 때..
시궐(尸厥)이란 것은 맥이 움직여도 기(氣)가 없고, 기(氣)가 닫혀서 서로 통하지 않기 때문에 조용히
죽는 것과 같으니 환혼(還魂)탕으로 주로 치료한다. 시궐(尸厥)이란 중악(中惡)의 종류이니
대개 죽음을 조상(弔喪)하거나 묘(墓)에 들어가고, 무덤 위에 올라가거나 해서 갑자기 사악(邪惡)에 맞으면
장기(臟器)가 서로 서로 거슬러 손과 발이 역냉하고 얼굴이 청홍색이되고 이를 악물고 졸도한다.
유황(硫黃)산, 주서산을 쓰고, 부자(附子)포 1개를 가루로 2번을 먹되 술에 달여서 먹고,
만일 위의 약재가 없을 경우에는 생강즙 반잔과 술 한잔을 달여서 마시도록 한다.

***환혼탕(일명 추혼탕)***
마황(麻黃) 3돈. 행인(杏仁) 25알. 계심(桂心). 감초(甘草). 각 1돈을 썰어서 1첨을 하여 물로 달여서 먹이되
입을 다문 것은 벌이고 먹인다.
약이 입에 들어가면 바로 소생이 된다.

**** 귀엽 일 때.
사람이 잠을 자면 혼백이 밖에 나가서 노니 귀사에게 눌린 것이 되어 그 정신이 약한 사람은
오래도록 깨어나지 못하여 기가 끊어질 지경에 이르게 된다.
귀엽이나 귀타의 증세는 사람이 객지의 노상이나 오랫동안 사람이 쓰지 않던 찬방에 들어가 잠을 자다가
귀물에게 눌린 것이다.

***웅주산- 귀엽을 치료한다.***
우황(牛黃). 웅황(雄黃) 각1돈. 주사(朱砂) 5푼을 가루로 1돈을 상 밑에서 태우고, 다음 1돈을 술에 섞어 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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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동의보감에서 일부 발췌한 것입니다.
중악, 귀타, 귀격, 귀배 등의 경우가 흔치는 않지만 잘 살펴보면 그것에 해당되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 시궐(尸厥)의 경우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주위를 살펴보면 이를 무시하고
처리를 잘못하여 죽은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오랫동안 비워둔 집에 들어가서 자야하는 경우에는 안식향을 태워 귀물을 쫓아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귀엽의 경우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가위눌림"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정신력이 약한 사람은 그로 인해서 큰 피해를 볼 수 있으니 호흡과 명상으로 근본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귀신을 보는 처방***
생마자(生麻子). 석창포(石菖蒲). 귀구(鬼臼).를 등분 가루로 하여 꿀로 탄자 크기로 환을 빚어 매일 아침에 해를 향하여 1알씩 먹는데,
100일이 지나면 귀신을 볼 수 있게된다.(본초)


서각 (무소뿔)


성질이 차고, 맛은 시고 짜며 독이 없으니 심신을 진정 시키고, 풍독을 흩으며, 사정(邪精) 과 귀매(鬼魅)와 중악(中惡)의 독기를 몰아내며 <경계>를 그치게 한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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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각에는 검고 휜것 두가지가 있는데, 검은것이 더 좋고, 각은 뾰족한것이 더 좋다.
**삶은 것은 약에 쓰지 못하고 생으로 사용하는것이다.
***또 암무소라는것이 있는데, 그 뿔이 아주 길고 무늬가 가늘고 미끄러우니 약에 쓰지 못한다.
****무소뿔은 진한 검은 색이고, 무늬가 굵으며 빛이 윤택한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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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으로 사용 할 때에는 썰어서 품속에 넣고 하룻밤 지나 사람의 기운을 받으면, 가루로 만들어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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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지녀도 악기를 물리친다.****
(양질의 서각을 구입하여 목걸이로 만들어 늘 차고 다니는것도 좋으리라고 생각됩니다- 호롱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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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d94a73e13008f8
생각이 많으면 잡념이 많으느니.....
알면 병이요,모르면 약이느니라.....!?
알려고하면 다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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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9dfb9c5ffac7ae
안타깝게 돌아가신 그분도 혹시 낚시꾼이었을려나...근데 그런곳에서는 웬지..시간이 많이 지난 다음에 해야할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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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7afdfb11579ec2
깊은 산속 아니라먼 먼 상관있것습니까
제가 가는 곳도 작년인가 살인하고 사체를 태웠다는디
그려려니하고 댕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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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17eaa264f669ba
맘이 편해야
낚수놀이도
편하죠
찝찝하면 일단 접으세요
아님 몆분 모여 동출하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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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d9e22c0111efb1
죽으면 썩어서 흙으로 돌아가는데..... 그래도 의식이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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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83d18f13ff6013
돌아 가신 분은 안됐지만 시간이 가면 잊혀지겠죠.
잊고 또 일상생활 하듯이 낚시도 이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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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70493aba19a052
음 울동네 저수지서도 젊은 양반 걍 들어가셔서 안나와서 119 신고해 20분 만에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처음엔 좀 ~거시기 하드만 몇일지나고 나니 ~고시레 한번 하고 `마음으루 ~..
요즘은 잇어져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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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bb1758fff32aa5
소주한병 사가지고 옆에다가 한잔따라드리고
하시면될꺼같은데요 ㅎㅎ 말이그렇치 진짜 혼자가면 정말 오싹하구 기분이그럴겁니다.
동출하시거나 정거기를가야겟다하시면 소주한병사가지고 가세요 ㅎㅎ
아무래도 무시하고하는것보다 따라드리는게 더 좋치않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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