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금씩 짐을 덜어놓게 되네요.
작년에 아버지 하늘로 모시고
맘 안잡히고 싱숭생숭해서 애먹었는데
올해는 불편하신 어머니 낚시터에서 모시기
그래서 근처에 집하나 구해서
동생내외랑 분가하고
낚시터는 귀농꿈꾸시던 막내 이모님께
관리부탁 드리고 저는 그냥 얼굴사장 ㅎㅎ
어차피 낚시터는 매일가는거니까 패스~~~
매일 엄마도 찾아뵈니까 패스~~~
주중에 열씨미 일하고
이제 주말에 시간이 여유로워집니다.
모임때 선배님이 주신 텐트하나들고
마누라 손잡고 나들이나 댕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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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행복하십니다.
모친께 두배하십시요.
쉼없이 달리기만 한다면 잘못하면 심장터져 죽습니다.
우린 기계가 아닌 인간입니다..
말씀
감사하게 읽었네요~!
참 좋지요.
나도 빨리 짐을 털어버리고 느림의 삶을 살아야 하는데~~~~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라며..
건승을 빌겠습니다 ~
버려도 버려도 끝이없는게 사람이다보니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요^^
가능성이
매우큽니다..^^*
좋은쪽으로의 변화를 불러일으키나봅니다..
축하드립니다~^^
삽시다.^-^
참 잘하셨습니다.^-^
소소한것에 행복하고
주위에 작은 행복들이
미소짓게 하소서..
이런 아름다운 글을 쓰시다니!!!
사진에 나왔던 그 뭉실님 정말 그분 맞어유???
어째 몽타쥬랑 글이 이케 다를수가?
일단 텨==3===3=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