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거북(붉은귀거북)
찌가 발앞으로 슬금슬금 오길래 먼가했더니 요놈이네요.
남생이는 보내줬었는데..요놈은.
즉결 처분이 가한줄. 아뢰오 ~~~~
잔인하다 생각 되면 수초 낫으로 ..
죽이고 묻으면서 염 해줬습니다..
다시 태어나면 붕어로 태어나거라..
삽들고 물없는 마른땅에 묻음 빠져나갈까요ᆢ^^#
한방에 보내야지요!!
마음아파 하지 마세요~~^^
만일 살아난다면 녀석의 행운 이지요^^
목을 묶어서 나무에 달아뒀는데
반나절이 지나도 죽은척만하고
풀어주니 살아있더만요
땅바닥에 패대기쳐서
등껍질이 쩍 소리나게 깨지면 죽는다는데....
제가 좀 잔인하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