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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다니는 딸이 자랑이었던 엄마의 후회

IP : 291dcbbe691e481 날짜 : 조회 : 7993 본문+댓글추천 : 4

일견 이해가 간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딸을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서울대 다니는 딸이 자랑이었던 엄마의 후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서울대 다니는 딸이 자랑이었던 엄마의 후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2등! IP : 1c1dc0b5736b933
이 고민도

누굴위한

고민인지

이기적인

인간들은

그 조차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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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16ffa739b64e5dd
아직도 철이 덜 드셨네
하려면 확실히 하셔야지
한석봉 엄니혀고
율곡이이 엄니를 생각 좀 해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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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ab45ce0e0a2334
부모는 아이가 커가는 것을 지켜보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대리욕구를 느끼면 모두 망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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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34d19b36e99c1c
..........
저는 애들이 어리지만,
너무 공부 얘길 안하는지라....
사실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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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7d1ca871d6331b
와이프 친구가
나름 잘나가는 고등부 강사임(학원)
남편은 교직원
초5초2애둘
남들은 공부 많이 시키는줄 앎.
(승마,바이올린 예능은 좀 시키고
학원 안보냄
엄마가 바빠 숙제봐줄 시간도 없다함)
나중에 수능볼때
엄마도 같이볼꺼라고,
엄마보다 못보면 혼날꺼라고
얘기만 하고있음
애들은 애들답게 키워야지..
이러는데 부럽더군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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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612c513b4c4dac
공부도 기술 입니다
천하의 과외 선생이 가르쳐도 안되는 사람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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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a1cc4006d2872d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수업시간 외에 공부하면,
반칙인줄 알았지요..
진짜라니깐요..-,.-;;
..
그래서..딸아이 중 고등학생때..
시험기간에..같이 공부하자고..
제게..참고서를 건네주고..불시에 질문하고..많이 괴로힘 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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