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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검사

IP : 6152b60f8bf042a 날짜 : 조회 : 3469 본문+댓글추천 : 0

팔순이 넘은 할아버지가......... "건강검진"의 일환으로 정액 검사를 해보기로 했다. 의사가 빈병을 하나 주면서.. 이 병에다 정액을 받아오라 하였다. 다음날 할아버지는 병을 가져 왔는데 병은 텅 비어있었다. 의사가 왜 빈병을 가져 오셧어요? 하니까 할아버지 하시는 말쑴 그게 말이여 처음에는 오른손으로 시도 해봤는데.. 안 되더라구 그래서 다시 왼 손으로 해봤지... 그래두 안되자너? 그래 이번엔 할망구 한태 해 보라구 그랬지 할망구가 오른손 왼 손으로 다 해봐두 안되서 할망구 입으로 해봤지.. 그래도 안되는 겨~ 빌어먹을... 그래서 할수없이 며느리 한태 부탁을 했지 며느리가 처음에는 두 손으로 하다가 겨드랑이에 끼고도 해 보다가 허벅지 사이에 끼고 해봐도 안되니까? 머느리의 보드라운 입으로도 해 봤지... 그래두 안되는걸 어떡허냐구? 할아버지 말씀을 듣고 있던 의사는 뭐 이런 콩가루 집안이 있나 ? "경악을 하며..." 할아버지에게 물어본다. 정말 며느리가 그렇게 해 주었단 말씀이예요? 그러자 할아버지... 그렇다니까? 젊은 며느리가 하는데도... 빌어먹을~ "병뚜껑"이 열려야 말이지

IP : c51bfc675942351
ㅋ병뚜껑은 돌려서 따는걸 추전합니다

자꾸 하이개그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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